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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제작사 더그레이트쇼 인수···글로벌 종합 대형 콘텐츠 스튜디오로 발돋움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이낫미디어는 드라마 제작사 더그레이트쇼를 인수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더그레이트쇼는 JTBC '미스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나의 나라’, ‘라이프’, '열여덟의 순간' 등을 담당한 오환민 프로듀서를 필두로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검사내전’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드라마 흥행을 이끈 김경태 부사장과 강보현 제작이사 등이 주요 경영진 및 핵심 인력으로 합류했다. 더그레이트쇼를 인수한 와이낫미디어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를 통해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한국 장편 BL 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는 공개 직후 왓챠 시청 순위 1위, 텐센트 WeTV 1위를 달성했고, ‘오늘부터 계약연애’와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가 일본 Abema TV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오즈아레나와 이번에 인수한 더그레이트쇼의 장편 드라마 제작 및 콘텐츠 발굴 역량을 더해 숏폼 콘텐츠 그리고 대중지향적인 미니시리즈까지 모든 장르에서 높은 수준의 기획 및 제작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와이낫미디어 관계자는 "오즈아레나에 이어 더그레이트쇼를 인수하며 높은 수준의 장편 드라마를 연간 4~5개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와이낫미디어 계열의 콘텐츠들이 1년 내내 모든 스크린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콘텐츠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글로벌 종합 대형 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매김

    2022.05.30 17:05:12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제작사 더그레이트쇼 인수···글로벌 종합 대형 콘텐츠 스튜디오로 발돋움
  • ‘콘텐츠 보고 굿즈 구매까지’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와다닷’ 오픈 10일 만에 1만 명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이낫미디어가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와다닷'을 오픈했다. 와이낫미디어는 지난해 12월 27일 와다닷(Wadadat) 정식 론칭 후 오픈 10일 만에 회원 1만 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와다닷은 와이낫미디어의 콘텐츠를 즐기고 사랑하는 팬들이 모여서 소비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누적 조회 수 2억 뷰 이상을 달성한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세 번째 시리즈 '일진에게 반했을 때'가 독점 선공개 진행 중이며, 웹시트콤 '리얼:타임:러브' 시리즈 IP와 연계한 패션 브랜드 'RTL'이 입점해있다. 와다닷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더불어 굿즈까지 구매 가능하다. 와다닷은 회원 1만 명 돌파 기념으로 응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8일까지 회원가입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맥북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RTL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한다. 와이낫미디어는 와다닷에서 자사 콘텐츠의 스페셜 필름을 독점 공개하고, 자사 크리에이터 또는 콘텐츠 출연 아티스트와 함께 예능형 콘텐츠를 생산하며 매니지먼트 사업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다양한 브랜드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하고 구매 가치가 높은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와이낫미디어 관계자는 "추후 와이낫미디어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팬층을 넘어 많은 이들이 와다닷 플랫폼 내에서 여러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즐기고 더불어 다양한 패키지의 커머스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플랫폼을 최종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며 "히트 작품들의 검증된 IP를 확산·변형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서의 역량을 더

    2022.01.20 11:32:17

    ‘콘텐츠 보고 굿즈 구매까지’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와다닷’ 오픈 10일 만에 1만 명 유치
  • 웹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 오즈아레나 인수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꿈꾼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이낫미디어가 드라마 제작사 ‘오즈 아레나’를 인수했다. 와이낫은 오즈아레나 인수로 숏폼부터 롱폼 콘텐츠까지 제작 역량을 넓히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거듭날 전망이다. 와이낫은 올해 초 카카오TV와 넷플릭스에 편성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제작했으며, 국내 최초 BL 장편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는 국내 왓챠, 텐센트 WeTV, 일본 AbemaTV에 동시 공개 후 수차례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콬TV, 내맘에 콬, 리얼타임러브, 비밀리에, 보라다방 등 자사 채널을 보유, 약 71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뉴미디어 스튜디오다. 오즈아레나는 넷플릭스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카카오TV와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 구역의 미친 X’ 제작자인 오남석 대표가 설립한 롱폼 드라마 제작사다. 오 대표는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등 약 30여년 간 드라마 제작경험을 보유한 제작자로 현재 KT스튜디오지니 ‘구필수는 없다’를 공동 제작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레진코믹스 웹툰 원작인 ‘아주르 스프링’ 외에도 OTT에 편성된 장편 드라마를 제작 예정이다. 와이낫 관계자는 “웨이브, 티빙, 시즌 등 국내 OTT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플러스 등 해외 OTT들의 론칭 릴레이가 이어지며 유저들의 시청형태도 모바일에서는 숏폼을, TV에서는 롱폼을 즐기는 등 다변화되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와이낫미디어는 디지털, 모바일 시장에서 입증한 기획 제작 파이프라인에 몰입도 있게 즐길 수 있는 롱폼 기획 제작

    2021.12.03 09:55:57

    웹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 오즈아레나 인수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