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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TESAT 고득점 위해 ‘생글생글’과 ‘모바일 한경’ 활용했어요”, 제79회 한경TESAT 대상 수상한 ‘한국외대 금융연구회’ 진병현, 이예지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염준호 대학생 기자] 한 번 수상하기도 어렵다는 국가공인 경제 이해력 검증시험 ‘한경TESAT’을 14회나 수상한 학회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한국외대 금융연구회(HIF, HUFS Institute of Finance)’다. 한국외대 금융연구회의 수상 실적은 ‘한경TESAT’에서 멈추지 않는다. 지난 13년간 국내 내로라하는 기관에서 주최한 각종 금융 경시대회, 공모전에서 83회 수상했고, 누적 상금만 1억 6200만원에 달한다.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 카페에서 제79회 한경TESAT 동아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병현(한국외대 경제학과 4, 26), 이예지(한국외대 경제학과 3, 23) 학회원을 만났다.진 씨는 “금융연구회가 배출한 수많은 인재들이 경제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며 “각종 경시대회와 공모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회원들의 취업처 면면 역시 폭넓다. 한국거래소, 수출입은행과 같은 금융공기업부터, 대기업, 은행을 비롯한 각종 금융기관에 고루 포진해 있다”고 소개했다.이 씨는 “화려한 실적과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 덕에 금융연구회는 재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움과 동시에 가장 들어가고 싶은 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며 “매 학기마다 진행하는 학회원 리크루팅에 수많은 금융권 취업 준비생이 몰린다”고 말했다.학회만의 분위기가 있다면이예지 : 한두명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열정적으로 학회 활동에 임하죠. 무엇보다 서로를 끌어주는 느낌이 강해요.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랄까. 덕분에 열심히 하는 게 이상한 게 아닌, 당연한 일이 돼버렸어요. 진병현 : 무엇보다 네트워킹이 잘

    2023.03.27 12:44:56

    “한경TESAT 고득점 위해 ‘생글생글’과 ‘모바일 한경’ 활용했어요”, 제79회 한경TESAT 대상 수상한 ‘한국외대 금융연구회’ 진병현, 이예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