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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편의점 뉴 마케팅 전략은?…고퀄리티 쇼트 폼 드라마‧굿즈로 소통 강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가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홀리기 위해 쇼트 폼 드라마·굿즈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CU의 쇼트 폼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은 CU가 지난 7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만든 총 20부작 드라마다. CU의 아르바이트 9년 차인 스태프 ‘하루’가 겪는 일상 속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풀어 냈다. 대규모 자본과 톱스타를 투입해 제작한 대기업 브랜디드 콘텐츠나 광고 영상의 조회 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이 드라마는 방영된 지 39일 만에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1억 뷰는 편의점 콘텐츠 역대 최단 기간 최다 조회 수로 전 국민이 2회씩 시청한 셈이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56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단순 시청률로 환산하면 약 5.0%다.‘편의점 고인물’의 인기에 힘입어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CU튜브의 월간 조회 수는 방영 전 대비 28.6배 증가했다. 누적 조회 수는 1억400만 뷰다. 같은 기간 신규 구독자 수는 6만2000여 명이 늘어 현재 구독자 수는 총 80만5000명을 기록 중이다.회사 관계자는 “CU는 최근 콘텐츠에 힘을 싣고 있다”며 “기존엔 할인 행사 등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마케팅 활동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이와 함께 최신 문화 코드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MZ세대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최근엔 MZ세대들 사이에서 캐릭터 굿즈 수집 열풍이 불고 있는 흐름에 맞춰 ‘쿠키런 : 킹덤’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시즌3 상품도 선보였다. ‘쿠키런: 킹덤’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상품들은 약 1200만 개가 판매됐고 선보인 띠부띠부

    2022.08.29 06:00:18

    CU, 편의점 뉴 마케팅 전략은?…고퀄리티 쇼트 폼 드라마‧굿즈로 소통 강화
  • BGF리테일, 도심형 친환경 편의점 운영…환경보호 캠페인 앞장

    [유통업계 ESG 리더]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지난해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 편의점업계 유일하게 A+ 최고 등급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ESG 평가업체 서스틴베스트에서 시행하는 지난해 ESG 경영 평가에서도 업계 최고 등급인 AA 평가를 받았다.환경경영 측면에서는 환경보호 캠페인 ‘비 그린 프렌즈(Be Green Friends)’ 캠페인 전개와 함께 PB 상품 재활용 등급 표기, 무라벨 생수 판매, 간편식에 생분해 플라스틱 등 친환경 용기 적용 확대, 점포 3L(Less Plastic, Less Energy, Less Waste) 캠페인 시행 등을 꾸준히 펼쳤다. 무라벨 PB 생수를 출시한 초기 해당 생수 매출은 전년 대비 80% 급증하며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입증했다.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받았고, 충북 진천의 중앙물류센터 옥상의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연간 최대 1200M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1년간 약 1400명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에 판매된다.또 업계 최초로 환경부 녹색매장 지정을 받은 도심형 친환경 편의점 ‘그린스토어’를 서울과 성남 2곳에 운영하고 있다. 그린스토어는 시설 및 집기,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를 환경친화적으로 구현했다. 자연 냉매를 사용하는 냉동고와 고효율 냉장 진열대, 태양광 등기구 절전형 콘센트, 단열유리 등을 설치했으며, 매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일반 점포 대비 전기 사용량을 최대 20% 절감하고 절수형 수전으로 물 사용량도 20% 아낄 수 있다.이와 함께 점포에서 판매하는 일회용품도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하는 등 탄소감축과 재활용

    2022.07.06 09:17:15

    BGF리테일, 도심형 친환경 편의점 운영…환경보호 캠페인 앞장
  • 홍석조 BGF그룹 회장, CU 브랜드 10돌…”좋은 친구 같은 기업 될 것”

    [CEO24시]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6월 3일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향후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홍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2007년 회장 취임 후 CU 브랜드 독립을 결심하고 추진했던 과정과 그간의 성과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 실제 CU 브랜드의 편의점 사업은 1990년 훼미리마트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해 매년 일본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했고 한·일 관계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야만 했다. 해외 진출을 주체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이에 홍 회장은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로의 독립을 강력하게 추진해 온 결과 20여 년간 이어져 온 일본 훼미리마트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했다. 2012년 6월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인 CU로 독립에 성공했다. 보광훼미리마트라는 사명 또한 BGF리테일로 변경했다. 지난 10년간 CU의 점포 수는 2012년 7200여 개에서 2022년 1만6000여 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은 2조9000억원에서 2021년 기준 6조7812억원으로 늘었다.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BGF리테일은 올해 5월 말 기준 시가 총액 3조1716억원을 기록했다. 또 몽골과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해 대한민국 편의점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 가고 있다. 홍 회장은 “사명 변경과 CU의 브랜드 독립과 이후의 성장 과정은 기적과 같은 성공이었다”며 “앞으로의 10년도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흔 기자 vivajh@hankyung.com 

    2022.06.11 06:00:25

    홍석조 BGF그룹 회장, CU 브랜드 10돌…”좋은 친구 같은 기업 될 것”
  • “최신 유행 파악한 뒤 편의점에 반영”

    [스페셜 리포트]“가장 유행에 민감한 곳이 바로 CU 편의점이다.”장동원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책임은 한경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CU는 서비스플랫폼팀을 앞세워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 도입하고 확대하는 업무를 추진 중인데 장 책임은 이 팀에서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주인공이다.장 책임은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생활 서비스는 무형의 상품이자 하나의 마케팅”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고객들의 최신 관심사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에 따르면 CU편의점에 하나의 서비스나 제품이 등장하기까지 과정은 대략 이렇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다. 이후 이를 어떻게 상품화할지 고민한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고 협업을 시도하기도 하고 반대로 요즘은 기업에서 먼저 제안하는 곳도 있다는 설명이다.장 책임은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을 론칭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은 과연 해당 제품이 편의점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여부”라며 “이를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전국의 점포로 확대를 모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최근 도입한 픽앤픽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현재 과연 이 같은 렌털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을지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장 책임은 “서울 시내 5곳 점포에서 픽앤픽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장 책임은 “언론 기사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소개되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 나갔다. 그 결과

    2022.01.26 06:05:01

    “최신 유행 파악한 뒤 편의점에 반영”
  • 편의점 2강의 아이디어 대결

    [스페셜 리포트]‘약 4만8000개.’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편의점 수는 이같이 추산된다. 매년 편의점 수가 급증하며 5만 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중 절반 이상이 GS25와 CU라는 사실이다. ‘온라인’이 유통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됐지만 이 두 업체의 성장세는 꺾일 줄 모른다.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앞세워 끊임 없이 점포를 변화시켜 나간 것이 비결로 꼽힌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체 불가능한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이들의 성장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300여 개의 다양한 상품들을 원하는 기간 동안 사용해 보세요.”1월 17일 찾은 서울 선릉역에 있는 편의점 CU의 BGF리테일 사옥점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띈 문구다. 직영으로 운영 중인 이 점포에서는 CU가 1월부터 ‘픽앤픽’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가의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와 헤어드라이어,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필요한 만큼 빌릴 수 있다. 50만원에 육박하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제품은 하루 1800원의 사용료를 내면 대여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각각의 상품 아래 부착된 QR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한 뒤 기간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현장에서 직원에게 바로 물건을 인도받을 수 있다.1년 이상 장기간 상품을 빌려야 하는 기존의 렌털 상품들과 달리 단기 렌털(최소 3일)이 가능한 것이 이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인데, 이런 부분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이 점포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는 경쟁사인 GS25가 운영하는 와인 특화 점포(역삼홍인점)가

    2022.01.26 06:02:01

    편의점 2강의 아이디어 대결
  • CU, 환경 위해 '통 큰 결정' 내렸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환경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렸다. CU는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량 저감에 앞장서기 위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편의점 전력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음료·도시락· 유제품 냉장집기의 핵심 부품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5월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금액은 약 80억원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전액 가맹본부 부담으로 전국 모든 점포의 냉장집기를 ...

    2021.05.10 16:02:19

    CU, 환경 위해 '통 큰 결정' 내렸다
  • CU, 캔맥주 구독 서비스 선보인다

    [플라자] CU, 캔맥주 구독 서비스 선보인다 편의점 CU는 주류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데일리샷과 업무 제휴, 한국 최초로 캔맥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데일리샷 앱에서 구독권(월 6900원)을 구입하면 매월 캔맥주 3캔을 CU 편의점에서 가져 갈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편의점의 ‘맥주 4캔 1만원’ 행사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회사 측...

    2021.03.26 06:48:01

    CU, 캔맥주 구독 서비스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