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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Invest] 골목길 AI기반 교통 인프라 설치하는 알트에이, Pre-A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알트에이가 신한캐피탈로부터 프리시리즈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알트에이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스' 3기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지난해 10월 블루포인트와 한솔그룹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알트에이는 골목길과 같은 라스트마일 도로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서울시 서대문구, 금천구, 양천구 등의 자치구에서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알트에이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 B2G(기업과 정부간의 거래)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인프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물류센터와 같은 대형 사유지를 대상으로 B2B(기업간거래)시장 진출도 준비한다. 이태우 알트에이 대표는 "최근 투자 불황기 속에서도 알트에이가 제시하는 사업 비전을 공감해준 투자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라스트 마일 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3.01.09 13:08:41

    [Start-up-Invest] 골목길 AI기반 교통 인프라 설치하는 알트에이, Pre-A 투자 유치
  • [Start-up-Invest] 온라인 홈요가 코칭 ‘웰리’, 현대해상으로부터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라이브 홈요가 코칭 '웰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더라피스가 현대해상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더인벤션랩의 시드 투자 이후 두 번째 이루어진 기관 투자다.웰리는 온라인 라이브 홈요가 서비스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라이브 요가 코칭 수업을 들을 수 있다. 2020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웰리는 현재 주당 총 100여 개의 수업을 실시간 운영하고 있다.웰리는 타 서비스 대비 다양한 수업 시간대와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수업영상과 보이스 코칭을 결합한 새로운 수업 방식을 통해 검증된 강사의 체계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오프라인보다 더 꼼꼼한 선생님의 코칭’으로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웰리는 현재 요가 라이브 코칭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현대해상은 ‘웰리’의 온·오프라인 웰니스 코칭 프로그램 제작 역량, 카테고리 확장성, 현대해상 헬스케어 플랫폼 ‘하이헬스챌린지’와의 콘텐츠 협업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사용자들이 팬데믹 기간의 디지털 웰니스 경험을 엔데믹 시대에도 충분히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향후 현대해상은 ‘웰리’와의 협업을 통해 ‘하이헬스챌린지' 사용자를 위한 셀프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배재호 더라피스 대표는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대중화된 화상회의 인프라와 자체적으로 확보한 콘텐츠 IP가 향후 성장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는 홈요가 수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수업의 질 강화와 커리큘럼 다각화로 더 많은 수강생을 유

    2022.05.16 10:05:00

    [Start-up-Invest] 온라인 홈요가 코칭 ‘웰리’, 현대해상으로부터 투자 유치
  • [Start-up-Invest] 아머드 프레시, 27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B’ 투자 유치···비건 사업에 투자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푸드테크 기업 아머드 프레시가 총 27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자체 개발한 비건 치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올 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22’와 ‘2022 팬시 푸드쇼’ 등 글로벌 박람회에 참가한 아머드 프레시는 아몬드 밀크를 원료로 사용해 자체 개발한 비건 치즈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2020년 12월 KDB산업은행 리딩을 시작으로 62억원의 투자금을 달성한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내년 하반기로 계획 중인 시리즈B 본라운드를 앞두고 진행한 이번 프리 시리즈B 단계에서 불과 1년 반 만에 4배가 넘는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외 다양한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KDB산업은행을 비롯해 한화투자증권, 대성창업투자, 세종벤처파트너스가 투자했다. 특히 시리즈A 당시 전체 투자 금액의 절반에 달하는 30억원을 투자한 KDB산업은행이 또 한 번 아머드 프레시의 성장을 도왔다. 신규 투자사로는 UTC인베스트먼트와 하나금융투자의 리딩 하에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D3쥬빌리파트너스, NH벤처투자, 아주IB투자가 참여했다.  한편, 아머드 프레시는 푸드테크 전문 기업으로서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F&B 사업의 다양화 및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자 지난 4월 양유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인 아머드 프레시(ARMORED FRESH)는 무장한 신선함이란 뜻을 담고 있다. 오경아 아머드 프레시 대표는 “비건 시장을 선도할 아머드 프레시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참여해 준 투자자들 덕분에 시리즈A 때보다 4배가

    2022.05.16 10:02:42

    [Start-up-Invest] 아머드 프레시, 27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B’ 투자 유치···비건 사업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