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경후 CJ ENM 부사장, 케이콘 안착 등 성과…경영 일선 전진 배치

    [스페셜 리포트] 약진하는 재계 여성 리더 20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CJ ENM 상무가 2021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동생인 이선호 부장은 올해 초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복귀, 이 부사장이 동생보다 빠르게 경영 일선에 전면 배치됐다. CJ그룹의 방송·쇼핑·해외 부문에서 경영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콘텐츠 기업 도약 성과 인정받아 1985년생인 이 부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그룹의 지주사인 CJ에 대리로 입사하며 경영 수업의 첫 발을 뗐다.이후 CJ오쇼핑 상품 개발과 방송 기획을 거쳐 2016년부터 CJ 미국지역본부에서 근무해 왔다. 2017년 3월 미국지역본부 마케팅팀장 상무대우로 첫 임원이 된 뒤 8개월 만인 11월 CJ ENM 브랜드전략 담당(상무)으로 승진해 귀국길에 올랐다. 회사 브랜드 아이덴터티(BI)와 콘텐츠 커머스 융·복합 산업 트렌드·사업 전략, 특화 사업 기획 등을 담당해 왔다.그가 몸담은 CJ ENM은 2018년 7월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 법인으로 출범했다.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문화 기업을 표방하는 CJ그룹의 핵심 회사로 꼽힌다.그룹 측은 지난해 실시한 그의 승진 배경에 대해 “이 부사장은 CJ ENM 브랜드 전략 관련 일을 맡으며 킬러 콘텐츠를 제작하고 케이콘(K-CON)을 안착시키는 등 CJ ENM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을 모델 삼아 향후 CJ ENM을 맡게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부사장은 CJ(34만6089주·1.19%)&midd

    2021.06.28 06:22:05

    이경후 CJ ENM 부사장, 케이콘 안착 등 성과…경영 일선 전진 배치
  • CJ ENM 5년간 5조원 콘텐츠에 투자…‘글로벌 종합 엔터기업’으로 거듭난다

    [위클리 이슈]CJ ENM이 콘텐츠 제작에 5년간 5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뻗어 나간다.강호성 CJ ENM 대표는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5월 31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고객의 취향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콘텐츠 제작 형태를 다변화해 다양한 수요를 맞추는 완결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최근에는 장르와 플랫폼에 관계없이 융합하는 제작 환경이 갖춰졌다. 이에 따라 CJ ENM은 드라마·영화·웹툰·공연 간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자체 제작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강 대표는 “수준 높은 지식재산권(IP) 양산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리겠다”며 올해만 8000억원을 콘텐츠 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CJ ENM은 2016년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전문적인 드라마 제작 스튜디오 시대를 열었던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예능·영화·디지털·애니메이션 등에서도 전문화된 멀티 스튜디오 구조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이 스튜디오 구조에서 제작된 콘텐츠는 티빙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도 공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음악 사업도 메가 IP를 지속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최근 ‘아이랜드’를 통해 탄생한 엔하이픈과 일본판 ‘프로듀스101’을 통해 배출한 JO1(제이오원)이 성과를 내는 가운데 앞으로도 MAMA, KCON 등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기세를 이어 갈 계획이다.OTT 티빙 역시 콘텐츠 사업자가 고객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플랫

    2021.06.07 09:03:28

    CJ ENM 5년간 5조원 콘텐츠에 투자…‘글로벌 종합 엔터기업’으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