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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신한투자증권 “기능 중심 조직 개편…내년 자산관리 영업 본격 추진”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추며 자산 유치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사명 변경을 한 신한투자증권은 집중적으로 자산 유치에 나서면서 자산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올 초에 신한투자증권은 씨티은행 출신의 우수 PB 29명을 영입해 초고액 자산가 고객 비즈니스를 위한 청담 및 광화문금융센터를 론칭했다. 또 법인영업 강화를 위한 법인영업센터를 신설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채널 대형화를 지속 추진하며 울산금융센터, 동래금융센터, 창원금융센터에 이어 광주금융센터 등을 오픈하며 채널 대형화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7월 조직개편을 통해 채널조직을 기존의 지역중심에서 기능중심 체계로 개편하고, 자산관리 서비스본부를 신설해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을 구축했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PB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교육도 강화했다. PB들의 AFPK 자격취득율도 73%에 달하며 자산관리 비즈니스 경쟁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신한투자증권은 이를 토대로 내년은 자산관리 영업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솔루션 차별성을 대내외에 전파하고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을 활용한 영업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융투자소득세와 방문판매법 등 주요 제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채비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토대로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법인영업 부문은 2기 신한커넥트 포럼을 추진하면서 법인 활동에 필요한 벤처캐피털(VC)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의 네트워크 역시 확장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2.11.30 12:12:26

    [Special] 신한투자증권 “기능 중심 조직 개편…내년 자산관리 영업 본격 추진”
  • 국내 최고 전문가 9명이 전하는 '자산관리 로드맵'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인플레이션 장기화 흐름, 글로벌 긴축 등 녹록치 않은 투자환경 속에서 재테크와 상속 이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자산관리 빅 콘서트가 내주 개최된다.    한국경제 머니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 9명을 초빙해 자산관리의 새 로드맵을 제시할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를 6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거쳐 오프라인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빅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투자시장과 부동산, ETF, 절세방안, 은퇴설계, 상속 등의 다양한 주제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행사 첫째 날인 8일에는 김재은 KB증권 WM투자전략부 상무가 하반기 글로벌 투자시장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과 함께 투자전략을 살펴본다. 이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진단하고 전망도 제시한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연구위원은 ETF 100% 활용법과 유형별 글로벌 ETF 분석을 토대로 한 ETF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조원희 미래에셋생명 PB영업팀 수석매니저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비과세 확보 전략과 장기적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 제안한다. 첫째날 마지막 순서로 김대근 NH농협은행 WM사업부 은퇴설계전문위원이 노후생활비와 연금 활용전략 등을 토대로한 은퇴설계 전략을 제시한다. 둘째날인 9일에는 상속 이슈와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가장 먼저 정영민 법무법인 세종 선임공인회계사가 새 정부의 조세정책 변화 따른 상속플랜에 대해 강연한다. 우리나라 상속·증

    2022.05.31 13:15:42

    국내 최고 전문가 9명이 전하는 '자산관리 로드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