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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2O호스피탈리티, 3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H2O호스피탈리티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 등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과 함께 고릴라PE, 인터베스트, NICE투자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동남아시아의 유명 합작펀드인 케조라-인터베스트 그로쓰 펀드(Kejora-Intervest Growth Fund)도 이번 투자에 참여하며, H2O호스피탈리티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 기존 시리즈 B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삼성벤처투자 등 유수 투자사로부터 유치한 바 있다.H2O호스피탈리티는 자체 개발한 ICT기반 호텔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호텔 운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돕는 숙박시설 운영사다. H2O호스피탈리티의 △CMS(판매채널관리시스템), △PMS(예약관리시스템), △RMS(객실관리시스템), △FMS(현장관리시스템)를 포함한 통합운영시스템은 호텔 운영 전반의 비대면·무인화 방식 자동화를 가능하게 했다.이번 투자를 통해 호텔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H2O호스피탈리티의 혁신성과 예비 유니콘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다지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편, 올해 비대면 호텔 솔루션 기업 ‘아임게이트’와 지역 상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 ‘리플레이스’를 인수하며 기술력 향상과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는 “H2O호스피탈리티는 기존의 호텔 운영 방식과 접근법이 다른 만큼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제시한다”면서, “디지털

    2021.09.07 16:23:21

    H2O호스피탈리티, 3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국내 스타트업 4개사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미소, 아우토크립트, 클라썸, H2O호스피탈리티 국내 스타트업 4개사가 선정됐다.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100대 유망기업’은 팬데믹 이후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900여 곳이 지원했다. 평가 요건은 매출 성장 가능성, 투자 유치 능력,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전문가 집단의 종합 평가를 거쳐 뛰어난 성장성을 가진 총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홈서비스 플랫폼 기업 미소는 2015년 가사도우미와 고객을 연결하는 홈클리닝 O2O 플랫폼으로 시작해 현재 이사, 입주청소, 가사도우미, 펫시터, 정리정돈 등 70여 개가 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미소는 300만을 상회하는 누적 주문 건수와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플랫폼 내 서비스 제공 파트너들에게 머신러닝 기반 일자리 추천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대비 4월 월 매출액이 45% 성장했고, 올해 서비스 거래액 총합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속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미소는 향후 집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히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자율주행 보안 기업 아우토크립트는 미래차 보안 핵심인 차량사물통신(V2X) 기술을 기반으로 교통 인프라, 전기차 충전 보안, 모빌리티 관제 등 미래차 보안 전문 기업으로 2019년 펜타시큐리티에서 분사했다. 최근 아우토크립트는 폭스콘의 전기차 플랫폼 MIH 주요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애프터마켓 V2x 단말기 이상행위 관리기술 연구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선정됐다.에듀테크 기업 클

    2021.08.11 10:48:34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국내 스타트업 4개사 선정
  • H2O호스피탈리티, ‘아임게이트’ 인수로 호텔 비대면·무인화 전환 속도 낸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H2O호스피탈리티가 호텔 언택트 솔루션 전문 기업 아임게이트를 6월에 인수했다.H2O호스피탈리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호텔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H2O호스피탈리티는 자체 개발한 ICT 기반의 호텔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인력이 투여되는 부문을 디지털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호텔 통합 관리 노하우와 아임게이트의 기술력을 더해 호텔 운영의 ‘비대면·무인화’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는 “H2O호스피탈리티의 시스템과 아임게이트의 기술력을 통합해 호텔과 투숙객이 모두 만족하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 호텔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임게이트는 호텔, 리조트, 생활숙박시설에 스마트 도어록과 블루투스(BLE)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키를 통해 비대면 안심 예약부터 체크인·체크아웃까지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호텔 언택트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khm@hankyung.com 

    2021.07.15 10:56:20

    H2O호스피탈리티, ‘아임게이트’ 인수로 호텔 비대면·무인화 전환 속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