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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n’s Look]Timeless Wardrobe

    겨울을 앞둔 지금, 세월이 지나도 결코 유행을 타지 않을 우아한 아우터를 맞이할 때다. 베이지 가죽 구스 다운 블루종 948만 원, 브라운 울트라파인 울캐시 혼방 익스클루시브 스티치 집업 니트 128만 원, 아이보리 서브라임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14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탈착이 가능한 베스트를 갖춘 카키 버진울 아이덴티티 더블 오버 코트 458만 원, 카멜 솔리드 게이트 재킷 398만 원, 아이보리 퓨어 캐시미어 익스클루시브 터틀넥 스웨터 168만 원, 울 혼방 플라넬 스트레치 포멀 팬츠 95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브라운 램스킨 나파 레더 니트 립 보머 자켓 578만 원, 베이지 서브라임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148만 원, 베이지 가먼트다잉 스트레치 스프라이트 벨벳 코듀로이 팬츠 7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그레이 퓨어 캐시미어 코이푸 퍼 집업 재킷 1110만 원, 화이트 서브라임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148만 원, 그레이 스트레치 레귤러 핏 럭셔리 진 85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그레이 니트 슬리브 베이지 보머 점퍼 428만 원, 스웨이드 패딩 다운 베스트 298만 원, 브라운 코튼 체스트 포켓 캐주얼 셔츠 83만 원, CC 아이보리 스트레치 진 5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그레이 테크울 혼방 스타일 이모션 셔츠 버튼 재킷 238만 원, CC 블랙 울캐시 블렌디드 터틀넥 스웨터 63만 원, 그레이 서브라임 캐시미어 비니 55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클래식 블랙 캐시미어 싱글 코트 598만 원, 그린 실크 체크 캐주얼 셔츠 145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그레이 캐시미어 혼방 글렌 체크 재킷 398만 원, 라일락 서브라임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148만 원, 화이트 코듀로이 스트레치 팬츠 78만 원, 그레이 로고 머플러 88만 원 모두

    2023.11.22 17:38:21

    [Men’s Look]Timeless Wardrobe
  • [Men’s Look] Masculine Elegance

    햇살은 눈부시고 햇볕은 따스하며, 꼬르넬리아니는 우아하다.와인 기하학 패턴 서클 실크 오버핏 캐주얼 셔츠 115만 원, 버건디 서클 코튼 반팔 폴로셔츠 88만 원, 화이트 워셔블 슬림 팬츠 83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핑크 콤팩트 코튼 폴로셔츠 53만 원, 글렌 체크 패턴 팬츠 93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카키 솔리드 코튼 3버튼 칼라넥 반팔 니트 45만 원, 이너로 입은 화이트 가먼트다이드 피마코튼 칼라넥 집업 니트 88만 원, 웜그레이 서클 버진울 팬츠 83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멀티 스트라이프 패턴 실크 캐주얼 셔츠 118만 원, CC 그린 솔리드 스트레치 트윌 코튼 리넨 스트링 팬츠 6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베이지 솔리드 실크 폴리아미드 래글런 슬리브 트렌치 코트 308만 원, 아이보리 솔리드 서클 서스테이너블 코튼 칼라넥 반팔 니트 88만 원, 블루 워셔블 코튼 팬츠 7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그레이 스타일 이모션 후드 점퍼 178만 원, 화이트 가먼트다이드 피마코튼 칼라넥 집업 니트 8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라이트 그레이 샴브레이 울실크 캐주얼 재킷 235만 원, 화이트 디지털 프린트 코튼 크루넥 반팔 티셔츠 38만 원, 블루 워시드 코튼 레귤러 데님 팬츠 8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네이비 버진울 집업 보머 재킷 208만 원, 옐로 서클 코튼 반팔 폴로 셔츠 88만 원, 화이트 워셔블 롤업 숏팬츠 73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진행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신채영 | 모델 EMMANUEL | 스타일리스트 김기동(KD) | 헤어·메이크업 채현석

    2023.05.30 15:29:17

    [Men’s Look] Masculine Elegance
  • 여름 촉감

    까슬까슬, 리넨 셔츠 하나면 여름 준비 끝. 남자들이 여름에 입기 좋은 소재의 옷은 무엇일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리넨 셔츠다. 티셔츠는 너무 편해 보이고, 면 셔츠는 조금 답답하다. 하지만 리넨 셔츠는 소매가 길어도 더워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소매를 아무렇게나 둘둘 말아 올려도 어색하지 않고, 셔츠 단추를 서너 개 풀어도 경박해 보이지 않는다. 빳빳하게 다릴 수 없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 자연스러운 주름이야말로 리넨 소재의 ‘진정한’ 매력이기 때문. 구김은 멋으로, 넉넉한 품은 여유로움으로 느껴진다. 청바지나 면바지와 입어도 촌스럽지 않고, 심지어 반바지에 플립플롭을 신어도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단, 셔츠의 컬러를 고를 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무늬가 없다면 자연스러운 색, 그러니까 화이트나 베이지, 스카이블루 등의 컬러가 적합하다. 이를테면 브로이어의 깔끔한 카키색 리넨 셔츠처럼 말이다. 강렬한 색에 대한 ‘갈증’은 체크 패턴이나 은은한 무늬 등으로 우회해 즐기면 된다. 이번 시즌 꼬르넬리아니에선 은은한 패턴의 플렉스 리넨 오픈칼라 셔츠를 선보였고, 에스.티. 듀퐁에서는 세련된 체크무늬 셔츠를 출시했다. 특히 체크무늬 셔츠는 일명 ‘비건 셔츠’로, 리넨에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혼방했다. 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박원태

    2023.05.26 13:03:18

    여름 촉감
  • [Men’s Look] TIMELESS ELEGANCE

    단순함과 간결함으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드러낸다.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그레이 헤링본 캐시미어 싱글 아이덴티티 코트,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버건디 핀웨일 코듀로이 팬츠, 블루 캐시미어 머플러 모두 꼬르넬리아니플랩 포켓 장식이 돋보이는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운 가죽 점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화이트 핀웨일 코듀로이 팬츠 모두 꼬르넬리아니방수와 방풍 기능의 리사이클 구스다운 점퍼,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옐로 라운드넥 니트 풀오버, 그레이 집업 카디건, 편안한 핏의 그레이 조거 팬츠 모두 꼬르넬리아니활용도 높은 그레이 구스다운 점퍼, 버진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터틀넥 스웨터, 라이트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 모두 꼬르넬리아니부드러운 촉감의 베이지 스웨이드 구스다운 점퍼, 카키 그린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아이보리 코듀로이 팬츠 모두 꼬르넬리아니탈부착이 가능한 베스트로 실용성을 높인 블랙 더블 브레스트 코트, 블루 데님 캐주얼 셔츠, 베이지 치노 팬츠 모두 꼬르넬리아니퍼 안감으로 보온성도 갖춘 세련된 그레이 캐시미어 집업 점퍼, 블루 그레이 터틀넥 스웨터, 그레이 가먼트 다이 워셔블 팬츠 모두 꼬르넬리아니클래식한 블랙 캐시미어 더블 브레스트 코트, 차콜 그레이 마이크로 글렌 체크 서클 슈트, 화이트 드레스 셔츠, 플라워 패턴 실크 코튼 타이 모두 꼬르넬리아니글 양정원 기자사진 신채영 | 모델 ALEXANDER스타일리스트 김기동 | 헤어&메이크업 채현석

    2022.11.28 14:11:00

    [Men’s Look] TIMELESS ELEGANCE
  • [Must Have] 여름엔 피케 셔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피케 셔츠는 여름철에 특히 손이 가는 아이템이다. 여름이 오면 멋쟁이들은 고민에 빠진다. 무더운 날씨 탓에 티셔츠 하나로 스타일링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클래식 무드와 캐주얼한 분위기를 함께 지닌 피케 셔츠는 남성들의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더욱이 올해는 골프와 테니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피케 셔츠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꼬르넬리아니는 흔히 입는 피케 셔츠에도 여느 브랜드와는 다른 무언가를 가미한다. 화이트와 올리브 그린, 옐로 컬러 피케 셔츠에서 보듯 멋스러운 패턴을 아로새기는 식이다. 또한 단추 대신 지퍼를 단 디테일도 눈에 띈다. 목깃 형태를 바꾸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피케 셔츠의 인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반면, 레드 컬러 피케 셔츠는 너무 밝지도, 너무 칙칙하지도 않은 컬러라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마디로 꼬르넬리아니다운 우아함이 스며들었달까. 단정한 슬랙스나 치노 팬츠와 매치하면 데일리 룩과 오피스 룩은 물론 위크엔드 룩까지 그 어떤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사진 신채영      

    2022.06.03 16:38:43

    [Must Have] 여름엔 피케 셔츠
  • [Men’s Look] 우리들의 봄날

    이 봄, 멋진 남자들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옷에 진심이다.브라운 코튼 & 오가닉 리넨 혼방 글렌 체크 서클 재킷 238만 원, 옐로 브라운 오가닉 코튼 반팔 폴로 니트 셔츠 83만 원, 옐로 스트레치 레귤러 버뮤다 팬츠 6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베이지 그레이 헤링본 리넨 셔츠 65만 원, 화이트 가먼트다이 퓨어 리넨 와이드 팬츠 75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네이비 체크 멀버리 실크 노칼라 재킷 218만 원, 화이트 로고 프린트 저지 반팔 라운드넥 티셔츠 33만 원, 라이트 그레이 샴브레이 울 & 리넨 혼방 투플릿 팬츠 73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네이비 블루 모슬린 텐슬 & 코튼 혼방 스트라이프 셔츠 65만 원, 화이트 스트레치 코튼 & 리넨 혼방 원플릿 카고 버뮤다 팬츠 6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CC 그린 잎사귀 프린트 리넨 셔츠 48만 원, 화이트 가먼트다이 헤링본 스티치 피마코튼 반팔 집업 폴로 니트 셔츠 78만 원, 베이지 가먼트다이 워셔블 컬러 진 73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카키 워터리펠런트 테크 울 집업 점퍼 218만 원, 브릭 스타일앤프리덤 스트레치 코튼 반팔 라운드넥 티셔츠 45만 원, 크림 솔리드 서클 럭셔리 진 85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라이트 블루 캐시미어 코튼 & 실크 혼방 재킷 255만 원, CC 샌드 풍뎅이 다이아몬드 자수 반팔 라운드넥 티셔츠 40만 원, 화이트 가먼트다이 솔리드 워셔블 진 73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옐로 콤팩트 코튼 반팔 피케 셔츠 45만 원, 인디고 솔리드 럭셔리 진 85만 원, 네이비 로고 베이스볼 캡 4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사진 신채영 | 모델 ARTUR| 스타일리스트 이서연 | 헤어&메이크업 채현석 

    2022.04.27 15:40:41

    [Men’s Look] 우리들의 봄날
  • [Men's Look] 한겨울 변주곡

    우아함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변모하는 꼬르넬리아니의 매혹적인 선율.버진 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그레이 글렌체크 체스터필드 코트 368만 원, 블랙 니트 터틀넥 풀오버 48만 원, 네이비 럭셔리 진 75만 원,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라이트 브라운 캐시미어 머플러 9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고급스러운 브라운 나파 가죽 히든 포켓 후디 다운 재킷 558만 원,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공정으로 제작한 네이비 에코 캐시미어 니트 터틀넥 풀오버 128만 원, 브라운 하운드투스  팬츠 73만 원, 옐로 캐시미어 머플러 9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후드를 탈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은  스트라이프 코듀로이 다운 점퍼 278만 원, 오묘한 청록색이 시선을 사로잡는 캐시미어 니트 터틀넥 풀오버 135만 원, 스트레이트 핏 네이비 코튼 라이트 코듀로이 팬츠 6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버진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블루 그레이 더블브레스트 코트 388만 원, 부드러운 착용감의 그레이 에코 캐시미어 니트 터틀넥 풀오버 128만 원, 도톰한 두께감의 라이트 브라운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 9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엉덩이를 덮는 길이와 후드의 라쿤 퍼 장식으로 한겨울 한파에도 끄떡없는 블루 다운 점퍼 378만 원, 아이보리 캐시미어 니트 터틀넥 풀오버 135만 원, 자연스러운 워싱 가공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린 그레이 럭셔리 진 83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이너 집업 장식을 탈착할 수 있는 브라운 버진 울 싱글 코트 498만 원, 우아한 블랙 니트 터틀넥 풀오버 48만 원, 블랙 럭셔리 진 68만 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라이트 블루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 98만 원 모두 꼬

    2021.12.07 12:54:07

    [Men's Look] 한겨울 변주곡
  • [Must Have] 꼬임의 미학

    잘 갖춘 케이블 니트 하나, 열 스웨터 안 부럽다.지금 누리고 있는 가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겨울의 분위기를 더 그윽하게 만드는 것은 아마도 케이블 니트가 아닐까. 온기가 가득 퍼지는 벽난로 앞에서 할머니가 정성스레 짠 듯한 케이블 니트는 특유의 꼬임 장식으로 인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배가한다. 정제된 테일러링을 자랑하는 꼬르넬리아니가 케이블 니트 풀오버와 카디건으로 이 계절의 정취에 깊이감을 더한다. 개나리를 연상케 하는 짙은 옐로와 부드러운 크림 컬러로 선보이는 풀오버는 중심을 따라 큼직한 케이블 장식을 가미해 세련미를 선사한다. 특히 숄칼라와 가죽 버튼으로 여미는 플래킷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 오피스 룩에도 활용하기 좋다.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버튼 카디건은 목을 살짝 덮는 하이넥 디테일로 보온성을 고려했으며,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체적으로 얇은 실이 꼬여 흐르는 듯한 케이블 장식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2021.09.30 14:58:11

    [Must Have] 꼬임의 미학
  • [Men's Look] 일상의 우아함

    일상 모든 곳에서 우아함을 발하는 꼬르넬리아니. 그린 윈도페인 체크 실크 재킷 298만 원, 빈티지 로고 스탬프가 돋보이는 화이트 스트레치 코튼 반팔 티셔츠 30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와이드 라펠 버진 울 혼방 더블브레스트 재킷 268만 원, 라이트 블루 셔츠 53만 원, 그레이 실크 혼방 팬츠 88만 원, 카키 실크 타이 30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으로 포멀부...

    2021.04.27 14:17:08

    [Men's Look] 일상의 우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