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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팡과 삼바텍 제로벨, 애견 매트 · 층간소음 매트이어 놀이방 매트까지 영역 확장

    강아지매트로 이름난 ㈜휴팡(HUPANG/대표 이희찬)과 층간소음매트 브랜드 제로벨(ZEROBELL)을 런칭한 삼바텍(대표 이희룡)은 생산기반과 연구역량을 공유하면서 매트분야 품질혁신을 이어가고 있다.휴팽과 삼자텍 제로벨은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 설립과 연구실험동의 완공으로 기술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양사는 모두 9가지의 패턴 디자인과 다양한 규격의 신제품 매트를 출시하면서 층간소음매트와 강아지매트에서 놀이방매트, 주방매트, 실버매트에 이르기까지 용도별로 제품을 달리하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함이다.휴팡과 삼바텍 제로벨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모기업 역할을 하는 삼원바이오텍이 전기온수매트, 전기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다양한 매트분야에서 축적해온 친환경 공법의 특허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애견매트뿐만 아니라 놀이방매트까지 품질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유해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열융착 방식으로 만드는 4소재9중 매트 구조는 눈에 보이지 않는 품질 우위 경쟁력을 이끌어 낸다.휴팡과 삼바텍이 생산하는 PVC 소재 제품은 LG화학의 100% 친환경가소재(비프탈레이트GL500)을 사용해 최근 보도된 프탈레이트 가소재 검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양사의 전 매트 제품은 국내 KC, EU의 CE 안전인증 기준에 맞추어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라돈가스, 8대 중금속 불검출 등 안전에 안전을 더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오고 있던 터라 휴팡과 삼바텍 제로벨의 강아지매트,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의 제품들은 그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2022.05.20 17:50:45

    휴팡과 삼바텍 제로벨, 애견 매트 · 층간소음 매트이어 놀이방 매트까지 영역 확장
  • 삼바텍-휴팡,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 신설

    삼바텍과 자매회사인 휴팡은 공동으로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는 향후 박사급 연구원을 운영책임자로 초빙할 예정이다. 현재는 실무자들이 자사 제품의 실험을 매일 진행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결과를 반영해 신소재 발굴과 신공법의 개발의 기초로 삼고 있다.시설은 국가 공인 인증기관 수준의 설비를 갖춘 상태에서 출범한다. 실험동은 2개 층으로 2층의 음원실과 중간의 철근 콘크리트 평면, 1층의 수음실로 구성한다. 2층의 음원실에서 태핑머신(Tapping Machine Light Floor Impact Sound Generator:경량소음발생)과 맥머신(Heavy Floor Impact Source:중량소음발생) 등 장비로 소음을 발생시키며, 중간의 시험 바닥을 거친 소음은 1층의 수음실에서 소음계, 교정기, 주파수 분석기 등의 장비를 통해 정밀하게 측정되는 과정을 거친다. 고객들이 직접 방문할 경우 층간소음 연구실험동을 개방해 층간소음 측정 과정과 원하는 매트를 시료로 해 층간소음 저감 효과 측정 과정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든 설비는 ISO 140-8 및 JIS A 1440-2 등 국제규격을 기초로 작성한 한국산업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제작한다. 양사는 향후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를 국가 공인 인증기관 수준의 연구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이희찬 휴팡 대표는 “층간소음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면서 “층간소음 매트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생산설비와 연구 개발 역량을 공유하는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를 설치했다”고 말했다.삼바텍과 휴팡은 각각 층간소음매트와 애견매트를 비롯해 다양한 매트제품을 선보

    2022.02.22 20:03:31

    삼바텍-휴팡,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 신설
  • 휴팡, 프리미엄 요가 매트 선봬

    애견 매트 중심으로 마케팅을 해온 휴팡이 고품격 요가 매트(스포츠 매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제품은 쿠션감과 내구성을 겸비한 5단 폴딩타입으로 사용 후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요가 매트의 경우 유해 중금속이나 라돈 가스 불검출 등 안전성이 중요한데 휴팡 요가 매트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휴팡은 자매 기업 삼바텍과 함께 층간소음 매트 등 다양한 매트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6월 일본의 생활 용품 기업 타이세이에 층간소음 매트 100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도 매트 제품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또 이들은 층간소음 연구 전담 부서도 설치했다. 정부공인 인증 연구기관 수준의 장비를 갖춘 실험동 운용을 곧 시작할 계획이다.휴팡 측은 “층간소음으로 연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휴팡과 삼바텍의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 설치는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경영 행보”라고 설명했다.이희찬 휴팡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와 친환경 특허 공법을 적용해 다양한 두께와 규격, 매력적인 패턴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앞으로 종합 매트 회사를 지향하면서 층간소음 매트를 출시한 데 이어 프리미엄 요가 매트와 홈트레이닝 매트도 선보인다”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2.03 17:36:05

    휴팡, 프리미엄 요가 매트 선봬
  • 일본에서도 인정받은 휴팡 애견매트…100만달러 수출 계약 맺어

    휴팡은 애견매트 생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기업이다. 자매 기업 삼바텍이 전기온수매트, 전기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다양한 매트 분야 에서 축적해온 친환경 공법의 특허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애견매트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애견매트뿐만 아니라 요가매트, 층간소음매트 등에 이르기까지 품목 다변화와 품질 경쟁력을 나타낸다. 최근 휴팡은 일본 유수의 생활용품 유통기업인 타이세이(TAISEI)와 층간소음매트 1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맺고 이달 5일 첫 선적을 진행했다. 휴팡은 일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을 성사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최근 오픈한 자사몰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판매처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보다 폭넓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과 만난다. 휴팡은 애견매트 분야에서 셀프 시공 롤 타입, 양면 사용이 가능한 폴딩형, 사각형, 원형 애견매트 등 시중에서 가장 다양한 규격과 패턴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반려동물 건강에 최적화된 애견매트뿐만 아니라 층간 소음을 줄이는 놀이방 매트와 요가매트까지 더해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도 만족시킬 수 있다. 휴팡의 매트 상품은 충격 흡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은 물론 라돈가스, 유해중금속 불검출 등 안전성도 확보했다. 최근 선보인 대리석 문양(스노우 마블 패턴)과 폴딩 타입의 PVC 프리미엄 스포츠 요가매트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존의 요가매트는 대부분 PE 타입으로 쿠션성만 강조해 내구성이 떨어진다. 사용 후에는 말아서 밴드로 고정 후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휴팡 프리미엄 요가매트는 쿠션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5단

    2021.06.10 12:40:05

    일본에서도 인정받은 휴팡 애견매트…100만달러 수출 계약 맺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