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웹 뷰앱 ‘에브리푸시’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태커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태커블은 소프트웨어 제작 및 IT 시스템을 관리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준혁 대표(26)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스태커블이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는 웹 뷰앱 ‘에브리푸시’다. 웹 뷰앱은 쇼핑몰, 인터넷 신문 등의 웹사이트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앱이다. 최 대표는 “하이브리드 앱이라고 부르는 범주에 속하기도 한다”며 “인스타그램 같이 웹 페이지를 브라우징, 뷰잉(Viewing)하고 적당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했다.“사파리나 크롬으로 쇼핑몰이나 온라인 신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합니다. 에브리푸시는 이런 페이지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앱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만들어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도 출시할 수 있습니다. 지속해서 사용자들이 앱에 방문할 수 있도록 푸시메시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최 대표는 “에브리푸시의 경쟁력으로 속도”라고 말했다. “에브리푸시 속도는 정규화된 소스코드에 URL만 바꾸어도 앱으로 제작되는 특성에서 기인합니다. 이런 과정이 수작업으로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에브리푸시는 5분만에 가능합니다.” 덧붙여 최 대표는 “서버리스 푸시알림서비스를 구축해 안정성도 높다”고 말했다. “에브리푸시는 중간에 다른 곳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사용자-구글-앱으로 푸시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구글이 망하지 않는 이상 계속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최 대표는 현재 전화 영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다. “낮에는 영업하고 밤에는 개발합니다. 외근을 나가서 직접 고객사를 만나기도 하죠. 고객들이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

    2023.05.09 11:03:19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웹 뷰앱 ‘에브리푸시’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태커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