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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5G 중간요금제 출시... '월 6만3000원에 50GB'

    KT가 고객 요금제 선택권 확대 및 가계 통신비 경감을 위해 새로운 맞춤형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에 데이터 제공량은 늘리고 세대별 특성에 맞춰 콘텐츠 할인, 안심서비스 등을 더했다. 이번에 출시할 5G 요금제는 고객별 5G 데이터 이용 행태가 다양해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50GB~90GB 구간 5G 중간요금제(3종) ▲만29세이하 전용 ‘Y덤’ 혜택(15종) ▲만65세/75세/80세 이상 연령대별 선택 가능한 시니어요금제(4종) ▲온라인 다이렉트요금제(5종)다.지난해 8월 출시된 5G 중간요금제(월 6만1천원/30GB)에 이어, 오는 6월 2일부터 심플50GB, 심플70GB, 심플90GB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KT는 30GB~110GB 구간에 총 5종의 중간요금제를 제공하게 된다.데이터 20GB당 월정액 2천원의 차등을 둔 직관적인 요금 구조로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에 사용되는 공유데이터 제공량을 40GB까지 늘려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고객은 세분화된 5G 요금제 중 본인의 데이터 이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 합리적인 이용이 가능하다.예를 들어 월 데이터 이용량이 50GB인 고객의 경우, 기존에는 월 6만9천원(110GB) 요금제만 선택이 가능했지만, 신설된 월 6만3천원(50GB)의 중간 요금제를 선택해 매월 6천원의 요금을 줄일 수 있다.KT는 6월 23일 이후 동일한 혜택의 5G 중간요금제를 알뜰폰 사업자에게 제공해 알뜰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니어 고객도 연령별로 세분화 20대 대상의 Y마케팅을 선도적으로 운영한 KT는 데이터 이용량이 많고 콘텐츠 수요가 활발한 20대 고객의 특성에 맞춰 데이터 제공량은 2배로 늘리고, 티빙 구독료 50% 할인 등 혜택이 더욱 강화된 새로운 ‘Y덤’을 6월 2일 런칭한다.‘Y덤’

    2023.04.26 09:52:33

    KT, 5G 중간요금제 출시... '월 6만3000원에 50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