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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3)

    한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하고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이 12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시상식에는 국내 주요 로펌 대표가 모두 등장했다. 김동은 광장 대표, 정계성 김앤장 대표, 양원석 남산 대표, 이정란 대륙아주 대표, 박홍래 동인 대표, 이동훈 바른 대표, 오종한 세종 대표, 강석훈 율촌 대표, 오양호 태평양 대표, 정진수 화우 대표 변호사(로펌명 가나다순) 등이 참석해 수상 로펌과 부문별 수상자를 축하했다.로펌의 최대 수요자인 기업 법무팀과 사내변호사 2145명으로부터 올해 가장 높은 전문성과 법률 서비스를 인정받은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55명의 변호사도 대부분 자리를 함께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12.28 13:09:21

    [포토뉴스]‘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3)
  • [포토뉴스]‘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1)

    한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하고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이 12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시상식에는 국내 주요 로펌 대표가 모두 등장했다. 김동은 광장 대표, 정계성 김앤장 대표, 양원석 남산 대표, 이정란 대륙아주 대표, 박홍래 동인 대표, 이동훈 바른 대표, 오종한 세종 대표, 강석훈 율촌 대표, 오양호 태평양 대표, 정진수 화우 대표 변호사(로펌명 가나다순) 등이 참석해 수상 로펌과 부문별 수상자를 축하했다.로펌의 최대 수요자인 기업 법무팀과 사내변호사 2145명으로부터 올해 가장 높은 전문성과 법률 서비스를 인정받은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55명의 변호사도 대부분 자리를 함께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12.28 11:32:49

    [포토뉴스]‘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1)
  • 한국 법률 시장 움직이는 빅 로펌 대표·스타 변호사 한 자리에

    한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하고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이 12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시상식에는 국내 주요 로펌 대표가 모두 등장했다. 김동은 광장 대표, 정계성 김앤장 대표, 양원석 남산 대표, 이정란 대륙아주 대표, 박홍래 동인 대표, 이동훈 바른 대표, 오종한 세종 대표, 강석훈 율촌 대표, 오양호 태평양 대표, 정진수 화우 대표 변호사(로펌명 가나다순) 등이 참석해 수상 로펌과 부문별 수상자를 축하했다.로펌의 최대 수요자인 기업 법무팀과 사내변호사 2145명으로부터 올해 가장 높은 전문성과 법률 서비스를 인정받은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55명의 변호사도 대부분 자리를 함께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12.28 11:08:30

    한국 법률 시장 움직이는 빅 로펌 대표·스타 변호사 한 자리에
  • 2022년을 빛낸 ‘최고의 변호사’…톱6 로펌에서 42명 선정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스페셜 리포트 :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베스트 변호사] 6개 로펌에서 총 42명이 ‘2022년 베스트 변호사’에 선정됐다. 율촌은 전 부문에서 총 14명의 베스트 변호사를 배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세종은 11개 부문에서 베스트 변호사를 배출해 뒤를 이었다. 광장(9명)과 태평양(6명)도 선전했다. 김앤장과 화우는 베스트 변호사를 각 1명씩 배출했다.세종에서는 장재영 변호사가 4년 연속, 강신욱·변옥숙 변호사가 3년 연속, 정찬묵 변호사가 2년 연속으로 최고의 변호사에 뽑혔다. 여성 변호사의 약진도 눈길을 끈다. 3관왕인 변옥숙(세종) 변호사를 포함해 이숙미(세종)·오현주(광장)·김태연(율촌)·도효정(율촌)·김지현(태평양) 변호사 등 6명의 여성 베스트 변호사가 나왔다.부부 베스트 변호사도 탄생했다. 법조인 부부인 박재현(광장) 변호사와 변옥숙(세종) 변호사가 각각 민사·송무 부문과 형사·수사기관 대응 부문에서 베스트 변호사로 선정됐다.한경비즈니스는 200대 기업 법무 담당자들과 한국사내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145명에게 2022년 가장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변호사들이 누구인지 물었다.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의 최대 법률 이슈로 주목받는 △금융 △조세·관세 △공정 거래·준법 경영 △부동산·건설업 △정보통신·인공지능(AI)·핀테크 △보험 △국제 분쟁·해외 업무 △인사·노무 △지식재산권·특허·상표 △ 민사·송무 △형사·수사 기관 대응 △기업 상속 △M&A·회사법 △국회·대관 등 총 14개 부문의 베스트 변호사를 뽑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광장 오현주

    2022.12.26 08:06:01

    2022년을 빛낸 ‘최고의 변호사’…톱6 로펌에서 42명 선정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세종, 스타 변호사·에이스 싹쓸이…로펌계 ‘인재 블랙홀’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스페셜 리포트 :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로펌업계 영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법무법인 세종이 ‘인재의 블랙홀’로 부상하고 있다. 세종은 오종한 대표변호사의 공격적인 인재 영입 전략을 통해 경쟁 로펌의 스타 변호사와 젊은 에이스들을 줄줄이 영입하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조세 분야다. 2022년 3월 세종에 합류한 판사 출신의 백제흠 변호사는 김앤장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조세그룹을 이끈 조세법 권위자로 손꼽힌다.백 변호사는 김앤장에서 하나은행의 1조7000억원 규모의 과세적부심사 소송을 승소로 이끄는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판례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백 변호사와 함께 김앤장 조세그룹에서 활약해 온 감사원 출신의 정영민 선임회계사도 비슷한 시기 세종의 새 식구가 됐다.인수·합병(M&A) 분야에서는 법무법인 광장 출신의 김현·이상민 변호사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율촌의 최충인·강병관 외국변호사도 세종에 합류했다. 노동그룹의 이세리 변호사(김앤장), 공정거래그룹의 주현영 변호사(광장), 정보통신기술(ICT) 그룹의 안정호 변호사(김앤장)를 영입하는 등 주요 로펌의 스타급 변호사들이 2022년 세종에 새 둥지를 틀었다.활발한 전관 영입도 눈길을 끈다. 세종은 ‘특수통’이자 디지털포렌식 전문가로 꼽히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 노동·산업 재해 전문가인 진현일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장도 영입했다. 금융 분야 수사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검사 출신의 이정환·박배희·정광병 변호사도 세종에 합류했다.세종은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부 등에서 근무한 최한

    2022.12.26 08:03:01

    세종, 스타 변호사·에이스 싹쓸이…로펌계 ‘인재 블랙홀’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오종한 대표, 세종 매출 20% 성장 이끈 ‘젊은 리더십’…공격 경영으로 ‘1등 로펌’ 도약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스페셜 리포트 :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주요 로펌 핵심 경쟁력]법무법인 세종은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2021년 매출 2701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0% 늘었다. 한국의 5대 로펌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이다.창립 멤버인 김두식 변호사에 이어 2021년 1월부터 세종을 이끌고 있는 오종한 대표변호사의 젊은 리더십이 통했다는 평가다. 오 대표변호사는 1989년 세종에 합류한 ‘34년 세종맨’이다. 취임 일성으로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혁신의 마인드로 로펌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만큼 세종을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로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세종의 성장세는 특정 사건에서 많은 자문료나 승소 사례를 받아 이뤄진 것이 아닌 체질 개선과 강력한 맨파워에 기반한 성장 전략이 맞물린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실력과 평판을 검증받은 업계 최고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역량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다수의 스타급 플레이어가 2022년 세종에 줄줄이 합류해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오 대표변호사는 “톱 티어 인재들이 본격적으로 세종에 모여들면서 구성원들 모두가 재도약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내부 역량 강화는 실적으로 이어졌다. 세종은 세간의 화제가 된 굵직한 사건들을 맡아 성과를 거뒀다.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간 분쟁에서 SK브로드밴드를 대리해 승소를 이끌어 냈고 미국 처브그룹의 한국 라이나생명 인수 거래 등 굵직한 거래에 대한 자문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한경 마켓인사이트 2022년 3분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세종은 누적 기준으로 40

    2022.12.26 08:02:01

    오종한 대표, 세종 매출 20% 성장 이끈 ‘젊은 리더십’…공격 경영으로 ‘1등 로펌’ 도약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고객 마음 사로잡는 로펌의 서비스…최고는 ‘율촌’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스페셜 리포트 :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서비스 부문] 한경비즈니스는 2010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변호사’ 조사를 진행해 왔다. 로펌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사내 변호사들과 주요 대기업 법무팀에 설문지를 돌려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로펌과 변호사가 누구인지 물었다. 로펌의 실수요자인 이들이 직접 로펌의 경쟁력을 평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2022년에도 한경비즈니스는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이전과 다르게 평가를 진행했다. 대형 로펌들을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랐다. 그래서 6개의 대형 로펌을 ‘밴드A’로 분류했다. 6개의 대형 로펌은 모두 5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했고 매출이 2000억원 이상인 로펌들이다. 그리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로펌들을 ‘밴드B’로 나눠 각각 전문성을 평가했다. 베스트 변호사 역시 밴드A와 밴드B로 나눠 선정했다. 이 같은 분류가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향후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수정할 계획이다.다만 서비스 부문 평가는 각각의 로펌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알아보는 평가인 만큼 밴드 구분 없이 전체 로펌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총 2145명의 사내 변호사와 법무팀 담당자들이 이번 설문에 응답했다. 그 결과 밴드A에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1위를 차지했고 밴드B에서는 법무법인 지평이 1위에 올랐다. 서비스 부문 평가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총 55명의 부문별 베스트 변호사도 뽑았다.로펌의 서비스는 법률적 지식이 생소한 소비자들

    2022.12.26 08:00:35

    고객 마음 사로잡는 로펌의 서비스…최고는 ‘율촌’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광장, 굵직한 M&A 주도하며 최대 실적…‘도제식 교육’으로 인재 양성[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스페셜 리포트 :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주요 로펌 경쟁력]2021년 법무법인 광장은 매출액 3658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글로벌 금리 인상에 따른 기업 투자의 위축으로 2022년 업황은 다소 어려웠지만 직전 연도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 갔다. 2022년 광장의 활약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수·합병(M&A)팀의 대활약과 지식재산권(IP) 및 금융규제팀의 약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광장은 2022년 인수·합병(M&A) 법률 자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M&A 법률자문리그테이블에 따르면 광장은 2022년 3분기까지 거래 금액 16조600억원, 거래 건수 81건을 기록해 업계에서 둘째로 많은 거래를 성사시켰다. 광장이 자문한 주요 딜은 조 단위의 바이오젠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매각, SK머티리얼즈의 가스 플랜트 매각, LS니꼬동제련 지분 인수 및 매각 등이다. IP팀은 얼음 정수기와 관련해 코웨이와 청호나이스가 벌인 특허권 침해 금지 및 손해 배상 청구 사건 항소심에서 청호나이스의 청구를 전부 인정했던 1심을 뒤집고 코웨이의 전부 승소를 이끌었다. 광장 관계자는 “IP팀이 코웨이 제품과 청호나이스 특허가 어떻게 다른지 밝혀내고 이를 법리적으로 뒷받침하는 논리를 치열하게 개발한 것이 승소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금융규제팀은 시장 조성자로 활동하는 증권사 9곳에 대한 시장 질서 교란 행위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사상 최대 규모인 483억원의 과징금 부과 사전 통지 건에서 증권사들의 대응을 자문해 성과를 냈다.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 규제 대응 경험이 10년 이상인 변호사들이 모인 광장의 금융 규제

    2022.12.26 08:00:32

    광장, 굵직한 M&A 주도하며 최대 실적…‘도제식 교육’으로 인재 양성[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김앤장의 굳건한 1위 수성…전통 강자 제친 율촌 2위 ‘약진’[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스페셜 리포트 :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밴드A 전문성 평가] 한경비즈니스는 2010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변호사’ 조사를 진행해 왔다. 로펌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사내 변호사들과 주요 대기업 법무팀에 설문지를 돌려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로펌과 변호사가 누구인지 물었다. 로펌의 실수요자인 이들이 직접 로펌의 경쟁력을 평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2022년에도 한경비즈니스는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이전과 다르게 평가를 진행했다. 대형 로펌들을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랐다. 그래서 6개의 대형 로펌을 ‘밴드A’로 분류했다. 6개의 대형 로펌은 모두 5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했고 매출이 2000억원 이상인 로펌들이다. 그리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로펌들을 ‘밴드B’로 나눠 각각 전문성을 평가했다. 베스트 변호사 역시 밴드A와 밴드B로 나눠 선정했다. 이 같은 분류가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향후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수정할 계획이다.다만 서비스 부문 평가는 각각의 로펌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알아보는 평가인 만큼 밴드 구분 없이 전체 로펌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총 2145명의 사내 변호사와 법무팀 담당자들이 이번 설문에 응답했다. 그 결과 밴드A에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1위를 차지했고 밴드B에서는 법무법인 지평이 1위에 올랐다. 서비스 부문 평가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총 55명의 부문별 베스트 변호사도 뽑았다.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광장, 법

    2022.12.26 08:00:24

    김앤장의 굳건한 1위 수성…전통 강자 제친 율촌 2위 ‘약진’[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김상곤 광장 대표, M&A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모든 팀의 ‘고른 성장’ 목표[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스페셜 리포트 :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주요 로펌 핵심 경쟁력]2022년 2월 법무법인 ‘광장’의 경영총괄대표가 된 김상곤 변호사는 1994년 입사한 이후 줄곧 광장에서만 일했다. 인수·합병(M&A)업계의 스타 플레이어로 기업들의 분할·합병과 지배 구조 개편 부문에서 크게 활약했다.  대표 변호사로서 2022년 한 해의 성과에 대해 김 변호사는 “기업자문팀이 선방했고 기업 자문 분야에서는 ‘양강 체제’를 굳혔다는 점을 성과로 꼽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21년 매출 기준 업계 2위를 기록했는데 2022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이러한 기조를 이어 왔다고 자평했다.광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단연 기업자문팀이다. 김 변호사도 M&A 전문가로, 광장을 지금의 위치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1년부터 M&A 시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양적 완화를 통해 돈이 시장에 풀리면서 자산 가치가 급상승했죠. 시장이 사상 최고의 호황을 이루면서 광장의 실적도 좋아졌습니다.”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경영대표의 일이다. 김 변호사는 광장 기업 자문팀의 강점에 대해 ‘도제식 교육’을 꼽았다. “기업 자문 업무는 1년 차에게 요구하는 역할과 파트너급에게 기대하는 업무량이 다 달라요. 연차에 따라 제때 적합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죠. 외부 수혈이 어렵기 때문에 로펌에서 자체적으로 인재를 키워야만 해요.” 이에 따라 광장은 도제식 교육을 통해 선배 변호사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러한 광장의 문화는 타 로펌에서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표변호사로 취임 2년 차가 되는 2023

    2022.12.26 08:00:20

    김상곤 광장 대표, M&A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모든 팀의 ‘고른 성장’ 목표[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