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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눈부신 빛으로 완성한 영원한 사랑의 맹세, 커플링.     자체 개발한 ‘사쿠라골드TM’ 소재를 사용한 ‘트라페지오’ 링은 깊고 정교하게 커팅한 밴드 덕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눈부시게 빛난다. 모두 타사키장엄한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을 모티프로 완성한 ‘비제로원 컬렉션 1’ 밴드 링. 나선형 모티프를 따라 오픈워크 기법으로 로고를 장식했다. 모두 불가리 투명하고 네모난 얼음 조각을 이어놓은 듯한 ‘아이스큐브’ 링은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큐브 바를 밴드 위에 올린 링과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커플링을 완성하는 것도 좋다. 모두 쇼파드프랑스어로 ‘좋은 시대’를 뜻하는 ‘벨에포크’ 링. 플래티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기품과 모던함을 두루 담아냈다. 모두 다미아니 영어 알파벳 ‘T’가 서로 맞물려 체인 형태로 교차된 ‘티파니 T 트루’는 건축물처럼 대담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로 여성 링에는 총 0.99캐럿의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모두 티파니서로의 주위를 맴돌도록, 서로 떨어지지 않게 디자인한 2개의 밴드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포제션’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중간 부분이 묵주반지처럼 돌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 피아제  부귀와 번영을 상징하는 뱀을 모티프로 한, 독창적인 형태의 ‘세르펜티’ 링은 각각 18K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완성했다. 모두 불가리 프랑스어로 변치 않는 인연이라는 뜻을 지닌 ‘리앙 에비당스’ 링. 여성 링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

    2022.09.05 12:37:09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 [CEO Interview] “하이 주얼리의 매력은 변하지 않는 가치”

    1924년 탄생한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는 올해에만 147%의 성장을 기록했다. 한 술 더 떠 매달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이다. 도대체 무엇이 한국인을 다미아니에 열광하게 하는 걸까. 김동림 다미아니코리아 지사장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이력이 독특하다. 에디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20대를 온전히 잡지와 함께 보냈다. 잡지의 기본은 트렌드 파악이다. 또 잡지는 기자가 아닌 ‘에디터’로 불린다. 신문이나 방송 기자에게 붙는 ‘저널리스트’와는 다른 개념이다. 에디터는 기획부터 구성, 디자인, 스태프 및 장소 선택, 이미지, 원고 등 잡지 제작과 관련한 모든 일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맡은 칼럼이 단 한 페이지일지언정 에디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빨리 포착하는 점, 구성원과의 소통 방식, 업무에 대한 책임감 등 리더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잡지 에디터 생활을 통해 저절로 학습됐다고나 할까.”그러다 화장품 브랜드 홍보 담당으로 이직했는데.“남편이 권유했다. 솔직히 처음엔 ‘에디터가 무슨 홍보냐’며 ‘부심’을 하기도 했다.(웃음) 그런데 차분히 생각해보니 기획 기사를 만드는 것이나 행사 기획 등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겠더라. 반면 도저히 못할 것 같은 일도 있었는데, 입사 후 첫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에만 한 달씩 걸렸다. 이후 ‘부족한 부분은 시간으로 메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남보다 2배, 3배 더 열심히 했다.” 이후의 이력도 화려하다. 전 세계 1, 2위를 다투는 명품 패션 브랜드 마케팅 헤드로

    2021.07.29 13:52:59

    [CEO Interview] “하이 주얼리의 매력은 변하지 않는 가치”
  • [High Jewelry] DAZZLING SUMMER

    무더위에도 반짝이는 여름날 호사.못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옐로 골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전용 스크루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 착용하는 방식으로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화이트 골드 ‘러브 브레이슬릿 스몰’, 못과 너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옐로 골드 ‘에크루 드 까르띠에 링’ 모두 까르띠에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독보적 디자인의 ‘비제로원 브레이슬릿’, 18캐럿 로즈 골드에 매트 블랙 세라믹을 장식한 ‘비제로원 링’,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비제로원 펜던트 네크리스’ 모두 불가리4개의 밴드를 굴뚝 조립 방식으로 합쳐 하나의 링으로 만든 그래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콰트로 블랙 라지 링’, 화이트와 옐로, 핑크 골드, 그리고 브라운 PVD 소재에 25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을 결합한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링’ 모두 부쉐론버니시드 블랙 골드에 총 0.48캐럿의 화이트 & 블랙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벨에포크 네크리스’, 빌딩을 연상시키는 스퀘어 형태의 촘촘한 디테일과 그 사이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시선을 끄는 크로스 펜던트의 핑크 골드 ‘메트로폴리탄 네크리스’ 모두 다미아니바다와 해양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포스텐’은 다양한 버클과 다채로운 케이블 옵션으로 취향에 맞게 조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옐로 골드와 6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라지 버클에 옐로 골드 체인을 더한 ‘포스텐 브레이슬릿’ 프레드티파니의 상징적 코드인 T 모티프가 교차하는 디자인의 &lsquo

    2021.07.29 13:52:31

    [High Jewelry] DAZZLING SUMMER
  • [Issue] 배우 이하늬, 다미아니 국내 앰버서더로 선정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배우 이하늬가 이탈리아 대표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국내 앰배서더로 선정됐다.100여 년 전통의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메종 다미아니(Damiani)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하늬를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미아니 작품의 우수성은 소피아 로렌, 샤론 스톤, 틸다 스윈튼, 제니퍼 애니스톤, 기네스 팰트로, 브래드 피트 등 수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찬탄을 받았고 세계 각국의 왕실 그리고 주얼리 및 워치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미아니는 이하늬의 국내 앰배서더 선정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지난 6월 현대백화점 본점 다미아니 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이하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벨 에포크(Belle Epoque)’ 컬렉션과 ‘미모사(Mimosa)’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다.벨 에포크 컬렉션은 창립자 엔리코 다미아니가 19세기 후반 새로운 기술과 발견으로 다채롭고 찬란했던 프랑스 파리 ‘벨 에포크’ 시대의 황홀함과 풍요로움에 영감을 받아 탄생시켰다. 마치 당시의 시대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 오래됐지만 화려한 영화 필름을 연상케 하는 기하학적 요소 그리고 고유의 부드러운 골드 컬러와 화려한 젬스톤의 대비를 특징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다미아니의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미모사 컬렉션은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다. 모자이크 기법을 모티프로 스톤을 교대로 세팅해 미모사 꽃의 섬세함을 표현했다. 각 스톤의 채움과 비움, 빛의 반사로 만들어 지는 디테일이 강점이며, 경이로운

    2021.07.28 11:35:00

    [Issue] 배우 이하늬, 다미아니 국내 앰버서더로 선정
  • [Must Have] 찬란한 유산

    반짝이는 펜던트로 묘사한 메종의 헤리티지. 벨 에포크는 프랑스어로 ‘좋은 시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19세기 말부터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기간을 이르는 말로, 정치적 격동기가 끝난 뒤 경제적인 풍요와 번창한 예술과 문화를 누리던 시기다. 금세공 장인이자 다미아니의 창립자, 엔리코 다미아니는 찬란했던 벨 에포크 시대의 황홀함과 낙천주의에 찬사를 보내며, 동명의 벨에포크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영화 필...

    2021.05.31 11:37:46

    [Must Have] 찬란한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