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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한밭대 스타트업 CEO] 시니어 취미 키트부터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까지 다루는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은 시니어를 위한 문화활동과 일자리 매칭,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퇴직 예정이거나 준비 중인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문화예술강사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아이템이다. 양현아(46) 대표는 한국콘텐츠문화진흥원(구 한국공예예술인 협회) 회장으로서 문화예술 부문 강사파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한국콘텐츠문화진흥원은 수공예품을 학교나 평생교육원, 복지관에 공예 수업, 문화 수업을 할 수 있는 강사를 파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수공예분과 14개, 웰빙 분과 3개, 디지털 분과 2개, 레크레이션, 효문화지도사를 보유하고 있다. 학교나 기관에서 수업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경우 진흥원 내 강사를 파견해주고, 동봉되는 공예용 키트로 수입을 창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수업이 대거 축소되며 양 대표는 비즈니스 전환점을 찾았다. 양 대표는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한밭대 창업대학원에 진학하게 된다. 창업대학원에서 발견한 아이템은 시니어 시장이었다. 시니어의 역할 상실과 소외감으로 인한 문제가 많아졌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문화, 예술 활동이 요구된다.양 대표는 이를 고려해 기존에 갖고 있던 문화·예술 인력을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시니어에 집중된 문화 활동과 일자리 매칭은 정부나 민간 수준에서도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수준이다. 양 대표는 그렇게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을 설립했다.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에서 개발한 ‘그랜드박스’는 시니어 맞춤형 취미상자다. 반제품(여러 공정을 마

    2021.06.24 13:44:50

    [2021 한밭대 스타트업 CEO] 시니어 취미 키트부터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까지 다루는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
  • [인생 2막_시니어의 취창업 세계] 은퇴 후 중장년도 취업시장 진입 가능하다 '앙코르 커리어!'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100세 시대’를 맞이한 5060세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은퇴’다. 우리나라의 법정 정년퇴직 연령은 만 60세다. 은퇴 후 시니어에게는 인생 2막이라는 또 다른 과제가 주어진다. 중년기와 노년기 사이 20~30년간의 새로운 생애 단계인 ‘앙코르 커리어(Encore Career)’를 준비하고 있는 시니어들에게 생애 설계 키워드를 소개한다. Keywo...

    2021.04.14 14:24:18

    [인생 2막_시니어의 취창업 세계] 은퇴 후 중장년도 취업시장 진입 가능하다 '앙코르 커리어!'
  • [인생 2막_시니어의 취창업 세계] 재도약 꿈꾸는 중장년층을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퇴직 예정이거나 이미 퇴직한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정부에서도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고 민·관이 협력한 일자리 창출 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중장년층의 재도약에 도움이 될 취·창업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기업들과 함께 일자리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현대자동차, 서울신용...

    2021.04.14 10:53:41

    [인생 2막_시니어의 취창업 세계] 재도약 꿈꾸는 중장년층을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