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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법인 가온, 새 고문으로 신동승 헌법연구관 영입

    법무법인 가온(대표변호사 강남규)이 최근 신동승 헌법연구관을 고문(사법연수원 15기)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신동승 고문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조세법 석사)하고,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수석부장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조세, 행정법, 헌법, 민형사법 분야의 쟁송 전문가이다.가온에서는 최고품질책임자(CQO)로서 소송사건 서면의 최종적인 검수와 변호사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1989년 청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신 고문은 19년간 판사로 근무한 후 2008년부터 11년 6개월간 헌법재판소에서 선임헌법연구관과 수석헌법연구관으로 재직하면서 헌법소송사건 처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이밖에도 그는 1990년대 초반부터 조세법연구회(이후 한국세법학회로 발전하였음)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연구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 

    2022.05.11 14:46:26

    법무법인 가온, 새 고문으로 신동승 헌법연구관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