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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어 사원이 면접관으로' 지난해 800명 채용한 모빌리티 기업은 어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2023년 1분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시작한다.지난해 공채, 인턴십, 코딩 대회 등을 통해 800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한 현대오토에버는 올해도 대규모 채용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차량 전장/내비게이션SW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ERP △보안 △스마트팩토리/MES △모빌리티/커넥티드카 △기술 기획/영업 △재경 등 다양한 직군을 모집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은 신입 사원 채용과 경력 사원 채용 전형이 동시에 진행된다. 지원서는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접수한다.개발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SW 개발 부문에 지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신입사원 지원자에게 코딩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이 분야에 입사 지원서를 작성한 신입 지원자는 모두 인성 검사와 코딩 테스트로 구성된 온라인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코딩 테스트 비대상 부문은 면접과 과제 테스트를 진행한다.이후 두 차례 면접이 진행되는데, 1차 면접에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입사 시 같은 팀에서 근무하게 될 MZ세대 주니어급 사원을 면접 위원으로 배치한다.경력직 인재 채용은 서류 전형 후 코딩 테스트 또는 과제 테스트가 포함된 온라인 직무 역량 테스트와 인성 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 뒤 처우 협의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이번 채용과 관련해 채용 담당자, 현직자와 상담할 수 있는 채용 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1월 26일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 공지는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오토에버는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개발자가 원하는

    2023.01.25 14:20:12

    '주니어 사원이 면접관으로' 지난해 800명 채용한 모빌리티 기업은 어디?
  • 브이에이코퍼레이션, 7개 부문 신입·경력 40여명 채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사업 확장을 위해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지난해 3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현재 빠르게 성장 중인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IT개발본부 ▲IP개발센터 ▲라이브러리센터 ▲미디어본부 ▲디자인 ▲운영본부 ▲관리본부 등 총 7부문 28개 직무로, 채용 인원 규모는 40여 명이다. 모델러(Modeler), 리거(Rigger), 언리얼 엔지니어(Unreal Engineer), VFX/CG(시각특수효과), 3D 그래픽 디자이너 등 버추얼 콘텐츠의 기획, 제작부터 촬영, 편집, VFX까지 차세대 영상 제작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사내식당, 카페, 헤어살롱, 스낵바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일 상품권 지급 및 조기퇴근 등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김동언 브이에이코퍼레이션 대표는 “대규모 시리즈A 투자, LG전자와 넷플릭스 등 전략적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자사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브이에이코퍼레이션 홈페이지와 사람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 사이트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서류전형 접

    2022.06.15 14:46:00

    브이에이코퍼레이션, 7개 부문 신입·경력 40여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