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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철 부회장 "저탄소 미래 주도할 인재들 LG화학 오세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3대 신성장동력을 이끌 연구·개발(R&D) 인재 확보를 위해 또 미국을 찾았다. LG화학은 신 부회장이 8월 31일 CTO(최고기술책임자)와 각 사업부 연구소장 등 주요 연구개발 경영진들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BC(비즈니스 &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C 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출장 일정과 연계해 현지 우수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이다. BC 투어는 신 부회장이 직접 주관하는 채용 행사로, 이를 위해 3년째 미국을 방문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공대 등 북미 지역 주요 20여개 대학에서 석·박사 40여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친환경·바이오 소재, 혁신 신약 개발, 탄소 절감 기술 등 LG화학의 3대 신성장동력을 가속화할 혁신 기술 전공자들로 이뤄졌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의 R&D 현황과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각 사업본부 연구개발 부분 핵심 경영진들은 △지속가능한 소재와 솔루션 △전지 소재의 기술 비전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 도전 등 성장동력 분야별 주요 과제와 기술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으로 △전지 소재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글로벌 혁신 신약을 선정했다. 이 분야 매출 비중을 2022년 21%(6조6000억원)에서 2030년 57%(40조원)로 끌어올려 ‘톱 글로벌 과학 기업(Top Global Science Company)’으로 포트폴리오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신 부회장은 “한 치

    2023.09.03 21:37:05

    신학철 부회장 "저탄소 미래 주도할 인재들 LG화학 오세요"
  • 신학철 “LG화학 일원 돼 달라” 日 인재들에 러브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직접 일본에서 3대 성장동력 인재 확보에 나섰다.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6월 1일 최고인사책임자(CHO)인 김성민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일본 인터컨티넨탈 도쿄 베이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앤드 캠퍼스(BC)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BC 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LG화학의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으로 최고경영자(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도쿄대·도쿄공대·교토대 등 소재강국인 일본의 주요 7개 대학의 이공계 석·박사 40여 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전지 소재, 친환경 지속 가능성 소재, 혁신 신약 등 LG화학의 3대 신성장 동력과 연계된 화학, 고분자, 재료, 바이오, 기계 등 다양한 소재·바이오·설비 분야 전공자들로 이뤄졌다. 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전환기를 맞이한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한 통찰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LG화학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공유했다.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석유화학 중심에서 ‘글로벌 과학 기업’으로 포트폴리오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2030년 LG화학은 전지소재·친환경소재·글로벌 혁신신약이라는 3대 신성장동력에서만 매출 40조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70여 년이 넘는 역사 속에 LG화학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성과와 실력으로 약속들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의 일원이 되어 격변하는 산업계에서 도약하는 기회를 꼭 잡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신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참석한

    2023.06.02 11:52:56

    신학철 “LG화학 일원 돼 달라” 日 인재들에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