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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정부관광청, ‘2023 마카오 위크’ 성황리에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지난 13일부터 5일간 진행된 ‘2023 마카오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023 마카오 위크는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첫 여름휴가철을 맞아 5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마카오정부관광청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을 비롯해 현지 호텔, 항공사 등 대표단이 한국을 찾았다. 행사에는 관광산업 관계자와 소비자 등 총 4500여 명이 참석해 마카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관광산업 관계자 대상의 트래블 마트, 일반 소비자를 위한 로드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트래블 마트는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트래블 마트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호텔, 항공사, 공항 등 마카오 관광업체 21개사, 국내 관광업체 40여개사의 관계자들은 교류하며 마카오 관광상품 개발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로드쇼는 14일부터 4일간 '무한매력 마카오'라는 주제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댄서 모니카·립제이의 공연, 부루마블 콘셉트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방문객에게는 마카오 호텔 숙박권, 항공권, 사은품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치영 대표는 “’2023 마카오 위크’를 통해 관광산업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마카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카오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경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7.17 13:03:39

    마카오정부관광청, ‘2023 마카오 위크’ 성황리에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 마카오행 항공권·호텔 숙박권 쏟아지는 '2023 마카오 위크'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 마카오 위크'를 개최한다.마카오 위크는 엔데믹을 맞아 자유로운 여행이 재개된 마카오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열린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마카오정부관광청의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을 비롯해 마카오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대규모로 내한해 행사에 참석한다.마카오 위크는 마카오 관광산업 각 분야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행사인 트래블 마트,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카오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로드쇼로 구성된다.트래블 마트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마카오를 대표하는 13개의 호텔, 마카오국제공항, 에어마카오 등 마카오 관광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최신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상품 개발 등 협력을 모색한다.로드쇼는 '무한매력 마카오'라는 주제로 14일부터 4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진행한다. 로드쇼에서는 갤럭시, 멜코, MGM, 샌즈, SJM, 윈 등 마카오를 대표하는 6개 호텔 그룹이 참여해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관광청은 팝업을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을 제공한다. 14일 오후 3시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같은 날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서는 여권을 소지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당장 마카오로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경품도 제공한다. 당첨자 4명은 당일 오후 10시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로 떠나게 된다. 경품에는 항공권은 물론 호텔 숙박권도 포함된다.이밖에도 진에어·에어마카오·캐세이퍼시픽의 인천-마카오 왕복 무료 항공권

    2023.07.10 12:58:42

    마카오행 항공권·호텔 숙박권 쏟아지는 '2023 마카오 위크'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