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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크스톤파트너스, 인공지능 활용한 대출 시스템 특허권 3건 취득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커머스 온라인 셀러(쇼핑몰)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커머스 온라인 셀러(도매상)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 3건을 취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대출자 유형별 맞춤 ‘인공지능(AI) 이용 대출 및 신용평가 시스템’ 관련 특허는 금융권에서 소외되었던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와 온라인 셀러(쇼핑몰 ·도매상)의 특성에 기반한 정보를 세분화 해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내리는 것이 핵심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현재 출원 중인 특허들까지 포함해 금융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특허권을 넓혀가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와 온라인 셀러(쇼핑몰 ·도매상) 대상 대출 및 신용평가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기존 금융기관들에게 AI금융 SaaS(복합신용평가시스템 및 비대면 모객 대출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중소상공인(SME) 대상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플랫폼 '윙크스톤'을 함께 운영 중이다.2018년 설립 이후 매출채권, 소상공인 신용대출, 이커머스, 모빌리티, IT구독서비스 등의 중소상공인(SME) 사업자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자(셀러), 긱워커(초단기 근로자)와 같이 정기적인 소득 증명이 어려운 이들에 위한 대출 상품을 선보이기도

    2023.01.06 11:22:50

    윙크스톤파트너스, 인공지능 활용한 대출 시스템 특허권 3건 취득
  • [202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스타트업 CEO] 중소상공인 복합신용평가 기반 SaaS 플랫폼 개발한 ‘윙크스톤파트너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중소상공인(SME) 대상 복합신용평가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윙크스톤(WINKSTONE)’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권오형 대표(45)가 2018년 12월에 설립했다.윙크스톤은 2019년 4월에 정식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지난해 7월 국내 네 번째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했다. 윙크스톤은 올해 9월 기준 검토한 대출액 1조원, 대출 실행액 700억원, 연체율 0%를 달성했다.권 대표는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자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자향 대출상품을 개발했다”며 “현재 온라인 셀러, 프랜차이즈 가맹점, 스타트업 대상 신용평가모델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2006년 대우증권 딜링룸에서 트레이더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권 대표는 한국·미국공인회계사 자격으로 삼일회계법인 재무자문서비스(FAS) 부서에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미국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소속으로 대출채권과 모기지 채권 검사 및 재증권화 등을 담당하면서 가치평가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권 대표는 어니스트펀드 등 핀테크 시장에서의 최고재무관리책임(CFO) 경험을 살려 윙크스톤파트너스를 창업했다.“미국 금융기관 검사업무를 수행하면서 미국의 작은 지역은행이나 신용협동조합들이 소상공인에 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부실률도 높지 않다는 점을 눈여겨봤죠. 오히려 자영업자 비중이 미국보다 높은 한국은 왜 소상공인에게 신용대출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됐습니다. 성장성이 높고 우량기업이라도 금융기관의 관행과 신용평가모델의 부

    2022.11.29 09:42:42

    [202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스타트업 CEO] 중소상공인 복합신용평가 기반 SaaS 플랫폼 개발한 ‘윙크스톤파트너스’
  • 윙크스톤-플레이오토, 소상공인 위한 대출 상품 개발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온라인 판매관리 솔루션 기업 플레이오토와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 셀러를 위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핀테크 스타트업 윙크스톤파트너스는 플레이오토와 '온라인 셀러 대상의 복합 금융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력'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사는 온라인 셀러 대상 특화 금융상품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정보교류 및 사업제휴 등에 관한 내용을 합의했다.윙크스톤파트너스는 플레이오토와의 빅데이터 연계를 통해 신용평가모델(CSS) 및 자금수요감지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사업자 전용 금융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소상공인 사업자들이 각자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또한 수요에 비해 자금이 부족한 영역, 실제 리스크가 높지 않음에도 제대로 된 심사조차 받을 수 없었던 소상공인·자영업 대출자에 대한 중금리 대출 공급을 위해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금융 데이터뿐 아니라 플레이오토의 온라인 시장 기반 풍부한 비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라인 셀러에 특화된 맞춤형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플레이오토는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판매자들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발생하는 번거롭고 복잡한 업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과 손잡고의 마켓플레이스 서비

    2021.08.10 10:20:16

    윙크스톤-플레이오토, 소상공인 위한 대출 상품 개발 MOU 체결
  • 윙크스톤, 사업 확장 위해 하반기 50명 채용···내년 말까지 100여명 채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가 하반기 서비스 확대를 위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달부터 △개발 △기획 △마케팅 △금융 △서비스 △전략 △경영지원 등 총 7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윙크스톤은 중금리 대출 확대부터 우량 투자상품 개발까지 온투업 시장 선점을 위해 인재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윙크스톤파트너스는 온투업 등록 직후 약 한 달여 동안 20여명을 추가 채용해 기존 대비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렸다. 올해 안에 최대 50명, 내년 말에는 100여명 수준까지 공격적인 채용에 나설 방침이다.이 회사는 건강, 교육,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기계발비를 비롯해 경조사 휴가, 반반차 제도 도입을 비롯해 매 분기별로 필드 커뮤니케이션 행사를 개최해 열린 소통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윙크스톤파트너스는 서비스 론칭 1년 만에 누적 실행액 5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기존 P2P금융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델(CSS)을 적용해 연 5~10%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을 내는 간편 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며 연체율 0%를 기록 중이다.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윙크스톤파트너스와 함께 새로운 금융을 이끌 온투업 대열에 합류해 신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물론, 협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시장혁신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온투업을 선도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펼쳐 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khm@hankyung.com 

    2021.08.06 10:04:45

    윙크스톤, 사업 확장 위해 하반기 50명 채용···내년 말까지 100여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