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2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영어교육 통해 강사를 양성하는 스타트업 ‘러닝블라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러닝블라썸은 온라인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 강사를 양성하는 스타트업이다. 김경이 대표(44)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러닝블라썸은 오프라인 영어교육 시장에서 어린이 영어 강사 양성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테솔컬리지’를 온라인 서비스로 바꾼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를 만났다.현장에서 오랫동안 교사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20여 년 전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영어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길을 생각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한 우물만 파다 보니 강사교육, 부모교육, 지자체 연수 등 다양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때마다 교육받는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인정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야 그분들에게 교육받는 학생들도 행복할 테니까요.무엇을 중심에 두고 교육 과정을 개발했나요아무리 에듀테크가 발전하고 새로운 매체가 개발되어도 교육은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없어지지 않을 직업 중 하나가 ‘교사’입니다. 영어교육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국내 교육 과정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영어교육 기준이 없습니다. 놀이 영어와 음성언어를 강조하고 있긴 하지만 무분별한 영어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죠. 이런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국내 환경에 적합한 방법으로 가르칠 수 있는 어린이 학습자용 YLTESOL(Youung Learner`s Teaschin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을 개발했습니다. 러닝블라썸은 어린이 학습자에게 영어

    2023.03.06 20:35:48

    [2022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영어교육 통해 강사를 양성하는 스타트업 ‘러닝블라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