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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새 광고모델로 가수 임영웅…영상 닷새만에 100만뷰

    지난 15일 하나은행의 공식 SNS 채널에는 어두운 복도에 앉아 무언가를 고민하는 한 남성이 등장하는 10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도 잠시, 1시간도 채 안되어 댓글창에는 하나금융그룹의 새 모델로 선정된 가수 임영웅과 하나금융그룹의 만남을 축하하는 수백여개의 댓글이 달렸고, 영상은 닷새만에 1백만뷰를 넘어서며 금융회사 동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대한민국 모든 세대를 사로잡은 목소리의 HERO 가수 임영웅을 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이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선정한 배경은 명확하다.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진심을 전하는 가수이자, 선행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행보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방향성과 일치한다.또한, 임영웅과 하나은행의 공통점에 기반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손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하나은행의 ‘손님 First’ 가치는 그간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팬들을 향해 보여온 극진한 ‘팬 사랑’과 일맥상통한다. 1등 가수와 1등 은행이라는 타이틀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점도 하나금융그룹과 광고모델 임영웅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유다..하나금융과 임영웅이 함께하는 첫 광고는 하나은행의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로,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광고 영상을 선

    2024.02.23 14:26:47

    하나금융그룹, 새 광고모델로 가수 임영웅…영상 닷새만에 100만뷰
  • 팬덤, 조용필에서 임영웅까지, 팬덤의 히스토리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커버스토리 :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1969년 10월 이화여대 강당엔 20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영국 팝가수 클리프 리처드의 내한 공연을 보러 온 팬들이었다. 유명한 가수의 공연을 보기도 힘들었고 해외 가수의 내한 공연은 더욱 찾아보기 어려운 시절이었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얼리 인 더 모닝(Early in the morning)’의 주인공 클리프 리처드가 실제 눈앞에 나타나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빠, 사랑해요”를 외치며 환호했고 곳곳에서 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미디어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한데 모여 열광하는 것을 무절제하고 미성숙한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50여 년이 흘렀다. 세월만큼이나 분위기도 달라졌다.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은 ‘팬덤’이란 이름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팬들은 음악, 아티스트 관련 상품을 적극 소비하며 시장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K팝과 한국 문화를 확대·재생산하며 한류 열풍을 이끈 숨은 주역으로도 평가받고 있다.짧지만 강한 K팝 팬덤의 역사 한국 팬덤의 역사는 짧다. 1970년대 팬덤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팬덤 시대는 가왕 조용필이 열었다. 1975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정식 데뷔한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빠 부대의 시작이었다. 요즘도 그의 콘서트장엔 그때 그 시절 팬들이 찾아온다. 조용필 이후엔 산울림·송골매·들국화·부활 등 한국형 밴드가 나오면서 음악 마니아들을 양산했다. 1990년대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1992년 ‘난 알아요’로 데뷔한 이들은 한국 대중문화의 지형을

    2023.09.27 06:30:03

    팬덤, 조용필에서 임영웅까지, 팬덤의 히스토리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 “불황에 고객은 떠나도 팬은 떠나지 않는다”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커버스토리 :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것’은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 됐다. 팬덤의 지속성 여부는 생존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말이다.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이 팬덤이 어떤 역할을 할까. 답을 찾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데이비드 미어먼 스콧과 인터뷰했다. 그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베스트셀러 ‘팬덤 경제학(영문판 Fanocracy : 팬을 고객으로, 고객을 팬으로 만들기)’을 쓴 작가다. 스콧 작가는 “AI 시대에서 팬덤 경제는 더욱 중요해졌다”며 “팬덤을 거느리는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말한다. 다음은 스콧 작가와의 일문일답. -‘패노크라시(Fanocracy)’가 출간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팬덤 경제 개념은 여전히 유효한가요. “팬덤 경제는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팬들은 솔직하고 정직한 소통을 기대합니다. 인간적인 방식이지요. 이 소통은 양방향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칭찬이든, 피드백이든 자신의 의견이 들리길 기대하는 것이죠. 팬들은 회사와 소통할 때 실제 사람과 소통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길 바랍니다.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대응하는 방식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채널에서 더 크게 소리 지르고 더 집요하게 밀어붙이는 것이었습니다. 장기적인 전략 없이 엄청난 수의 광고성 메일을 자주 보내거나 더 많은 비디오, 더 많은 트윗, 더 많은 링크트인 초대를 보내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했죠. 하지만 이런 방식은 해결책이 될 수 없어요. 우리는 진정한 인간관계라는 강력한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친밀감·따뜻함·공감대를 만드는 일에 가장 많이 투자해야 할 겁니다. 바로

    2023.09.26 06:31:02

    “불황에 고객은 떠나도 팬은 떠나지 않는다”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 ‘히어로 노믹스’ 임영웅, 신중년 여성을 소비 전선으로 끌어내다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2020년 쌍용차(현 KG모빌리티)는 벼랑 끝 위기에 몰려 있었다. 11분기 연속 적자가 지속되며 자본 잠식에 빠졌고 부채 비율도 심각했다. 위기의 쌍용차가 선택한 것은 때아닌 TV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었다. 쇼 프로그램 우승자에게 상금 1억원과 쌍용차 모델인 ‘G4 렉스턴’을 제공하기로 했다. 3월 14일 새벽,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의 우승자가 되면서 쌍용차와 임영웅의 인연은 시작됐다. “우리 영웅님 믿고 렉스턴 선택했어요. 차 애칭은 ‘히어로(HERO)’입니다.” 임영웅 팬들의 사랑은 고가의 차량 구매로까지 이어졌다. 하나둘이 아니었다. 쌍용차에 따르면 임영웅이 모델이 된 지 두 달 만에 렉스턴 모델의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53% 정도 늘었다. G4 렉스턴은 화이트 에디션 1호 모델인 임영웅 효과였다. 돌풍이었다. 쌍용차는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신차 모델인 ‘올 뉴 렉스턴’ 출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쇼케이스 참석 티케팅은 1분 만에 매진되며 대박을 예고했다. 사전 계약에서만 3800여 대 계약을 마쳤다. 당시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23.1%나 증가했다. 쌍용차는 기사회생의 전기를 마련했다. ‘떴다 하면 완판’ 임영웅 효과임영웅 공식 팬 카페인 영웅시대의 회원 수는 19만5170명이다, 회원들의 연령대는 5060대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팬덤의 주축이 일반적으로 1020, 2030세대지만 영웅시대는 다르다. 이들은 임영웅의 노래를 음악 차트 1위에 올리기 위해 ‘스트리밍’하는 법부터 배워야 하는 초보 덕후였지만 끝은 창대했다. 앨범이 나왔다 하면 100만 장 돌파는 예사다. 팬 사인회 없이 이 정도의 앨범을 파

    2023.09.26 06:30:01

    ‘히어로 노믹스’ 임영웅, 신중년 여성을 소비 전선으로 끌어내다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 8조원대 BTS 팬덤 경제, 왜 지금 팬덤을 주목하나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서울 공연 6회 차 티켓은 9월 14일 판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최대 트래픽인 약 370만을 기록하며 전석 매진됐다. 그야말로 ‘없어서’ 못 판다. 이날 티케팅에는 5060대 주력 팬부터 그들의 자녀인 1020대까지 참전했다. 티켓을 못 산 이들은 “‘호남평야’에서 콘서트를 열어 달라”고 하소연할 정도다. 암표 시장에서는 16만원짜리 티켓 2장이 180만원까지 치솟았다. ‘히어로노믹스’의 등장임영웅 파워는 음악계를 넘어 산업계를 강타한다.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인 앨범·콘서트 외에도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굿즈·출판물·예능 출연·광고 등으로 돈을 번다. 업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만 임영웅은 약 37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3번의 콘서트로 92억원, 편당 4억원의 개런티로 추정되는 5개 광고로 20억원, 솔로 가수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으로 2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걸어다니는 기업’ 소리를 듣는 이유다. 임영웅의 경제 효과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5060대 오팔세대로 일컬어지는 신중년 팬덤의 소비를 이끌어 낸다. 2020년 쌍용차(현 KG모빌리티)가 임영웅을 모델로 내세워 단일 모델의 판매량이 53%나 증가한 사례는 유명하다. 임영웅의 팬들은 기꺼이 임영웅 1호 딱지가 붙은 차량을 구매했다. 자동차는 물론 치킨·피자·샴푸·남성복·의약품·정수기·임플란트 등 분야를 막론하고 임영웅이 떴다 하면 ‘완판’ 행렬이 이어졌다. 임영웅의 팬 카페에는 “정수기 광고 모델 끝났나요. 재계약하면 저도 교체하려고요”, “간장에 영웅님 얼굴이 있어 바로 사왔습니

    2023.09.25 06:48:38

    8조원대 BTS 팬덤 경제, 왜 지금 팬덤을 주목하나 [21세기 경영학의 키워드 ‘팬덤’]
  • 콘서트 티켓 2장에 180만원?···임영웅 소속사 “암표, 강경대응”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서울 공연 티켓의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장에 18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아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 6회 차 티켓이 오픈이 되자마자 1분 만에 매진됐다. 최대 약 370만의 트래픽이 발생되면서 인터파크는 역대 최대 트래픽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속출하면서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해 중고거래사이트에서 암표상들의 양도티켓이 글이 쏟아졌다. 기존 좌석별 공식 가격은 VIP석 16만5000원, SR석 15만4000원, R석 14만3000원, S석 12만1000원인데, 암표가는 한 장당 30만~60만원 선까지 뛰었다. 모 커뮤니티에서는 티켓 2장에 180만원까지 제시됐다는 사례가 나오면서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임영웅 소속사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리 예고한바와 같이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겠다”고 말했다.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도 1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건 모니터링 결과, 부정 예매 및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16개 계정을 대상으로 강제 취소 및 소명 요청 SMS가 발송됐다”고 안내했다. 한편, 이번 서울 콘서트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모두 6일간 열린다. 임영웅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9.17 21:53:04

    콘서트 티켓 2장에 180만원?···임영웅 소속사 “암표, 강경대응”
  • “인기 이정도였어?”...인터파크, 가수 임영웅 콘서트에 '초긴장'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예매업체 인터파크 티켓이 전용 상담 전화까지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 티켓은 9월 14일 오후 8시 개시하는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예매를 앞두고 전용 상담 전화를 개설했다. 인터파크 티켓업의 일반 상담 전화와는 별개의 번호를 마련한 것이다. 인터파크 티켓 관계자는 ”특정 콘서트 전용으로 전화번호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임영웅 콘서트의 경우 팬덤 연령층도 높고 많은 문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고객에게 더 정확히 안내하고자 전용 전화번호를 개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 달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엿새 동안 콘서트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를 도는 전국투어 ‘2023 아임 히어로’를 펼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9.08 16:44:32

    “인기 이정도였어?”...인터파크, 가수 임영웅 콘서트에 '초긴장'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호우피해 지원위해 사랑의열매에 4억2600만원 기부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가수 임영웅 기부에 이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4억 2,60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영웅시대’는 17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했으며 나흘간 4억 2,600여만 원을 모아 21일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지난 17일에는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에 팬클럽 ‘영웅시대’가 스타의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한 것이다.기부금은 온라인 기부 포털사이트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21일 사랑의열매로 전달됐다.‘영웅시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면서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 사회 곳곳에 전파해 온 ‘영웅시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영웅시대’와 같이 스타와 팬클럽이 함께하는 나눔 선행은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모범적인 사례로 대형 팬덤 문화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영웅시대’는 지난 2022년 3월에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2억 6천만 원을 모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으며, 2020년 7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억 9천만 원을 국내 NGO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2023.07.21 11:01:23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호우피해 지원위해 사랑의열매에 4억2600만원 기부
  • 임영웅에 지갑 여는 중장년...10대 제치고 케이팝 시장 ‘큰손’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팬 활동에 적극적인 50~60대가 증가하면서 이들이 K팝 시장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11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분석한 '2012~2022 모바일 음악콘텐츠 이용 시간의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50∼59세의 월평균 모바일 기기 음원 서비스 이용 시간은 19억8000만분으로 집계됐다.전 연령대를 통틀어 19∼29세(55억9000만분)와 30∼39세(43억5000만분)에 이어 셋째로 많았다.특히 이들의 음원 서비스 이용 시간은 아이돌 그룹의 주 수요층으로 여겨지는 13∼18세 10억5000만분 보다 약 2배나 높았다.이번 통계는 닐슨미디어코리아의 코리안클릭 데이터상 연도별 모바일 음원 서비스 앱 월평균 이용 시간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작성됐다.전년 대비 연령별 이용 시간 증가율을 살펴봐도 50∼59세 172.0%, 60∼69세 205.2%로 13∼18세 146.8%를 크게 웃돌았다.가요계에서는 이를 두고 지난 2020년 트로트 오디션 열풍이 불면서 장년층 팬들이 대거 케이팝 시장 소비자로 유입됐다고 해석한다.임영웅을 필두로 한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비단 트로트에만 머무르지 않고 발라드, 팝 록, 클래식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하면서 구매력을 가진 장년층 팬들도 그만큼 지갑을 활짝 열었다는분석이다.수치로도 확인된다. 멜론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가수와 ‘팬 맺기’ 기능을 제공하는데, 가수별로 맺은 팬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50대 이상 장년층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맺은 팬의 50대 이상 비율을 보면 임영웅(52%)·김호중(66%) 같은 트로트 오디션 출신은 절반이 넘는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BTS) 12%, 세븐틴 10%, 블랙핑크 12% 등 K팝 아이돌 그룹도 10%를 넘겨 장년층의 존재감을 드러냈다.공연 시장으로 눈을 돌려도 장년층의 활약이

    2023.06.12 08:37:47

    임영웅에 지갑 여는 중장년...10대 제치고 케이팝 시장 ‘큰손’으로
  • 이쯤 되면 ‘미담 제조기’...임영웅, 군 복무 시절 훈훈한 사연 화제

    가수 임영웅의 군 복무 시절 미담이 화제다.30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는 자신을 임영웅의 후임으로 소개한 A씨가 팬카페에 게시한 얘기를 전했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임영웅과 2012년 여름 육군 3사단 백골 부대 일반전초(GOP)에서 선·후임 관계로 임영웅을 만났다.A씨는 “늦은 나이에 입대해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임영웅이) 여유롭게 다가왔다”며 “매번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어느 날은 높은 간부가 부대에 급습해 다들 당황할 때 깔끔한 브리핑을 해 포상도 받았다”고 전했다.또 “막내인 나에게 다가와서 간식과 함께 군 생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는 요령을 나누고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줬다. 임영웅은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 일인 것처럼 공감해 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고 덧붙였다.A씨는 “축구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똘똘 뭉쳐 짧지만 길었던 6개월간의 군 생활이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다”고 적었다.임영웅의 군대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22일 공식 팬클럽 게시판에는 임영웅이 백골 부대 전우이자 부산 뇌병변장애인 축구팀 코치 B씨를 격려하며 선수들에게 고급 축구화와 응원 사인을 보낸 사실이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또 임영웅은 지난해 6월 백골 부대에 600만원 상당의 복지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4.30 22:26:19

    이쯤 되면 ‘미담 제조기’...임영웅, 군 복무 시절 훈훈한 사연 화제
  • 대상 청정원, 임영웅 포토카드 증정하는 한정판 ‘간장 세트’ 출시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브랜드 모델인 가수 임영웅의 포토카드 2종을 증정하는 ‘햇살담은 영웅의 간장’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청정원 ‘햇살담은 11년 이상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3개로 구성된 이번 한정 기획세트는 ‘햇살담은’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한 이후 영웅의 간장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로 청정원이 전국 3대 대형마트 및 판매점에 전시한 실제 임영웅의 키와 동일한 사이즈의 등신대와 포스터, 뚜껑 스티커 등 홍보물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팬들은 마트에 비치된 임영웅 등신대를 보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는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이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청정원은 ‘햇살담은 11년 이상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3개 구매 고객에게 모델 임영웅의 포토카드 2종을 증정하는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특히 동봉된 포토카드 2종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등신대를 축소한 미니어처 버전으로, 팝업 형태라 세워둘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한 동시에 재미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햇살담은’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4.07 15:38:58

    대상 청정원, 임영웅 포토카드 증정하는 한정판 ‘간장 세트’ 출시
  • 본죽, ‘냉이불고기현미죽’ 출시...가수 임영웅과 광고 캠페인 펼쳐

     본죽이 ‘냉이불고기현미죽’을 출시하고 본죽의 브랜드 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본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냉이불고기현미죽은 100% 국내산 현미죽에, 봄 제철 냉이와 특제 양념으로 재운 소불고기, 구운 마늘 등을 듬뿍 담았다. 풍부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양죽이라는 설명이다.본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본죽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영웅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개발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임영웅과 함께 한 TV 광고 캠페인도 오는 3월 20일 공개한다.임영웅이 직접 냉이불고기현미죽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TV, 유튜브, SNS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본죽은 신메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3.09 20:55:27

    본죽, ‘냉이불고기현미죽’ 출시...가수 임영웅과 광고 캠페인 펼쳐
  • 세정그룹 웰메이드, 2022 F/W 임영웅 캠페인 공개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2 F/W 광고 캠페인 영상 ‘웬(When) 히어로가 마을에 들어섰을 때’를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올해 임영웅과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 극장 무대를 배경으로 ‘뮤지컬’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콘셉트에 맞는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서 전속모델 임영웅을 통해 웰메이드 대표 제품의 장점을 전달한다.영상은 무대 커튼이 걷히고 임영웅과 배우들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영상 속 임영웅은 특유의 재치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 위 다른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지적하고, 웰메이드의 대표 제품인 ‘몰스킨 다운라이너 사파리 재킷’과 ‘코듀로이 다운 점퍼’로 연출한 자신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몰스킨 다운라이너 사파리 재킷’은 재킷 스타일의 사파리 아우터로, ‘몰스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날씨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라이너로 활용성을 높였으며, 단추가 보이지 않는 ‘히든 스냅’을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코듀로이 다운 점퍼’는 세련된 스트라이프 퀼팅 디자인의 중다운 점퍼다.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옷깃에는 니트 디테일로 보온과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웰메이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 속 임영웅 착장 제품을 포함해 다운부터 블레이저, 니트, 티셔츠, 팬츠까지 총 30여 종의 겨울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풍성한 이벤트도

    2022.11.08 10:50:47

    세정그룹 웰메이드, 2022 F/W 임영웅 캠페인 공개
  • 세정 웰메이드, 임영웅과 함께한 겨울 화보 공개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겨울 아우터로 스타일링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웰메이드의 겨울 대표 제품을 활용한 다운룩, 블레이저룩 등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다양한 겨울 패션룩을 제안했다.먼저,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다운 점퍼, 다운 사파리처럼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인 아우터를 활용해 다양한 코디를 선보였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사파리에 롱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했으며, 크림 컬러의 중다운 점퍼와 밝은 색의 티셔츠를 이너로 스타일링해 세련되면서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브루노바피 특유의 헤리티지한 분위기 속에서 댄디하고 클래식한 겨울 슈트 스타일을 화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특히, 감각적인 멀티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에 인디고 색상의 셔츠의 톤온톤 코디, 그레이 색상의 헤링본 디자인 재킷과 블랙 팬츠의 클래식한 슈트 셋업으로 감도 높은 트렌디함을 연출했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화보를 통해 제안한 웰메이드만의 겨울 스타일링이 성큼 다가온 추위에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남성들의 걱정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2.10.21 14:39:30

    세정 웰메이드, 임영웅과 함께한 겨울 화보 공개
  • 웰메이드, '임영웅 슈트' 2종 출시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임영웅 슈트 2종을 출시하고, 가을 슈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임영웅 슈트 2종은 중저가의 ‘제로 슈트’와 고가의 ‘셀럽 슈트’로 구성됐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이탈리안 정통 슈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특히, 웰메이드는 올해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경조사 및 모임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가을·겨울철 슈트 생산량을 확대했으며, 슈트 스타일도 소재와 컬러별로 다양하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 가능한 데일리 슈트부터 비즈니스 룩, 경조사, 예복 등 구매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가격대 역시 합리적인 중저가부터 고가 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먼저, ‘제로 슈트’는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에 착용감이 좋아 어느 장소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슈트로 제격이다. 상·하의 세트 2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셀럽 슈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묵직함이 돋보인다. 실크, 울 캐시미어 등 유럽 고가 수입 소재로 특유의 소프트한 텍스처와 디테일을 고급스럽게 담아냈다. 여기에 톤 다운된 차콜 그레이 컬러가 도시적인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 비즈니스 룩뿐만 아니라 경조사 및 예복으로 입기에 좋다.웰메이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웰메이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세정몰에서 신제품을 포함한 가을 정장을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임영웅 슈트 2종은 데일리 슈트와 비즈니스

    2022.09.15 09:45:11

    웰메이드, '임영웅 슈트' 2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