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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그룹, 아웃백 흥행에 2022년 매출 1조 돌파

    [비즈니스 플라자]bhc그룹이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bhc그룹은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이 1조1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월 10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64% 증가한 수치다.‘1조 클럽’ 입성의 1등 공신은 bhc치킨과 아웃백이다. bhc치킨은 업계 최초로 매출 5000억원을 넘겼다. 비어존 매장을 강화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역시 사상 첫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2021년 11월 인수한 아웃백도 지난해 처음 매출 4000억원을 넘어서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1년 전 대비 매출 증가율이 10%대에 달한다. 이 밖에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을 비롯해 족발상회·큰맘할매순대국 등 bhc그룹 소속 외식 브랜드들 역시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1.17 06:00:06

    bhc그룹, 아웃백 흥행에 2022년 매출 1조 돌파
  • [CEO & BIGDATA] 박현종 회장, 한솥밥 먹던 ‘동료’에서 송사 얽힌 ‘악연’으로

    편집자 주최근 화제가 된 기업인의 뉴스 데이터를 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를 활용해 분석한 뒤, 해당 기업인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를 짚어본다.한때 한솥밥 먹던 ‘동료’였지만 이제는 9년에 걸쳐 법정 싸움을 벌이는 ‘악연’이 됐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을 이끄는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에 대한 이야기다.bhc와 BBQ의 악연이 시작된 시점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초 박 회장은 BBQ 해외사업 담당 부사장으로 있었으나, BBQ가 2013년 bhc를 매각한 이후 bhc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출발은 전문경영인이었지만 2018년 회사의 지분을 매입해 지금까지 오너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박 회장이 bhc에 몸담게 된 직후인 2014년을 기점으로 BBQ와의 소송 건수는 20건 이상 쌓였다. 업계 안팎에서는 두 기업의 다툼을 ‘끝나지 않는 치킨 전쟁’으로 일컫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박 회장이 BBQ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기에 이르렀다. 기업 간 송사를 넘어 오너 개인까지 형사소송에서 유죄를 받게 된 것이다. 최근 3개월간 박 회장이 언급된 뉴스 데이터 500건에서 추출한 주요 키워드를 짚어본다. #로하틴코리아 #치킨업계 경쟁사 #BBQ #bhcbhc와 BBQ의 갈등은 무려 9년에 걸친 ‘치킨 전쟁’으로 불린다. BBQ는 2013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산하 브랜드인 bhc를 미국계 사모펀드인 로하틴코리아에 매각하는데, 이때 BBQ 내부에서 매각 작업을 진두지휘한 인물이 바로 현 bhc 오너인 박현종 회장(당시 BBQ 해외사업 부사장)이다. 매각이 마무리되고 같은 해 6월, 박 회장은 bhc 쪽으로 적을 옮겼다. 두 기업

    2022.06.27 14:29:19

    [CEO & BIGDATA] 박현종 회장, 한솥밥 먹던 ‘동료’에서 송사 얽힌 ‘악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