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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밭대 스타트업 CEO] “고장 난 전자제품, 저희 손 거치면 다시 태어나죠”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저희가 만든 제품을 팔아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보람됐어요.(이동진 대신중 2)” 대신중학교 자율동아리 EMC(Electronic Making Club)는 스피커 등 오래되거나 고장 난 전자제품을 수리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창업 동아리다.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이 동아리는 1년 전인 2020년 6월 현재 회장과 부회장을 맡고 ...
2021.05.26 14: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