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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한남대학교 교원 실험실창업 CEO] 3D 모델 복원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하는 스타트업 ‘메타뱅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메타뱅크는 3D 모델 복원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인 소요환 대표와 강민균 부대표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강 부대표는 “메타뱅크는 2D 이미지를 3D 데이터로 복원하는 혁신적인 메타비전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더 사실적이고 쉽고 빠르게 3D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서비스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메타뱅크가 개발한 메타비전(meta vision)은 딥러닝과 포토그래메트리 기술을 기반으로 카메라로 촬영된 다수의 사진 이미지를 활용해 소프트웨어적으로 3D 모델링 데이터를 복원하고 결과의 정확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메타뱅크에서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3D 모델 복원 소프트웨어다.강 부대표는 “경쟁제품 대비 3D 모델 복원 정밀도를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해외 경쟁제품 대부분이 리얼리티 구현은 우수하나 건축과 같은 평면 구조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평면 처리의 리얼리티 구현에 한계가 있습니다. 단순한 평면 영역의 경우, 복원 정확도가 떨어지고 찌그러짐 현상이 심합니다. 메타비전은 평면 피팅(Plane Fitting) 방법과 다양한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제품에 비해 균일한 평면 표면의 3D 복원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손쉬운 GUI 및 호환성도 강점이다. “경쟁제품인 유럽의 M사, 미국의 R사 등의 GUI의 경우, 전문가 기준의 복잡한 화면구성과 아이콘들로 인해 일반 사용자들의 3D 모델 복원 제작 및 가공 편의성이 낮습니다. 메타비전 GUI의

    2023.02.08 15:54:08

    [2023 한남대학교 교원 실험실창업 CEO] 3D 모델 복원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하는 스타트업 ‘메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