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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신규 론칭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효율적인 자산 승계를 위한 상속·증여 신탁의 새로운 브랜드인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론칭했다.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 관련 다양한 신탁 상품을 추천하고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팀이 세무 자문과 법률 상담까지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자산 승계를 위한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또한 수익자의 연령, 재산, 가족관계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노후자금 관리 및 절세, 투자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산가들이 후대에게 자산을 효과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초 뉴트러스트팀을 신설하고,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선증여 이벤트형 상품인 ‘우리내리사랑GOLD신탁’을 출시한 바 있으며, 9월에는 다주택자 보유세 절감 및 보유 부동산의 효율적 승계를 위한 ‘우리내리사랑부동산신탁’을 출시한 바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1.11.26 09:30:05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신규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