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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무소 티’ 마르디 메크르디, 어떻게 성공했나

    “그 옷, 동사무소(동주민센터)에서 뿌리는 건가요?”전면을 가득 채운 단순한 꽃 그림, 크게 적힌 브랜드명, 진하고 화려한 원색…. 길에서 한 번쯤 마주친 그 브랜드,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운영하는 ‘마르디 메크르디’에 대한 인터넷 밈(meme : 온라인 유행 콘텐츠)이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대표 상품인 꽃무늬 티셔츠는 ‘동사무소 티’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입은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는 의미가 있다.마르디 메크르디는 쇼핑을 좋아하는 2030세대 여성이라면 이미 옷장에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젊은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언뜻 보면 투박한 디자인이 브랜드를 성공시킨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됐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없을 만큼 평일에도 방문객이 넘쳐난다. 심지어 이들 대부분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토종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는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넘보고 있다.“외국인이 더 많네”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 가 보니“돈 테이크 어 픽처!”휴대전화 카메라를 들자마자 직원의 손이 화면 안으로 들어왔다. 6월 28일 오전 한남동에 있는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브랜드 정책상 매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도 영어로 말한다. 한국 고객보다 외국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매장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샤넬과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처럼 마르디 메크르디도 매장 촬영은 금지다.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은 6.6㎡(2평) 남짓이다. 피팅룸(옷을 입어볼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사이즈를 고를 수도 없다. 제품은 한 사이즈, ‘프리(free)’ 사이즈밖에 없다. 그래도 매장에는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인기다. 평일에도

    2023.07.01 06:00:05

    ‘동사무소 티’ 마르디 메크르디, 어떻게 성공했나
  • 잠실 롯데몰에 MZ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 입점한다

    롯데백화점이 K패션 인기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손잡고 글로벌 MZ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현재 마르디 메크르디 오프라인 매장은 유통사 입점 없이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두 곳만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유통사들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여왔다.롯데백화점은 경쟁 끝에 오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마르디 메크르디'의 국내 3호이자 유통사 1호 매장을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 이번 잠실 롯데월드몰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만남은 글로벌 MZ세대 공략에 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프라인 최다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마르디 메크르디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플라워 그래픽' 제품들은 물론,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인기 핸드백 라인 '르삭'과 '에떼 플립플랍', '레제르 스니커즈' 등의 슈즈 라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픈 기념 감사품 증정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매일 약 400명의 선착순 방문 고객에게 △레인부츠 △티셔츠 △스크런치(곱창 머리끈) △핸드 타월 등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약 800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스클루시브 수베니어 티셔츠' 비롯해, △카드 미러(휴대용 거울) △헤어 리본핀 △르삭 하트백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장세정 롯데백화점 캐주얼1팀 치프바이어는 "이달 초 오픈한 '아더에러'와 이번에 선보이는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해,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인기 K패션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마르디 메크

    2023.06.29 09:23:42

    잠실 롯데몰에 MZ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