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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식자재부터 화장품 등 국내 제품 수출을 위한 플랫폼 개발하는 ‘모세피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모세피플은 식자재부터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국내 제품 수출을 위한 플랫폼 ‘TROS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한솔 대표(32)가 2022년 4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모세피플은 IT와 유통망을 연동하는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구축한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TROSS는 모세피플이 쌓아온 수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국가별 수입 수요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 대표는 “원하는 현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수출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수출자는 본인들의 제품을 입점시킬 수 있고 바이어는 원하는 제품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아이템이 개발되는 동안 현재 오프라인에서 약 3만5000개 제품의 판권을 필두로 각 국가에 제품을 직접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세피플은 단순히 기술뿐만이 아니라 실무에서 오는 경험을 쌓고 보다 폭넓은 데이터를 확보해 단단한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최 대표는 “식자재,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취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온오프라인 양방향의 솔루션을 모두 가진 것이 모세피플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바이어의 입장에서 보면 현지에서 원하는 한국 제품이 한 종류에 국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원하는 제품들을 소싱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접촉을 해야 합니다. 반면 TROSS는 입점한 여러 분야의 업체와 동시 접촉이 가능합니다. 글로벌 수요예측 서비스가 제공돼 제품 선정이 좀 더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

    2023.06.07 09:42:56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식자재부터 화장품 등 국내 제품 수출을 위한 플랫폼 개발하는 ‘모세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