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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쿠폰 광고를 NFT 형태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틴지’ 개발한 ‘룩탭’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룩탭은 오프라인 매장의 쿠폰 광고를 NFT 형태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틴지’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유정 대표(27)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김 대표가 처음 개발한 서비스는 회사명과 같은 ‘룩탭’이다. “온라인 환경은 매년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데 정작 기반이 될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은 과거와 크게 바뀌지 않는 것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AR로 오프라인 매장의 정보를 미리보기 할 수 있고 매장에 대한 쿠폰을 NFT로 받아볼 수 있다면 오프라인 경험이 더 재미있고 유익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모든 걸 보고 탭 하자’라는 의미가 있고 회사명과 같은 ‘룩탭’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김 대표는 “실제 룩탭을 개발해보니 AR기술이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만큼 퀄리티를 가지려면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그래서 혜택성이 담긴 매장 쿠폰을 NFT로 대중화하는 틴지 서비스를 먼저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기존 광고를 노출하는 플랫폼은 유저가 광고를 보면 광고 수익은 모두 플랫폼에서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유저는 광고 제거를 위해 돈을 지불 해야 하죠. 이런 점을 해결하고자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도 돈을 가져갈 수 있도록 NFT를 서비스에 도입했습니다.”틴지 사용자는 메인화면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쿠폰 NFT를 왼쪽으로 슬라이드해 소각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마음에 드는 쿠폰은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해 저장하는 방식”이라며 “쿠폰을 사용 안 하고 삭제하면 사용자에게 30원~100원의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틴지의 경쟁력은 광고를 보는

    2023.03.14 17:28:26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쿠폰 광고를 NFT 형태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틴지’ 개발한 ‘룩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