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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Dr. Swing

    필드에서 본래의 나 같지 않은 스윙으로  곤란에 빠졌거나, 공이 안 좋은 자리에 놓였을 때. 가 전하는, 글로 배우는 속성  골프 레슨 팁을 보면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될 거다.스윙 시 일어난다. 공이 필드에서 저공비행한다.토핑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체중의 밸런스, 그러니까 상하체의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이다. 셋업 때부터 양발의 발가락을 들고(Toes up) 연습 스윙을 몇 번 휘둘러보자. 발이 지면에 닿는 면적을 줄여 몸의 밸런스에 집중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이다. 발가락을 들었다고 해서 체중을 너무 뒤에 실어도 안 되고, 앞에 두어도 안 된다. 연습 스윙으로 몸의 밸런스를 되찾고 남은 홀은 굿 샷 날리시길!갑자기 생크가 난다. 동반자를 맞힐 뻔했다.임팩트 때 오른 무릎이 튀어나와서 손이 지나갈 방향을 방해한다면 생크가 난다. 긴급 처방으로 오른발로 장갑이나 티를 밟고 스윙하는 방법을 추천한다.자꾸 뒤 땅을 때린다. 손목에 충격이 왔다. 스윙하기가 무섭다. 셋업 때 체중이 왼쪽(왼쪽 55%, 오른쪽 45%)에 잘 배분되는지 확인하고, ‘손’이 아닌 ‘클럽 헤드’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해보자. 그렇게 한 번 치고 나면, 두려움이 사라질 거다. 어깨에 담이 왔다. 스코어에 대한 핑계를 댈 수 있으니 더 반가워해야 할까?왼쪽 어깨에 담이 왔다면 생큐. 백스윙이 더 짧고 간결하게 들린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웃음). 담이 온 덕분에 ‘또박이’ 골프를 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반대로 오른쪽 어깨에 담이 왔다면 무리하게 피니시 동작을 하지 말고 도끼로 찍어 치듯 임팩트에 집중해보자. 물론 참을 수 없을 정도라면, 카트를

    2021.05.17 15:39:45

    [Q&A] Dr. Swing
  • [Equipment]Check you r Swing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줄 거라 믿고 의지하는, 내 샷을 분석해주는 골프 스윙 분석 기기들은저마다 어떤 특징이 있을까? 갑자기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01 보이스캐디 VSE거리 측정기로 익숙한 보이스캐디에서 골프 연습 시, 필수불가결한 기기인 시뮬레이터를 출시했다. 새로운 시뮬레이터 VSE라는 이름은 ‘Virtual Swing Emulator’의 줄임말. 보이스캐디의 VSE는 기존 시뮬레이터의 단점을 보완해, 이용자 설문 및 분석을 통해 쉽고 효율적으로 골프 연습을 도와주는 기기다. 많은 정보는 분명 필요하지만, 때론 머리를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다. VSE는 스윙 영상을 기반으로 연습에 필요한 정보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덕분에 골프 연습이 전에 비해 더 쉬워질 수밖에 없겠다.VSE는 결과가 아닌 원인을 바꾸는 것에 목적을 둔다. 다른 말로 샷이 아닌 스윙에 집중한다는 것. 그런 이유로 스윙을 정확히 볼 수 있게 저조도 듀얼 카메라가 측면과 정면에 배치돼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샷 데이터보다는 골퍼가 꼭 확인해야 하는 스윙 영상과 거리 정보만 선별해 보여준다. 영상은 32인치 풀HD 터치 LCD 키오스크에서, 거리는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오스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은 단순한 스윙의 모습이 아니다. ‘브이. 모션 솔루션(V. Motion Solution)’으로 가이드를 제공해 혼자서도 쉽게 스윙을 점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대 4배속 느리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팩트 구간만 슬로 모션으로 보여주는 임팩트 슬로 모션 기능도 지원된다. 스크린에서 확인 가능한 거리와 방향은 초고속 3D 카메라 센서로 샷을 측정한다. VSE는 보이스캐디가 완성한 터라, 그동안 축적한 보이스캐디의

    2021.05.11 14:38:53

    [Equipment]Check you r S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