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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메일'로 통하는 세상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선유진 대학생 기자] 지금은 ‘메일링 서비스’ 춘추전국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작자 개인부터 커뮤니티, 기업, 언론사까지 독자 개개인의 이메일로 콘텐츠를 보내주는 메일링 서비스는 우리의 지식과 교양을 채워주고 있다. 최근에는 무료 혹은 월 1~2만 원 남짓으로 짧은 시 한 편이나 그림과 음악, 온갖 콘텐츠를 정해진 시간에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접촉이 줄어든...

    2021.04.08 09:25:27

    지금은 '메일'로 통하는 세상
  • 2021년 온라인 채용 트렌드는? AI역량검사부터 뷰인터 HR까지

    온라인 채용트렌드 AI역량검사, 뷰인터HR... AI채용 솔루션 다양해졌다 [한경=공태윤 기자] 수시채용이 확산되면서 AI를 활용한 채용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건의 이력서가 채용 사이트에 등록되면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선별하는데 AI가 유용하기 때문이죠. SK, 롯데, CJ, BGF리테일은 자기소개서를 AI검색기로 검증합니다. KT,국민은행,신한은행,현대백화점 등은 AI역량검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2021.03.18 09:32:43

    2021년 온라인 채용 트렌드는? AI역량검사부터 뷰인터 HR까지
  •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에 관심이 없냐?” 하루 10분, 뉴스레터 골라서 읽자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강민지 대학생 기자] 최근 들어 ‘구독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수요가 부쩍 늘었다. 다양한 구독 서비스 중 시사 이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서비스가 있다. 바로 ‘뉴스레터’다. 보통 뉴스라고 하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읽는 뉴스 혹은 종이신문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뉴스는 개인의 관심사나 취향과 같은 세부 사항을 포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반면 뉴스레터는 ‘개인 맞춤형’ 뉴스라고 볼 수 있다. 이메일로 받아보는 뉴스레터는 관심사에 의해 선택돼 나에게 전달된 하나의 ‘편지’이기 때문이다.뉴스레터는 ‘단체나 기관에서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를 알리기 위해 구성원이나 관련자에게 정기적으로 보내는 유인물’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구독형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다. 시사, 경제,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와 형태를 가진 뉴스레터들을 소개한다.뉴닉(NEWNEEK) 뉴스레터뉴닉 뉴스레터는 가장 많이 알려진 시사 전문 뉴스레터 중 하나다. 현재 구독자는 약 29만 명 에 이른다. 뉴닉의 특징은 친근한 말투와 균형성이 두드러지는 콘텐츠다. 시사 전문 뉴스레터인 만큼 민감한 정치 사안들에 대해 다뤄야 하는 경우에 이 균형성이 잘 드러난다. ‘고슴이’라는 고슴도치 캐릭터를 통해 구독자인 ‘뉴니커’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에 관심이 없냐?”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뉴스레터답게 구어체로 적혀 쉽게 읽히는 문맥이 특징이다. ‘오늘의 뉴닉’이라는 시사 이슈를 다루는 부분과 ‘가성비 좋은 1분 뉴스’라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주제를 다루는 부분으로

    2021.02.23 15:59:16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에 관심이 없냐?” 하루 10분, 뉴스레터 골라서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