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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이 쏜다" 신세계, 랜더스데이 개최…계열사별 혜택은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4월 1일부터 고객에게 대규모 쇼핑 혜택을 드리는 통합 프로모션 '2023 랜더스데이'를 선보인다. 29일 신세계그룹은 올해 랜더스데이에 19개의 계열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참여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G마켓 △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사이먼 △신세계L&B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디에프 △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까사 △W컨셉 △센트럴시티 등이다. 이번 행사는 역대 랜더스데이 최대 매출인 5000억원 규모로 기획됐다. 신세계그룹은 SSG랜더스의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2022년 쓱세일'에 이어, '2023 랜더스데이'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우선, 이마트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3월 31일에는 '프리 랜더스데이'를 선보인다.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 판매한다. 국산 브랜드 돈 삼겹살, 목심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하며,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원플러스원', 전품목 50% 할인 등 반값 수준의 상품도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약 100여가지 가량 준비했다.국내 최대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도 랜더스데이에 참여한다. 트레이더스는 1일부터 2일까지 제휴 삼성카드 결제시 한우 등심/채끝 대용량 팩을 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국내산 민물장어(특, 750g)를 7천원 할인한 4만2980원에, 제이앤
2023.03.29 06: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