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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노(老老)케어(care), 살아온 얘기 들어주는 말 벗”

    [한경잡앤조이=정유진 기자]서울시 도봉구 도봉시니어클럽에서 ‘다솜노노(老老)케어(care, 이하 노노케어)’에 참여하고 있는 정민화(72)여사는 2019년 10월부터 구(區)내 병든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노노케어는 건강한 노인이 질환이나 다른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돌보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정 여사는 “누군가를 돌본다는 게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며 ...

    2021.02.22 14:56:12

    “노노(老老)케어(care), 살아온 얘기 들어주는 말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