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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보험플랜] 업계 최다 질환 수술치료 보장…시술도 지원

    동양생명은 기본적인 수술은 물론 신의료 수술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에서 제외되는 질병을 최소화하고 업계 최다 질환에 대한 수술치료를 보장한다. 질병수술에 대한 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 원인·방법·처치 병원급 등에 따라 보험금을 다층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특정급여시술보장특약S(갱신형) 가입 시 수술 외 수술 정의에서 제외되는 시술(흡인·천자·신경 차단)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급여CT, MRI검사특약S(갱신형)’ 및 ‘급여의료비지원특약S(갱신형)(연간 1회 한)’ 가입 시 수술 전후로 시행되는 검사, 통원, 입원, 수술, 간병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S(수술)에 가입하고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중 하나로 진단 받은 후 수술 시에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며, 소액암 수술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표준형)과 간편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표준형)으로 구성돼 유병자와 고령자들도 손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미지급형)을 선택하고 △20년납 종신 40세 기준 주계약 가입금액(200만 원) △질병수술특약S(50만 원) △상급종합병원질병수술특약S(150만 원) △재해수술특약S(50만 원) △상급종합병원입원특약S(5만 원)에 가입하면 남성 2만3577원, 여성 2만3172원이다.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보험기간은 80세·90세만

    2024.02.28 14:30:15

    [2024 보험플랜] 업계 최다 질환 수술치료 보장…시술도 지원
  • [2024 보험플랜] 요양원·방문요양 비용, 쓴 만큼 실손 보장

    DB손해보험의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요양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험사가 현재 판매 중인 간병·요양 보장 특약은 장기요양 1~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 500만~2000만 원 수준의 정해진 금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형태로, 실제 소요되는 비용을 충족하기에 부족하며 가족생활비, 대출금 상환 등으로 사용될 경우 필요한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장기요양 1~5등급을 받고 요양원 또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매월 시설급여(요양원)는 70만 원, 재가급여(방문요양)는 30만 원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또한 해당 특약 가입 시에는 요양원 비급여 항목인 식재료비와 상급 침실 이용비 등을 매월 각각 60만 원 한도로 추가 보장 받을 수 있고, 재가급여(방문요양) 이용 월 20회까지 1·2등급 1일 최고 6만 원, 3~5등급 최고 2만 원을 보장해 방문요양 초과 사용 시 매월 최대 120만 원을 추가로 보장받는다.예를 들어 뇌졸중으로 혼자 생활하기가 어려운 70세 어머니(장기요양 1등급)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재가요양 서비스(집에서 방문요양을 받는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하루에 3시간씩 돌봄서비스 자기부담금 28만 원이 발생하고 그 이후 4시간을 더 연장하면 월 100만 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이 보험에 가입하면 자기부담금 28만 원과 추가 비용 100만 원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18년에 추가된 경증치매자의 인지지원등급에 대한 보장도 신설했다. 인지지원등급 인정자가 주·야간보호 이용 시 월 10회 한으로 1일 최고 5만 원까지 보장해 주&middo

    2024.02.28 14:30:08

    [2024 보험플랜] 요양원·방문요양 비용, 쓴 만큼 실손 보장
  • [2024 보험플랜] 종신까지 성인질환 보장…보험료 대폭 절감

    한화생명의 ‘The H 건강보험’은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고객 니즈가 큰 암, 뇌, 심장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는 대폭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장점이다. 우선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보험개발원에서 생명보험 업계에 제공한 뇌·심장질환의 새로운 위험율을 빠르게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 고객은 동일한 보장인데도 보험료는 약 50~60% 대폭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건강보험의 대표 담보인 뇌·심장질환은 생보사의 자체 위험률이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률인 국민통계 기반으로 보험료를 산출했다. 이 때문에 자체 위험률을 가진 손해보험사 대비 보험료가 비싸게 산출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생보사들도 자체 위험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1~5종 수술에 해당하면 보장하는 수술 보장은 고객이 선호하는 특약이지만, 보장금액이 10만~300만 원으로 낮은 것이 단점이었다. ‘The H 건강보험’은 수술 보장 특약의 보장금액을 50만~1000만 원으로 확대(종별 1회 한)했다. 또한 신규 특약으로 ‘질병재해수술보장’을 탑재해 최대 80만 원(종별 연 1회 한·프리미엄형 기준)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성인병이자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에 대한 통합 보장도 가능하다. 고혈압통합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진단 확정 시 20만 원, 관련 질환으로 수술 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당뇨통합보장특약에 가입한 경우 진단 확정 시 100만 원, 인슐린 치료 시 500만 원, 당뇨 치료를 위한 수술 시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주

    2024.02.28 14:30:06

    [2024 보험플랜] 종신까지 성인질환 보장…보험료 대폭 절감
  • [2024 보험플랜] 반려동물 치료비 지원 확대…보호자 보장도 탑재

    KB손해보험의 ‘KB금쪽같은 펫보험’은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반려동물이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상품이다. KB금융경영연구소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약 604만 가구로 국내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라는 말에 반려가구의 88.9%, 일반가구의 64.3%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KB손해보험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보호자의 즐거운 반려생활을 도와준다는 취지로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핵심 보장인 치료비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최대 80%였던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업계 최대인 90%(프리미엄형)부터 80%(고급형), 70%(기본형), 50%(실속형)까지 세분화했고, 자기부담금도 업계 최초인 0원부터 1만 원, 3만 원 플랜까지 차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 신상품은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입할 수 있고, 3년 또는 5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평균 진료비 수준을 보험료에 반영해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국내 가장 많은 품종인 생후 1년 된 말티즈를 보장비율 80%(고급형), 3년 갱신으로 설계할 경우, 약 4만 원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미니어처 푸들 △치와와 등은 동일 조건으로 설계할 경우 3만 원대로 가입 가능하며 △시츄 △비숑 프리제 △요크셔테리어 △진돗개 등은 4만 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KB금쪽같은 펫보험’

    2024.02.28 14:30:04

    [2024 보험플랜] 반려동물 치료비 지원 확대…보호자 보장도 탑재
  • [2024 보험플랜] 암·간병 생활비 보장 강화…유병자 보험도 출시

    삼성생명이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을 통해 건강·상해 라인업을 확대했다.‘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과 암 또는 간병 생활비 보장 상품이다. 약관에 따라 납입기간 중 암 진단 등을 받지 않은 경우 납입기간 경과 후에 ‘암 또는 암간병생활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 생활비 보장에 집중한 1형(암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 간병생활비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암간병보장형)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1형(암보장형)은 약관에 따라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65%를 암 생활비로 지급한다. 2형(암간병보장형)은 암뿐만 아니라 중증장기요양상태 판정,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받을 경우 암간병생활비를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50%까지 지급한다. 다만, 1·2형 모두 전립선암 또는 자궁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에는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20%를 지급하며, 1형은 최초 1회의 암 진단 확정에 한해 2형은 암, 중증장기요양, 중증치매 중 최초 1회의 진단 확정에 한해 보장한다.보장개시일 이후 납입기간 내 암 진단 등을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주보험 납입기간 중 암 보장개시일 이후 초기 유방암 등을 제외한 약관에서 정한 암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됐을 때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형(암간병보장형)은 약관상 각 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장기요양상태 판정,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시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한편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간편 생애보장보험’을 함께 출시했다. 당뇨, 고혈압이 있어도

    2024.02.28 14:30:03

    [2024 보험플랜] 암·간병 생활비 보장 강화…유병자 보험도 출시
  • [2024 보험플랜] 뇌·심장질환 특화보험, 치료 여정별 폭넓게 보장

    한국인 5명 중 1명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 이들 질병은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질병으로 꼽힐 만큼 빈번히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아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교보생명이 출시한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은 뇌·심장질환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통원, 장애간병 지원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건강보험이다. 지난 1월 교보통큰암보험을 출시한 이후 뇌·심장질환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을 잇따라 출시해 건강 보장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진단, 수술, 치료, 장애간병 지원, 산정특례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각종 특약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은 물론, 뇌혈관질환·심장질환 관혈·비관혈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중증생활습관형심장수술, 특정스텐트삽입수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상금종합병원) 입·통원,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 (심한)뇌심장장애간병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특히, 뇌혈관질환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뇌출혈과 허혈심장질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급성심근경색증, 협심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 공백이 없도록 했다.비갱신형 보험으로 월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 니즈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

    2024.02.28 13:53:32

    [2024 보험플랜] 뇌·심장질환 특화보험, 치료 여정별 폭넓게 보장
  • [special] 2023 가족사랑 보험 플랜

    2023년,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점점 확대되는 '불안의 시대'다. 각종 위기론 속에서 가족의 미래를 지킬 우산이 돼줄 만한 보험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자녀가 자라며 겪을 수 있는 위험을 한번에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일상생활, 레저, 반려견, 운전자 등 다양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는 생활 종합 상품도 주목받고 있다.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는 비갱신형 암보험도 눈길을 끈다. 글 정초원 기자

    2023.03.06 15:07:15

    [special] 2023 가족사랑 보험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