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 산업안전진단협회와 안전보건체계 전반 진단 완료
DL이앤씨가 회사의 안전보건체계를 보다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보건시스템 전반에 대한 진단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번 진단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 중대재해 예방에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 컨설팅 기관인 ‘산업안전진단협회’와 함께 본사 및 현장의 안전보건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안전기술사를 비롯한 11명의 전문가가 본사 안전보건관리 부서는 물론 주택 및 토목 현장을 직접 찾아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들 전문가는 본사 안전보건관리 조직과 관련 시스템 전반을 들여다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의 적정 여부를 강도 높게 집중 점검했다. 동시에 위험성 평가 실적과 이행사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안전사고 분석 및 예방 대책의 적정성 등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재해 위험성이 높은 구조물과 건설 기계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현장에서 본사 안전 지침을 수행하는 지 여부도 평가 대상이었다. 전문가들은 화재, 질식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설비와 인화성 물질 관리, 지하 작업 등도 집중 점검했다. 산업안전진단협회는 안전진단 결과 보고서를 통해 본사 안전보건조직 과 일부 현장에서 발견된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권고 의견을 회사에 전했다. 협회는 DL이앤씨 본사 및 현장의 안전시스템에 대해 “관련 법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으나 미승인 작업 같은 건설업종의 특성에 따른 위험을 보완할 수 있는 추가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결과보고서를 면밀히 분석한 뒤
2023.11.22 10:16:56
-
DL이앤씨, ‘AI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 참여
DL이앤씨가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건설 생태계 혁신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고 있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5개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건축설계 전반에 자동화 및 지능화 과정을 도입하려는 것이다. 2021년부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5개 기관이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해 왔다. 이들 기관은 건축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계획 및 설계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설계 환경 구축 △지능형 건축 설계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 수립 △지능형 설계 적법성 평가 및 건축행정 서비스 지원 기술 개발 등 중장기 연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 DL이앤씨는 지능형 설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설계안을 작성하고 실제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실증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AI 연구 과제들의 실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는 다년간의 자동화 설계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와 전문 시공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능형 자동화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3.11.13 10:50:12
-
DL이앤씨, 전남 구례에 국내 최초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 준공
DL이앤씨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 국내 최초로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이하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까지 가능한 고품질 모듈러 기술을 앞세워 주택 혁신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모듈러 주택은 조립식 건축물을 구성하는 단위인 유닛(Unit)을 공장에서 사전에 생산한 뒤 이를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을 최소화해 공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시공 품질 또한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공사 과정에서 탄소와 폐기물 배출이나 분진과 소음이 줄어 친환경 공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가 준공한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는 연면적 2347.63㎡에 다락방을 포함한 전용면적 74㎡ 지상 1층 단독주택이 26가구가 들어선 규모다. 이 단지는 귀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뒤 최근 준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DL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총 11개의 철골 모듈러 유닛을 조합해 하나의 주택을 만드는 방식으로 각 세대를 설계해 완벽한 단독주택을 구현했다. 특히 누적된 노하우와 신기술을 활용해 유닛과 유닛을 효율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방(3개) △화장실(2개) △주방 △거실 △다락 △세탁실 △베란다 등을 구성하고 단독주택의 넓은 평면을 살렸다. 기존 모듈러 시장은 모듈러 운송부터 설치, 접합, 마감 등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하나의 유닛만을 활용해 소형주택(원룸, 기숙사 등)을 제작하는 데 머물렀다. 이로 인해 모듈러 주택의 설계 및 상품성에 한계가 있었으나 DL이앤씨는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우수한 품질의 철골 모듈러 기반 단독주택
2023.11.06 13:57:24
-
DL이앤씨 2500억원 규모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공사 수주
DL이앤씨가 2500억원 규모 열병합발전소 공사를 따내며 올해만 플랜트 신규 수주액 3조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연 수주 목표인 3조5000억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DL이앤씨는 LG화학과 GS EPS가 합작한 여수 화치 단지 내 TW바이오매스에너지 열병합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완공 시 LG화학 화치공장에 공급될 증기와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발전 용량은 25메가와트(MW) 규모이며, 시간당 225톤의 열원을 생산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해당 발전소의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뿐 아니라 시운전까지 담당한다. 준공은 2026년 11월 말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기존에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폐목재를 우드칩형태로 만들어 원료로 쓰는 시설이다. 이처럼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유럽연합(EU)에서도 탄소 중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수 화치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이번에 철거되는 기존 발전소보다 연간 40만톤 규모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DL이앤씨는 전세계적인 탈탄소 정책과 LNG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바이오매스 발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DL이앤씨는 201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포승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 이에 이번 TW바이오매스에너지 열병합발전소 공사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나면 국내외 바이오매스 발전소 시공권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발주처로부터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수행 경험을 높이 인정받아 이
2023.10.24 10:20:59
-
“정관 변경합니다”…부동산 경기 침체에 신사업 진출하는 건설업계
[비즈니스 포커스]건설업계의 주주 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총 안건을 보면 올해의 핵심 이슈는 정관 변경에 따른 신사업 진출이다. 금리 인상과 정권 교체를 앞두고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신사업에 뛰어들며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모습이다.친환경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정관 변경으로 신사업 진출을 노리는 건설사들은 DL이앤씨·DL건설·HDC현대산업개발·코오롱글로벌·계룡건설산업 등이다. DL이앤씨와 DL건설의 주총은 3월 24일, HDC현대산업개발과 계룡건설산업은 3월 28일, 코오롱글로벌은 3월 29일이다.신사업 진출 분야는 친환경 사업이 대부분이다. 탄소 자원화와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사업이 시장에서 각광받는 만큼 올해 주총에서 정관을 바꿔 해당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다.DL이앤씨는 주총에서 기존 정관에 △이산화탄소(CO₂) 포집·활용·저장과 탄소 자원화 사업 설계, 시공·운영에 관한 일체의 사업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업 △고압 가스 저장·운반업, 위험물 저장·운반업 △신기술 관련 투자, 관리 운영 사업과 창업 지원 사업 등을 정관에 추가할 예정이다.DL이앤씨는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발전소·철강·정유·시멘트 등 제조업 분야에서 CO₂ 포집·활용 등에 관한 발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원천 기술을 확보해 해외 사업 기회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DL이앤씨는 정관 변경에 앞서 CO₂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했다. 지난 2월 서해그린환경과 탄소 포집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충남 대산에 있는 서해그
2022.03.16 06:00:07
-
검증된 브랜드에 쏠리는 청약 심리…동일 지역·아파트 경쟁률 35배↑
지역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브랜드 아파트에 투자심리가 쏠리고 있다. 분양이 이미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에 이어 해당 지역에 지어지는 같은 아파트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다른 분양 매물보다 청약 경쟁률이 최고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업계에선 1차 분양에 이어 동일 지역에서 후속 공급에 나서는 단지를 ‘시리즈 아파트’라고 부른다. 건설사들은 예전에 성공했던 분양의 경험치에 힘입어 후속 같은 지역에 후속 아파트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시리즈 아파트는 입지와 인프라, 상품성 등이 이미 증명된 만큼 분양 성공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같은 지역에 연이어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집값 상승에도 일부 도움이 되기도 한다.이같은 장점으로 분양 시장에서 시리즈 아파트는 강세를 보인다. 특히 동일 생활권에서 동일 브랜드의 아파트가 계속 분양된다면 청약 경쟁률은 더욱 높아진다.제일건설이 지난해 10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처음 분양했던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는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대 1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반면 올해 7월에 공급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20대 1,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6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초 분양이 시작된 후 1년 만에 후속 분양단지가 전 단지 보다 약 35배 치열한 경쟁률은 보인 것.대우건설이 경남 김해에 분양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7월 분양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1차 단지의 경쟁률은 평균 7.4대 1이었다. 이어 분양한 2차 단지에
2021.12.16 13:39:26
-
“인건비·시간 줄이고 안전도 높이고”…건설업계 ‘모듈러’ 총력전
[비즈니스 포커스]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금리 인상과 전세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가 큰 탓도 있지만 집을 지을 때 투입되는 인건비와 시간이 늘어난 영향도 있다.현재의 집은 예전처럼 생활만 하는 공간이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재택근무·교육이 일상화되면서 집은 더욱 스마트한 공간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단, 이 과정에서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해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공사 기간도 늘어나는 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산적해 있다.모듈러 공법, 공사 기간 20~50% 단축건설업계는 이 같은 문제의 해결책으로 ‘모듈러’를 선택했다. 공장에서 건물의 뼈대와 외장 마감, 내부 바닥과 벽지, 주방 가구와 화장실 위생 도기 등까지 모두 설치된 3차원 공간인 ‘모듈’을 만들어 이를 건설 현장에 운송하고 이 모듈을 단순 설치해 공사를 마무리하는 조립식 공법이다. 쉽게 말해 레고 블록을 쌓듯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또한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현장과 공장에서 동시 공사 진행이 가능해 공사 기간을 20~50% 단축할 수 있다. 공장 제작으로 자동화 비율을 높여 고른 품질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장 작업도 최소화돼 공사 진행 시 나타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줄일 수 있다.해외에서는 모듈러 공법이 이미 대중화된 상황이다. 고층 건물도 이 방식으로 짓는 경우가 많다. 미국 브루클린에 2016년 완공된 최초의 고층 모듈러 32층 아파트, 지난해 영국 크로이든에 지어진 44층 모듈러 아파트 등이 대표적이다.비용도 크게 줄어든다. 주택을 구성하는 부품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생산해 인건비·
2021.11.18 06:00:07
-
DL건설, 메이저 건설사 면모를 갖추다
[비즈니스 포커스]DL건설이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DL이앤씨에 이어 메이저 건설사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고려개발을 흡수·합병한 후 1년여가 지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DL건설의 시작은 1956년 설립된 ‘천광사’다. 1968년 건설업 면허를 취득했고 1974년 동강기업을 인수해 삼호주택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격적인 주택 건설 사업을 시작했다. 1976년에는 해외 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이듬해 쿠웨이트에 첫 해외 지사를 세우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1984년에는 대림산업이 위탁 운영을 맡았고 1986년 산업 합리화 조치에 따라 대림그룹에 정식 인수돼 대림산업과 고려개발 등과 함께 건설부문의 3대 축을 이뤘다. 1994년 삼호유통, 1999년 대림흥산을 각각 합병한 후 지난해 7월 고려개발과 합병해 대림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관계사인 대림산업이 DL이앤씨로 사명을 변경하자 대림건설도 올해 3월 ‘DL’을 활용해 DL건설로 변경했다. DL건설은 DL이앤씨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을 공유하며 ‘형제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려개발 흡수 1년, 시공능력평가 5계단 상승DL건설은 고려개발을 흡수·합병한 후 메이저 건설사 반열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이는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잘 나타난다. 올해 7월 말 발표된 2021년 건설 업체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DL건설은 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됐다. 대기업집단의 주력 건설사가 1~11위에 모두 포진해 있는 점을 감안하면 건설 전문기업으로서 DL건설의 위상은 최고 수준이다.핵심 건설 시장인 주택 정비 사업 분야에서 메이저 건설사에 버금가는 수주 경쟁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
2021.10.12 06:02:44
-
대한민국 주거 문화 발전 이끄는 8개 건설사
[2021 웰빙 아파트 대상]한경비즈니스가 ‘2021 웰빙 아파트’를 선정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주거 환경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한 8개 건설사를 선정했다. 수상의 영광을 누린 건설사는 대우건설·롯데건설·쌍용건설·SK에코플랜트·GS건설·DL이앤씨·현대건설·금호건설 등이다.이들 건설사는 각 기업이 지닌 건설 노하우와 특화 설계를 최대한 활용해 아파트 주거 공간에 건축미와 친환경성, 실용성, 조경 환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접목해 최고의 생활 단지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주거 문화 발전을 이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한경비즈니스는 국민 주거·생활 여건 발전과 건설업계의 경쟁력을 높인 건설사와 단지를 파악해 △종합 △고객 만족 △리모델링 △마케팅 △브랜드(3곳) △친환경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건설사 8곳을 ‘2021 웰빙 아파트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종합 대상] 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대우건설이 2021 웰빙 아파트 대상의 최고 영예인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대우건설은 1973년 창사 이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한국의 건설업계를 선도해 왔다.지난 반세기 한국이 이룩한 빠른 경제 성장의 순간에는 언제나 대우건설이 함께했다. 압도적인 주택 공급량으로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로 아파트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여러 단지 중 특히 경기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의 편리한 혜택을 모두 누리면서 해당 지역에서 최고의 고급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했다.과천 센트
2021.06.29 06: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