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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메이커, ㈜삼정리맨 ‘근로자 복지 워크숍’ 첫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다리메이커가 지난 16일에 ㈜삼정리맨, 삼정오토미션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리메이커는 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직장 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제공을 주 사업으로 B2B 가족친화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워크숍에서 ㈜다리메이커는 전체 워크숍 운영관리 및 공간 기획, 소통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경력 보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돕는 ㈜아이브러리도 협력사로 참여하여 사회적 임팩트를 더했다.워크숍은 ㈜삼정리맨의 상황, 미션, 비전을 담아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임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했다. 프로그램은 비전토크쇼와 질문카드를 활용한 대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비전토크쇼는 ㈜삼정리맨 대표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쌍방향적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질문카드를 활용한 대화 프로그램은 자신의 비전을 돌아보고 공유함으로써 동료 간 더 깊은 연결을 형성하도록 했다. 실제 만족도 조사 결과, 유대감 향상 평가 항목에서 9.1점, 스트레스 완화 평가 항목에서 9.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전체 만족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삼정리맨 송원섭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었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워크숍 이후 직원들과의 관계의 변화가 느껴지고 회사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다..㈜다리메이커 강호산 대표는 &quo

    2024.02.29 14:05:37

    ㈜다리메이커, ㈜삼정리맨 ‘근로자 복지 워크숍’ 첫 진행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부모와 자녀 사이 즐거운 소통 만드는 스타트업 ‘다리메이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다리메이커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즐거운 소통을 만드는 DIY 키트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강호산 대표(28)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 강 대표는 “다리메이커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다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리메이커는 부모와 자녀가 하루 10분을 투자해 재밌는 소통을 할 수 있는 ‘별 따줄게’ 라는 DIY 키트를 제작했다. 강 대표는 “별 따줄게는 별에 달린 질문을 뽑아 아이와 부모가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키트”라고 말했다.강 대표는 “다리메이커의 강점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공감하는 질문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서로가 궁금해하는 질문을 수집했습니다. 별 모양 안에 담긴 질문은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용자들의 평가도 우수합니다. 피드백 결과 10점 만점에 9.88을 달성했으며 서비스를 추천하겠냐는 추천지수가 75에 달했죠. 한 사용자는 자녀와 질문을 나누다가 펑펑 울며 아이와 더 가까워졌다는 마음 따뜻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강 대표는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다루는 클래스를 활용해 제품의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강 대표는 “기업을 대상으로 워킹맘, 워킹대디를 위한 소통 방법 사내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센터와 같은 가족 상담 기관에도 제품과 클래스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200시간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고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도 경험했습니다. 가정에서의 문제는 결국 대화

    2023.03.20 00:14:52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부모와 자녀 사이 즐거운 소통 만드는 스타트업 ‘다리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