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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30% 잡아라'…온라인 쇼핑 최후 전쟁
[스패셜리포트] 이커머스업계가 격랑에 빠져들었다. 3월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이 과정에서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공격적인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맞서 네이버는 신세계·CJ와 손잡았다. 이커머스 시장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기 위한 전략을 함께 고민하기 시작했다. 인수·합병(M&A) 움직임도 뜨겁다. 업계 최강자 중 하나인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등장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인수전 결과...
2021.04.07 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