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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액셀러레이터 사업으로 국내 최초 420개 투자 포트폴리오 돌파, 4년 연속 업계 1위의 투자 실적 달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선도벤처형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0억 원 이상의 투자재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420개 기업에 53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삼아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며 내년 1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4년 연속 국내 액셀러레이터 업계에서 1위의 투자 실적을 달성했다.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023년은 지속되는 벤처 투자 한파로 스타트업에 어려운 해였다”며 “이를 극복하고자 씨엔티테크는 78개 기업에 120억 원을 투자하며 벤처 투자 한파를 극복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씨엔티테크는 한국앤컴퍼니, 조이시티, 헥토그룹, IBK기업은행, DB캐피탈 등과 협업 투자조합을 결성했고 이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대표는 “풍부한 창업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5,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보육했다”며 “씨엔티테크는 투자와 보육 양방향에서 스타트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를 3월 11일 서울시 서대문구 씨엔티테크 본사에서 만났다.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씨엔티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2003.07~현재)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 회장(2024.02~현재)벤처기업협회 이사(2016.01~현재)한국엔젤투자협회 이사(2021~현재)KAIST E*5 학내벤처 멘토(2013~현재)중앙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2015.03~2021)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2017.06~2021)제2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상품상 부문 대통령상(2019)벤처창업진흥 대통령 표창(2019)KAIST 전자전산학과

    2024.03.22 17:52:49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액셀러레이터 사업으로 국내 최초 420개 투자 포트폴리오 돌파, 4년 연속 업계 1위의 투자 실적 달성”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스마트 딜리버리 로봇 및 물류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 ‘필드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필드로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영은 대표(43)가 2020년 10월에 설립했다.필드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일본 동경대학교 전기계공학과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기업연구소와 대학에서 연구원과 교수로서 다양한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드로를 창업했다.필드로는 현재 일상환경과 물류 센터 내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온, 먼지 등 특수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로봇 기술 등을 계속해서 연구 개발해 극한환경에서의 물류 과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송 대표는 “기술의 상용화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 및 국제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첨단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및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기술의 장벽을 허물어 모두가 편리하게 로봇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필드로는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필드로의 주력 제품은 물류 자동화 보관함과 자율주행 로봇이 결합한 형태인 ‘스마트 로지스틱스 로봇 시스템’이다.시스템은 물품 사이즈 자동 측정을 통해 물품 보관함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비전센서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물품의 사이즈를 자동으로 측정합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랙-트레이 구조로 유연하

    2024.03.22 17:52:44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스마트 딜리버리 로봇 및 물류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 ‘필드로’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생필품 제조·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오벤처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오벤처스는 생필품 제조·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강민재 대표(43)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에서 13년간 MD 및 마케터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오벤처스를 창업하게 됐다. 지오벤처스는 반복구매성 생필품이나 식품들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유통하며 플랫폼 개발까지 하고 있다.지오벤처스의 사업분야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제조다. ‘지오클린’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친환경 고가성비 생필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오세득 셰프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오벤처스는 자사 브랜드 외에도 쿠팡 등 여러 대형몰의 PB 제품을 개발하여 B2B 납품을 하기도 한다.두 번째는 유통이다. 생필품과 식품의 대기업 유명 브랜드들을 총판이나 공식 밴더 계약을 통해 온라인에 직접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와 상품들을 온라인, 오프라인, 홈쇼핑까지 폭넓게 유통하고 있다.세 번째는 플랫폼이다. 올해 2월에 런칭한 ‘구독몰’ 이커머스 플랫폼은 전문적으로 취급 중인 생필품과 식품 등의 반복구매성 상품을 높은 할인율과 편의성을 통해 정기구독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외에도 유저나 인플루언서가 상품을 SNS 등에 공유시 수익도 적립해 주는 수익공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오벤처스는 플랫폼으로 ‘지바네몰’ DB형 커머스도 운영 중에 있다. 대형 B2B 공급사와 대형 B2C 온라인 쇼핑몰간 API 연동으로 연결해 수백만 개의 상품DB를 시스템 기반으로 대량 유통 및 판매하기도 한다.“지오클린 생필품 브랜드의 경쟁력은 친환경

    2024.03.21 21:30:37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생필품 제조·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오벤처스’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전통주 브랜드 스타트업 ‘잊힐리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잊힐리야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과 전통주 브랜드를 개발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백성흠 대표(35)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백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에코마케팅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다 퇴사해 현재의 잊힐리야를 창업하게 됐다.“잊힐리야는 전통주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오늘’을 선물하고자 하는 F&D (Food & Drink) 브랜드 회사입니다. 최근 주류 시장에는 급격한 변화가 불고 있습니다. 소주, 맥주 중심으로 막 달리던 문화에서 한 잔을 마셔도 맛있게 마시고, 취하기보단 자리 자체를 즐기는 문화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통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전체 주류 시장의 1% 정도로 매우 한정적인 상황입니다. 저희는 그 이유를 오프라인에서의 전통주 경험 부족이라고 봤고, 전통주 시장 규모 자체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에서 잊을 수 없는 전통주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래동에 R&D 센터 겸 본점을 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말 같은 경우 웨이팅이 50팀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아주는 곳이 됐습니다. 1년 반 만에 가맹사업으로 확장해 작년 10월 연남동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됐습니다.”백 대표는 “잊힐리야의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취향의 전통주를 선호하는지에 맞혀 그에 맞는 전통주 경험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방문해주는 모든 사람에게 웰컴드링크로 전통주 한 잔을 제공합니다. 소주 맥주를 주문하려던 관성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전통주로의 입문이 시작되게 됩니다. 또한 본인만의

    2024.03.21 21:28:00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전통주 브랜드 스타트업 ‘잊힐리야’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연금보험 매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인슈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슈딜은 연금보험 매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남수 대표(47)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10여년간 크고 작은 기업을 거친 후 이번이 3번째 창업이다. 직전 스타트업을 M&A를 통해 Exit한 후 인슈딜을 연쇄 창업했다.“인슈딜은 인구 고령화와 조기퇴직 등의 구조적인 문제에 내포돼있는 연금자산의 축적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시작됐습니다. 해지되어 소멸하는 아까운 연금보험을 매도, 매수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투자 플랫폼을 고안하게 됐습니다.”이 대표는 “보험은 투자되는 돈과 시간에 함수가 투자 수익률과 직결된다”며 “미래를 대비한다는 보험의 특징이 수익률에도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보험의 특징은 바로 사업비입니다. 사업비는 여러 의미로 보험사에서 보험금에 일부를 수취하는 금액인데, 약 7년간 일정하게 상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해약환급금이 납입보험금에 미치지 못하는 기간이 바로 이 사업비를 상각하는 기간입니다. 결국 사업비가 상각된 후에야 비로소 보험이 가진 진가가 발휘되는 구간에 진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업비를 상각하는 기간에 해약되는 연금보험이 매년 100만건 이상이고 지급되는 해약환급금도 작년 기준으로는 20조원이 넘습니다.”이 대표는 자산가치가 있는 보험상품을 유동화하는 방법이 오로지 손해를 보고라도 해지밖에 없다는 문제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보험에만 존재하는 계약자를 변경할 수 있는 특이점을 활용해 아깝게 해지되는 보험상품에 새로운 계약자를 찾아드리는 플랫폼입니다. 인슈딜 플랫폼을 통해 해지를 고민하는 보험에 주인인 계약자

    2024.03.20 18: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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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부동산 개발사업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딜매치’를 운영하는 ‘웜블러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웜블러드는 부동산 개발사업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딜매치’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조원정 대표(37)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딜매치는 부동산 개발업계의 시행사, 각종 금융사와 자문용역사들이 딜을 성공시키기 위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조 대표는 현대건설과 신한투자증권에서 약 10여년간 부동산과 인프라 개발사업과 금융업에 종사했다. “현재 부동산 개발 시장은 PF 대출 잔액이 130조원에 이를 정도로 거대합니다. 하지만 아직 개개인이 보유한 네트워크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충분히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딜매치를 만들게 됐습니다.”부동산 개발을 위해서는 수많은 회사가 협업을 해야 한다. 한 개의 건축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행사, 각종 금융사, 수십 개의 자문용역사가 함께해야 하는데, 현재는 협업 상대를 찾기 위해 개인 인맥 또는 소개에 의존한다.딜매치에서는 이러한 개인 네트워크의 한계를 벗어나 진행할 딜을 등록하고 등록된 딜에 금융사나 자문사들이 참여를 제안해 빠르게 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오픈마켓’이 구현돼 있다.또한, 특정 딜을 등록하지 않더라도 업계 전문가에게 문의하거나 협업 의뢰를 할 수 있는 ‘파트너스’ 기능도 구현된다. 공개적으로 딜을 등록하고 싶지 않은 회원은 ‘프라이빗 딜’ 접수하면 딜매치 담당 PM이 딜 성공을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클로징까지 관리해준다.“딜매치는 부동산 개발 시장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부동산 개발, 금융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시장 참여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세밀하게 웹에 구현했습니다

    2024.03.20 1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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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공기 살균탈취 모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 ‘오아이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오아이온은 공기 살균탈취 모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영일 대표(52)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오아이온은 공기 청정 살균모듈로 안전한 실내공기를 만드는 기업”이라며 “공기 중 세균, 바이러스, 유해물질 등을 제거하는 살균 모듈을 만들어 제조사에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오아이온 제품은 플라즈마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기 살균탈취 모듈로 일종의 부품 형태다. 전기적으로 고압을 인가시켜 주변의 물 분자를 깨뜨리면 OH, OH-, OOH- 등의 프리라디칼(FREE RADICAL)이 발생한다. 이것들은 굉장히 불안정한(Unstable) 상태에서 주변의 오염물질로부터 수소 전자를 빼앗아 스스로 안정화하려고 하는데, 전자를 빼앗긴 오염물질들은 본질이 변화하여 비활성화(inactive) 상태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물 분자로 환원이 되는 원리다.“코로나 때 시장에는 많은 살균 기술들이 등장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UV, 광촉매, 그리고 플라즈마 입니다. UV는 자외선을 일정 시간 물체에 쬐어 살균하는 방식이라 공기보다 사물의 표면 살균에 더 유리하고, 광촉매도 UV를 응용하는 방식이라 공기 유속이 빠른 공간에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오아이온는 공기의 살균탈취 효율과 범용성면에서 플라즈마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살균 방식은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율적이며 범용성도 갖추고 있지만 방전부의 집진 현상으로 청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살균력과 효율이 점차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먼지나 산화물이 이온발생부에 점차 쌓이는

    2024.03.19 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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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언파운디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언파운디즘은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상우 대표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언파운디즘은 필요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처음 출시됐을 때, 그 직전까지 우리는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라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언파운디즘은 ‘Unfound’(아직 발견되지 않지만 필요한 것) ‘ism’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민티드는 첫 제품은 고체치약이다. “지금까지 치약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체치약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고체치약은 액체이기 때문에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화학 방부제를 제거하고 구강 건강에 좋지 않은 합성화학 계면활성제 없이도 양치할 수 있습니다. 합성화학 계면활성제는 양치 후 음식의 맛을 다르게 느껴지게 만들고 구강건조증을 유발해 백태 등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조건으로 구강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고체치약은 유해 성분을 제거해 구강에 유익하고 또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나무 칫솔, 마우스 스프레이, 핸드워시, 핸드크림, 립밤, 고체세제, 주방세제, 1회용 수세미, 변기세정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더 많은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기존에 출시된 고체치약이란 아이템은 1알로는 시원함을 주지 못해 경제적이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적

    2024.03.19 22:28:16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언파운디즘’
  •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교육콘텐츠 개발 및 캐릭터 IP 비지니즈를 하는 ‘플레이에듀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플레이에듀랩은 교육콘텐츠 개발 및 캐릭터 IP 비지니즈를 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효주 대표(44)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디자인을 전공한 최 대표는 광고디자인 및 캐릭터 IP 디자인, 다양한 브랜딩과 교육제품 개발 등에서 20년의 업력을 가지고 있다. 최 대표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습관을 교육 놀이로 재미있게 배울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으로 창업에 도전했다.플레이에듀랩은 ‘플레이에듀랩’과 ‘꼬따꼬뜨플래닛’ 2개의 IP 비지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플레이에듀랩이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교육콘텐츠 비지니스라면 꼬따꼬뜨플래닛은 개성있고 톡톡 튀는 캐릭터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비즈니스입니다.”플레이에듀랩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차별화된 몰입감의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소근육과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교구와 영상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있다.최근에는 AR증강기술 놀이북을 개발했다. 이 AR증강기술 놀이북은 어린이가 직접 놀이북의 아날로그 팝업을 움직이고 조립해 미션을 풀어내는 방식의 놀이북이다. “플레이에듀랩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대형팝업북, 영상교육콘텐츠’입니다. 전국 보건기관 및 환경기관 150여 곳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관 외에도 국회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어린이교육키트 제작과 포스코이엔씨의 환경교육 콘텐츠를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꼬따꼬뜨플래닛은 2023년 7월에 런칭해 외계행성에서 온 외계인들의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 IP로 라이프스타일 제품 개발 및 기업과의 콜라

    2024.03.19 21:21:34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교육콘텐츠 개발 및 캐릭터 IP 비지니즈를 하는 ‘플레이에듀랩’
  •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반도체 IP, 설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잇다반도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잇다반도체는 반도체 IP, 설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호연 대표(43)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전 대표는 “잇다반도체는 반도체 설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회사”라며 “잇다는 반도체 기술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말했다.“반도체 업계는 자기 기술만 개발하기 때문에 기술이 잘 확장되지 못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연결해 해결해보고 싶어서 ‘잇다’라는 의미로 창업했습니다.”잇다반도체는 반도체 디지털 설계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연결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잇다반도체의 제품은 No-Code로 설계 시스템 디자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계 시간을 극단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칩 내의 파워 소모도 절감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매우 열세입니다.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상용화 레벨까지 가는 칩이 거의 없습니다. 반도체 경쟁력은 보통 PPA(power, performance, area)로 표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performance에만 쏟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좋아지면, 파워 효율이 높아지지만, 알고리즘 개선 수준으로는 상용화 칩 수준의 power target을 맞출 수 없습니다. 알고리즘이 관여하지 않는 부분에서도 power는 소모되고 있습니다.”잇다반도체는 알고리즘이 관여하기 어려운 부분을 아주 미세한 영역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미세하게 제어하면 할수록, 파워 절감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시스템 설계를 No-Code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설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럴 경우 많은 반도체 설계 업체들의 경쟁력을 손쉽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2024.03.19 21:13:30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반도체 IP, 설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잇다반도체’
  •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4차산업혁명 ICT 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로봇’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듀로봇은 4차산업혁명 ICT 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하는 스타트업이다. 형현준 대표(36)가 2022년 4월에 설립했다.형 대표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지능형로봇공학을 졸업하고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동양미래대학교 기계공학과 조교수, 두산퓨얼셀파워 제어개발팀 과장 등에서 사회 생활하다 창업에 도전했다.형 대표는 “에듀로봇은 ‘누구나 로봇을 쉽고 즐겁게’라는 키워드로 많은 사람이 로봇 교육 및 체험을 재미있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제품군은 교육 난이도에 따라 현재 3개로 분류하고 있다. 연구용·대학생 이상이 사용하는 소형 로봇 및 머신비전 시스템은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로봇과 비전 시스템을 소형화·경량화하고 기능을 그대로 가져온 교육용 제품이다. 이동 및 설치 관리가 편리하고 로봇·인공지능 관련 교육이 가능하다.중학생 이상이 사용하는 스마트 팩토리(컨베이어 벨트, 비전, 분류기로 구성) 및 원격제어 로봇 KIT는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 보조재로 활용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시리즈(이족보행 로봇, 스마트 쓰레기통, 헬로우 클락)는 2~3시간 분량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ICT 기술 체험이 가능한 제품이다.“스마트 팩토리 및 원격제어 로봇, 원데이 클래스 시리즈는 모두 자사에서 연구·개발했으며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제품들입니다. 개발진들이 교육 강의안 또한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서 각 제품을 가지고 어떤 교육을 했을 때 효과가 좋을지에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및 원격제어 로봇 같은 경우

    2024.03.19 21:00:24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4차산업혁명 ICT 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로봇’
  •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올인원 서버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스타트업 ‘알파카네트웍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IT 기술을 도입해 이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용량의 데이터 활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서버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알파카네트웍스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서버 구축과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올인원 서버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버스 연결 방식 기반 확장할 수 있는 서버 관리 프레임워크 및 이의 운용방법’ 특허를 출원하는 등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알파카네트웍스는 사이버보안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정은영(34) 대표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알파카네트웍스는 기업이 서버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Alpaca Infra Platform(AIP)을 제공한다. 기업별 최적화된 DevOps 플랫폼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환경에 따라서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에서 서버에 액세스하고 관리 및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버 운영에 필요한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보안 리스크를 해소한다. 간단한 에이전트의 설치만으로 통합 콘솔을 통해 기업의 모든 서버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올인원 서버 인프라 솔루션 Alpaca Infra Platform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사의 사이버 보안과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혜택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Alpaca Infra Platform의 통합 콘솔 Alpacon은 액세스 프록시와 리버스 연결 기반의 서버 접속 프로토콜, 간편하게 설치되는 서버 제어 에

    2024.03.19 20:20:54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올인원 서버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스타트업 ‘알파카네트웍스’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쿼드엑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쿼드엑스는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권정식(47), 최영현(49) 공동대표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스쿼드엑스는 기업들의 온라인스토어에서 숏폼, 라이브커머스 등 동영상을 활용한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도록 B2B 쇼퍼블비디오 SaaS솔루션, 커머스콘텐츠 제작, 마케팅까지 제공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스쿼드엑스는 20년차 이상 플랫폼 경력의 권정식, 콘텐츠와 마케팅 경력의 최영현 두 공동대표가 리드하고 있다.두 공동대표는 CJ ENM시절 함께 근무한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 각각 개발자 출신의 미디어 플랫폼, 마케터 출신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마케팅 전문가로서 지난 20년간 미디어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논의를 해 왔다. 2016년부터는 함께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향후 미디어의 사업모델에서 커머스가 가장 주요한 방향임을 공감하고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함께 시작하게 됐다.권 대표는 현재 스쿼드엑스의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전에는 CJ ENM에서 방송 시스템 디지털화 작업을 총괄하여 진행했으며 이후 동영상 에디터 사업으로 티온·플라이온을 창업하고 엑시트한 경험이 있다. 또한 국내 OVP(Online Video Platform) 1위 기업 카테노이드에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3배 이상 성장시켰고, 창업 직전에는 모비두에서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며 국내 라이브커머스 SaaS 시장을 개척하며 업계 1위 M/S를 달성한 바 있는 22년차 미디어 플랫폼 전문가다.최 대표는 CJ ENM 에서 브랜디드콘텐츠 기획PD로 업무를 수행했고 이후 삼성전자 MSC에서 갤럭시S에 탑재되는 OTT 서

    2024.03.18 22:18:38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쿼드엑스’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커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부커스는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임동명 대표(47)와 박남석 대표(48)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임 대표는 전자책 B2B 서비스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북토피아, 교보문고, 예스24, 밀리의서재 그리고 부커스까지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부커스를 창업했다.부커스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중에게 알려진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기업과 도서관 타겟으로로 서비스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부커스는 ‘책 읽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독서를 할 수 있게 전자책을 서비스합니다.”부커스는 기업과 기관 그리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부커스가 출판사와 제휴 계약한 13만여권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지원한다. 매월 1000여종의 새로운 도서를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도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부커스의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로 부커스 서비스는 기업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서비스 페이지를 구성했다. 임 대표는 “부커스 서비스 사용 기업의 로고 게시부터 기업의 운영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의 큐레이션 정렬을 지원한다”고 말했다.두 번째로 부커스 서비스는 ‘책을 읽는 서비스’로 끝나지 않고 ‘독서 후 활동’을 지원한다. 임 대표는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을 통해 부커스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기업 간의 시너지뿐만 아니라 산업 간의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부커스를 설립 후 부커스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출판사, 사

    2024.03.18 22:15:16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커스’
  •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멜로우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멜로우컴퍼니는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SubHub’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문상준 대표(45)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문 대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글로벌 기계번역 회사 시스트란에서 음성인식과 기계번역 분야를 담당했다. 문 대표는 “이전 회사에 근무하면서 세계 주요 AI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기반 사업을 기획하고 시도하면서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SubHub는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그리고 생성AI와 같은 기술들이 접목돼 영상에 대한 원문 그리고 10개의 다국어 자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영상 번역 서비스는 다수 번역가가 참여하고 프로젝트 매니저가 관리하는 크라우드 소싱 번역이 주된 방식이었지만, SubHub에서는 모든 과정을 AI가 담당한다.영상에서 추출된 음성을 AI가 분석하고 오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처리 과정을 거친다. 기계번역 후 대규모 언어모델인 LLM이 문맥을 분석해 자막을 개선한다. 사용자로서는 자막 신청 후 20분 이내 전문 번역가가 번역한 듯한 AI 자막을 받아볼 수 있다.SubHub는 크리에이터 자막 서비스, 그리고 일반 시청자 자막 서비스 2가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유튜브 영상 위에 SubHub가 제작한 AI 자막이 오버레이 돼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 콘텐츠를 11개의 언어로 번역된 자막을 제공하고 있다.“자막 퀄리티가 매우 높은 것이 강점입니다. 일반 AI자막 서비스는 영상속 음성을 AI가 받아적고, 그 결과를 그대로 일반 기계번역 엔진에 투입하기 때문에 자막 퀄리티가 높

    2024.03.15 00:33:59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멜로우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