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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의사생활 접고 보험맨으로 대변신 '성공'

    정인철 ING생명보험 재무컨설턴트 “보험은 사람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꿈이 있는 상품입니다. 재무컨설턴트로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상품을 소개하면서 느끼는 보람은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꼈던 보람과 같아요.” 정인철 ING생명 재무컨설턴트(FC, 39)의 명함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라는 또 다른 직함이 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개인병원을 개원, 5년 동안 진료하던 전문의가 보험사에 입사한 것이다. “5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다양한 ...

    2006.08.30 11:55:14

    CEO
  • 선로 뛰어들어 전철승객구조 '용감한 SM맨'

    심경민 르노삼성자동차 용산지점 커스터머 어드바이저(CA) 'SM 긴급구난구조대' 심경민 르노삼성자동차 용산지점 커스터머 어드바이저(CA; Customer Advisor, 25)는 명함 뒷면의 오른쪽 상단에 이런 어구를 적어놓고 다닌다. 그렇다고 말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그는 긴급장비를 늘 차에 싣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고장난 르노삼성의 자동차를 발견하면 고쳐주곤 한다. 그의 이런 '긴급구조' 정신은 지난 7월14일에도 발휘됐다. 이번에는 ...

    2006.08.30 11:55:14

    CEO
  • 합병 전후관리가 중요

    기업이 성장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내적 성장(Internal Growth)으로 기업이 내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강화해 매출액을 늘리거나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외적 성장(External Growth)으로 인수합병(M&A)이나 전략적 제휴에 의해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실제로 선진국에서는 M&A 전문부서를 두면서 M&A를 성장전략의 핵심 중 하나로 고려하고 지극히 일상적인 기업활동으로 인식하고 ...

    2006.08.30 11:55:14

    CEO
  • 멀티플렉스 영화관 진두지휘 '흥행극장 보증수표'

    김홍성 영화관 디벨로퍼·CGV 이사 '최첨단 영화관을 설계하는 전문가.' '영화보다 극장에 더 관심이 많은 사나이.'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브랜드 CGV(www.cgv.co.kr)의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홍성 이사(44)를 일컫는 말이다. 그는 이른바 영화관 개발전문가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영화관 입지선정에서 설립, 운영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을 거치면 하나같이 대박을 터뜨리는 극장이 된다. 영화배우 한석규씨가 '영화흥행 보증수표...

    2006.08.30 11:55:14

    CEO
  • 국내 섬유ㆍ패션정보 “내 손 안에 있소이다”

    권영아 MPI컨설팅 대표 “지난 99년에 미국 섬유회사 '셀라니즈 아세테이트'(Celanese Acetate)사의 한국시장 확대전략 컨설팅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섬유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전무하더군요. 우리나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오히려 영국 섬유정보회사에서 사오기까지 하는 등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지난 2000년 3월부터 섬유ㆍ패션전문 컨설팅업체 엠피아이(MPI)를 이끌고 있는 권영아 대표(42)는 최근 온라인 자료판매사업을 시...

    2006.08.30 11:55:14

    CEO
  • “고리사채로부터 서민들 해방시켜야죠”

    조성목 금융감독원 비제도금융조사팀장 “구청이나 소비자보호단체에 강의를 나가면 대학생 자녀가 혹시 사채를 쓰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졸다가도 벌떡 깨더군요. 사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잘 모르는 분도 많이 있죠. 그래서 일반인에게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직원이 사금융 피해예방법을 다룬 란 책을 최근 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조성목 비제도금융조사팀장(43). 지난 2년간 사채...

    2006.08.30 11:55:14

    CEO
  • “올 재규어 판매 3배 이상 늘어날 겁니다”

    김현준 재규어코리아 이사 “올해는 지난해보다 세 배 가량 늘어난 100대를 팔 수 있을 겁니다.” 재규어자동차 사업 총괄자인 김현준 재규어코리아 이사(42)가 자신 있게 꺼낸 일성이다. 올해 수입차의 전반적인 판매가 호조를 띠고 있다고는 하나 세 배씩이나 늘릴 수 있을까. 지난 7월 말까지의 실적을 보면 가능성이 높다. 재규어는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36대가 팔려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인 35대를 뛰어넘었다. 지난달 국내에 선보인 스포츠 세단인...

    2006.08.30 11:55:14

    CEO
  • “아시안게임 숙박 '만점서비스' 할 겁니다”

    전춘섭 호도투어 대표이사 부산아시아게임 개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부산아시안게임에는 북한이 참가의사를 밝혀 국민들의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9월29일부터 16일 동안 펼쳐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숙박 전문업체인 호도투어는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회사는 다름 아닌 부산아시아게임 공식숙박대행사이기 때문이다. 국내 유수 20여 업체를 비롯해 월드컵의 숙박대행을 맡은 바이롬사 등 외국업체와 치열한 경합을 벌여 공식숙박대행사로...

    2006.08.30 11:55:13

    CEO
  • “시장경제 취지 어긋난 내부거래관련 법 개정해야”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 재계가 정부의 주5일 근무제 단독입법추진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부당내부거래 조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들은 주5일 근무제 수용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은 물론 부당내부거래 조사도 '기업 길들이기' 차원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공정위 조사는) 법치주의에 어긋난 불공정한 법집행”, “(주5일 근무제 조기...

    2006.08.30 11:55:13

    CEO
  • 무지 아니면 속임수1

    증권시장은 언제나 요동친다. 주가그래프는 가파른 능선과 계곡을 오르내리고 투자자들은 지옥과 천당을 들락거린다. 세계 자본시장의 심장부 월스트리트조차 비틀거리는 요즈음이다. 마치 굶주린 암사자떼에 둘러싸인 지친 들소 같은 모습이다. 증권시장의 붕괴는 언제나 일정한 시차를 두고 반복된다. 투기적 자산의 가격은 항상 실체보다 과장되게 나타난다. 주가 역시 그것의 기초자산인 기업경기의 부침보다 부풀려져 나타나게 마련이다. 기업이익이 10% 줄어들면 주...

    2006.08.30 11:55:12

    CEO
  • “대박 터뜨린 매매원칙, 책으로 낼 거예요”

    “옵션투자를 해보겠다고 하니 위험하다며 말리던 사람들이 요즘은 거꾸로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조르더군요.” 대우증권이 지난 6월3일부터 두 달 동안 실시한 '선물옵션 실전 투자대회'에서 2,427%의 경이적인 수익률로 1위에 오른 이승훈씨(29)의 말이다. 그는 올해 초 대신증권이 주최한 선물옵션 수익률대회에서도 1,380%의 기록을 올린 바 있는 데이트레이더다. 이번 대회에서 1억1,500만원이 넘는 돈을 번데다 1등 상금으로 3,000만원도 ...

    2006.08.30 11:55:12

    CEO
  • 양떼 증후군

    인플레이션이 언제나 나쁜 것은 아니다.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만인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말도 있다. 인플레이션이 아니라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디플레이션의 일본이 바로 그런 경우다. 일본에서 '인플레이션 목표'라고 말하면 물가를 잡는 것이 아니라 물가를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연 3% 정도만 물가를 끌어올려도 일본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주장을 폴 크루그먼은 벌써 5년도 넘게 펴왔다. 미국의 '10년 호황'도 이를테면 자본시장의 투기적 환상에 의해...

    2006.08.30 11:55:12

    CEO
  • 외교관서 애널리스트로 변신 '동분서주'

    피카소는 다양한 시각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이것을 평면의 종이에 옮긴다. 피카소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마치 매직 아이를 보는 것처럼 새로운 무언가가 보일 것이다. 최은정 삼성증권 애널리스트(30)는 금융계의 피카소가 되기 위해 안정적인 외교관 자리를 박찼다. “애널리스트로서 기업을 실사·분석하는 과정에서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의견을 나눕니다. 한 회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죠. 이렇게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것까지 파악할 줄...

    2006.08.30 11:55:12

    CEO
  • 이론·실무 두루 갖춘 국내 PR박사 1호

    차희원 코콤포터노벨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 부소장 '너희가 PR를 아느냐?'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강단에 선 차희원 박사(40)가 학생들을 향해 던지는 화두다. '피(P)할 것은 피하고, 알(R)릴 것은 알리는 것'이라는 우스개 답변에도 고개를 끄덕이는 차박사다. 위기관리와 홍보를 한마디로 표현했다는 평가에서다. 하지만 그녀가 제시하는 정답은 따로 있다. 다름 아닌 '관계'(Relationship)다. 특히 그녀는 다양한 이익집단과 신뢰할...

    2006.08.30 11:55:12

    CEO
  • “영화 칼럼니스트로 유명세 타고 있죠”

    이철민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7년째 영화잡지에 '영화칼럼니스트'라는 이름으로 기고하고 있는 사람의 직업이 바쁘기로 유명한 경영컨설턴트라고 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영화 관련 책도 냈다기에 도대체 일주일 스케줄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철민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31)의 일주일은 일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주 5일 근무하는 외국기업에서 일하지만 컨설팅 업무는 휴일을 모두 챙길 만큼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온전한 하루를 쉴...

    2006.08.30 11:55:12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