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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스타트업 CEO]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 ‘큐마켓’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애즈위메이크는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 스타트업이다. 손수영 대표(29)가 2019년 11월에 설립했다.큐마켓은 지역 오프라인 마트와 식료품 구매자 중개 및 배달 서비스 플랫폼이다. 식료품 구매자는 집 앞 3km 이내 지역 오프라인 마트를 선택, 비대면 주문 및 결제해 주문한 시간으로부터 70분 이내 집 앞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큐마켓에는 제휴된 오프라인 마트가 취급하는 4만가지의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오프라인 마트를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로 활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추가 인프라 구축 없이 기존 인프라만으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큐마켓은 단순 주문 중개업을 넘어 주문관리, 포장,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큐마켓은 오프라인 포스(POS) 연결 없이 모든 시스템 연동이 가능합니다.”손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연봉 및 사회적 지위 등을 고려한 직업 선택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없는 서비스를 만들고 이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2019년 11월 법인을 설립하고 이듬해 8월 큐마켓 앱을 런칭한 손 대표는 창업 4개월 전 머릿속에 있는 창업 아이템이 과연 시장성이 있는지를 테스트했다. 대형 커머스 플랫폼 사이에서 좀 더 빠른 배송이 경쟁력이 있는지를 검증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타깃 지역은 손 대표의 거주지였던 인하대 반경 3km로 설정, 1인 가구 밀집 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생수, 물티슈, 화장지

    2022.11.28 09:53:40

    [202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스타트업 CEO]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 ‘큐마켓’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
  • 애즈위메이크,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와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추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마이크로풀필먼트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가 사회적협동조합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와 지역사회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및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자활기업 설립 운영 및 지원사업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애즈위메이크는 인천을 중심으로 동네 경쟁력 있는 식자재마트와 상생해 3km 반경 지역 주민에게 3시간 이내 식료품 즉시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큐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이번 협약은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 자원 순환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큐마켓과 함께하는 식자재마트의 콜드체인 배송에 필요한 아이스팩을 재사용 아이스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스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김도균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애즈위메이크라는 유망한 청년기업과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진행하게 돼 기대가 크고, 이후 애즈위메이크와 상생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활 일자리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손수영 애즈위메이크 대표는 “지역 내 재활용 촉진을 통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과 중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친환경 지역사회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07.09 08:44:49

    애즈위메이크,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와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