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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반려동물 앨범관리 솔루션 ‘말랑’을 개발한 ‘컴패니언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컴패니언즈는 반려동물 앨범관리 솔루션 ‘말랑’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한상우 대표(51)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프로그래머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한 대표는 20여년 남짓 국내외 IT 업계에서 창업 및 회수(Exit) 경험을 가지고 컴패니언즈를 창업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일하는 직장인은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 건강의 이상을 조금 더 늦게 알 수도 있습니다. 컴패니언즈는 IT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것을 손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입니다.”컴패니언즈가 개발한 ‘말랑’은 반려동물 앨범 관리 서비스다. 한 대표는 “말랑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진 촬영, 보관 등의 필요성을 인지한 서비스”라며 “간편한 조작방식과 직관적인 서비스로 진입장벽을 낮춰 다수의 가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말랑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용자가 최소한의 클릭만으로 사진 분류와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간단한 해시태그를 통해 분류도 가능하다. 한 대표는 “말랑의 강점으로 직관적인 사용법”을 꼽았다. “저 역시 50대인데 요즘 만들어지는 앱을 사용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애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고 개발할 때 50대 이상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한 대표는 “말랑은 간식 주기라는 비즈니스모델(BM)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인의 반려동물에게 간식을 주며 관계성을 형성하고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기부해 상생

    2023.03.17 09:33:40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반려동물 앨범관리 솔루션 ‘말랑’을 개발한 ‘컴패니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