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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CDP 기후변화대응 리더십 등급 획득

    ㈜한화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획득한 ‘매니지먼트 B’ 등급에서 한 계단 올라선 것이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에 대한 정보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CDP 평가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더불어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전략, 목표, 실행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기업에 상위 등급이 부여된다. 2023년 평가에는 전 세계 2만 300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한화는 2021년부터 CDP에 참여해 왔으며 2023년 평가에서는 리더십 A- 등급으로 한 단계 격상돼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CDP 평가 등급은 리더십 A, 리더십 A-, 매니지먼트 B,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 등급으로 나눠져 있다.㈜한화는 204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하는 ‘넷제로 2040’을 선언하고 로드맵을 이행 중이다. 이를 위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저탄소 기술 도입, 에너지 효율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K-RE100(한국형 RE100) 가입을 완료했으며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한화 ESG협의체의 김남욱 환경경영모듈장은 “리더십 등급 획득은 ㈜한화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노력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ldqu

    2024.02.22 13:55:06

    한화, CDP 기후변화대응 리더십 등급 획득
  • DL이앤씨, 소형모듈 사업 강화에 박차

    DL이앤씨가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 원자력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전문기업인 한전KPS와 세계적인 SMR 플랜트 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SMR은 발전 가동 시 발생하는 높은 열을 또 다른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에 활용할 수 있어 차세대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각광 받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엑스에너지가 SMR 대표모델로 개발 중인 ‘Xe-100’을 적용한 SMR 플랜트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SMR 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기술도 함께 개발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DL이앤씨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SMR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지난해 1월 엑스에너지에 2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개발에 나선 바 있다. DL이앤씨는 SMR 사업과 접목한 친환경 에너지 밸류 체인을 구축해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한다.특히 DL이앤씨는 이번 MOU를 통해 SMR 플랜트 EPC(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뿐 아니라 운영 및 보수 분야까지 SMR 전 주기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각 회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살려 세계시장에서 SMR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엑스에너지는 4세대 SMR 분야의 선두주자로 물이 아닌 새로운 냉각재를 적용하는 고온가스로(HTGR)를 개발 중이다. 대표모델인 ‘Xe-100’은 고온의 헬륨 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며, 테니스공 크기의 핵연료를 3중 코팅해 1800℃에서도

    2024.02.15 15:45:21

    DL이앤씨, 소형모듈 사업 강화에 박차
  • ‘폐업 위기→줄 서는 맛집’으로…맛제주 10년, 이부진의 ‘특별한 동행’

    [케이스 스터디 - 호텔신라]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 만들기’(맛제주) 프로젝트가 2024년 2월 6일 10주년을 맞이했다. 맛제주는 제주 음식문화 경쟁력 강화와 영세식당의 재기를 지원하는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맛있는 제주 만들기’는 호텔이 보유한 조리법, 서비스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해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에서 별도의 조리사 없이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대상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공들이는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20년 경력의 베테랑’ 박영준 제주신라호텔 메인셰프가 10년째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박 셰프는 제주를 대표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한 메뉴를 개발한다. 메뉴는 한식부터 양식, 중식, 분식까지 다양하다. 언뜻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골목상권을 살리고 영세 자영업자를 돕는 TV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취지가 비슷해 보이지만 원조는 호텔신라다.지난 2월 3일 제주신라호텔에서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10주년을 맞이해 식당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열렸다.맛제주 1호점 ‘신성할망식당’이 새롭게 문을 연 것은 지난 2014년 2월로, 호텔신라는 올해 뜻깊은 10주년을 맞아 식당주들과 함께 축하 및 화합의 시간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1호점 박정미 씨는 "맛제주 식당주와 동반 가족, 이부진 사장 등 관계자 60명이 참석해 10주년을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면서 "10주년 행사는 오전에 나눔 봉사활동과 저녁에는 기념행사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한 &quo

    2024.02.06 06:06:02

    ‘폐업 위기→줄 서는 맛집’으로…맛제주 10년, 이부진의 ‘특별한 동행’
  • 잘피 서식지 복원하는 LG화학…탄소흡수·해양생태계 보호 효과

    [한경ESG] ESG NowLG화학이 잘피 5만 주를 심어 잘피 서식지를 복원하고 있다. 미래세대에게 바다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LG화학이 여수 사업장과 가까운 대경도 인근 해역에 2026년까지 조성하는 잘피 서식지 규모는 최대 10만㎡ 규모로, 축구장 14개 크기에 달한다. 2023년 11월까지 잘피 5만 주를 이식했으며, 잘피의 성장 상태와 확산 범위를 살피며 올해 2만 주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2026년에는 잘피 군락지가 안정적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잘피는 바다 잠수부가 모내기하듯 심는다. 이렇게 심은 다년생 해초인 잘피는 해조류와 달리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다. 다른 속씨식물과 마찬가지로 씨앗과 꽃가루도 만들고, 게와 새우 등 해양생물이 육지의 벌처럼 수분을 한다. 잘피 군락이 조성되면 연안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군락에 어린 물고기, 말미잘, 고둥 등이 찾아오면 훼손된 바다생태계도 복원된다.또 바닷속에 잠긴 잘피는 바닥에 뿌리를 내려 파도 힘을 약화시킴으로써 해안침식을 늦추고 탄소를 흡수한다. 해초류인 잘피는 육지의 숲과 비교할 때 단위면적당 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우수해 기후 적응을 돕는 탄소흡수원으로도 주목받는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잘피를 주요 블루카본(해양생태계를 통해 탄소흡수)으로 분류한다. LG화학이 잘피 서식지 복원에 나서는 이유 중 하나다. 김장균 인천대 해양학과 교수 연구팀은 잘피 군락지 1만㎡가 연간 최대 500톤의 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추정한다.잘피 서식지 복원에는 여수시청과 한국수산자원공단, 땡스카본, 기아대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잘피 서식지를 안

    2024.02.05 15:44:39

    잘피 서식지 복원하는 LG화학…탄소흡수·해양생태계 보호 효과
    ESG
  • “커피박·땅콩 껍질로 바이오차 탄소배출권 만들죠”

    [한경ESG] 한국의 기후 기술 기업 22 - 포이엔포이엔(4EN)은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커피박이라 불리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바이오차나 바이오 플라스틱을 만들고, 해외에서는 주로 농업 부산물을 이용한 고형연료, 바이오차 설비를 제공한다.포이엔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바이오매스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을 활용해 탄소배출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이엔이 주로 개발하는 것은 바이오차(biochar)다. 바이오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정량화 방법을 연구하고 재활용 제품 및 저감 기술을 활용해 탄소저감에 기여한다. 또 커피, 땅콩 등에서 유래한 농업 부산물을 수거해 유기질 비료, 고형연료, 바이오 플라스틱 등으로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만든다. 국내에서는 커피박으로 만든 고형연료와 바이오차에 대한 탄소배출권 방법론을 개발해 등록 완료했다. 해외에서는 땅콩 껍데기로 고형연료를 만드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배출권 사업을 진행했다.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다. 바이오차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산소가 거의 없는 조건에서 바이오매스를 350℃ 이상 높은 열로 가열해 탄화시켜 숯처럼 만든 탄소 격리 물질이다. 비료로 사용하면 토양에 탄소가 고정되거나 반영구 물질로 만들어져 탄소를 대기 중에서 격리하는 효과가 있다. 이 대표는 “바이오차는 탄소로 구성된 고체 물질”이라며 “고분자로 이뤄진 바이오매스를 열분해해 단분자로 만들어낸 액상이 바이오오일, 기상(기체 상태)이 바이오가스, 고상(고체 상태)이 바이

    2024.02.05 15:43:34

    “커피박·땅콩 껍질로 바이오차 탄소배출권 만들죠”
    ESG
  • 대한주택건설협회, 소방취약계층에 소화기 4000여 대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게 소화기를 기증했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39 사랑의 열매 회관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2024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는 총 6339만원 상당 소화기 3975대를 기증했다.이날 중앙회는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소화기 전달식을 통해 소화기 627대(총 1000만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를 순차적으로 소방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작은 정성이라도 소방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 예방과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밖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물품후원 및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장학금지원’, ‘산불⸱홍수 등 재난피해 지원’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1.30 16:12:27

    대한주택건설협회, 소방취약계층에 소화기 4000여 대 지원
  •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2024년 신입사원과 소통 나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86명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백 사장은 이날 ‘한마음의 장’ 행사에도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 간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올해에는 백정완 사장과 주요 집행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들이 대우건설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조별 영상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백정완 사장은 “나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며 “업무를 하면서 실수 혹은 실패하더라도 후속 조치를 잘 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입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29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인’으로서 첫발을 뗀다.한편 대우건설은 중흥그룹 편입 후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다’는 그룹철학에 따라 경력직/계약직 수시 채용과 별도로 연평균 100여명 규모의 신입공채를 진행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를 고루 채용해 청년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사회적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1.26 11:42:50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2024년 신입사원과 소통 나서
  • 태영건설, 협력사 대금 330억원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

    태영건설이 미지급된 협력사 대금을 설 연휴 전에 최대한 지급할 방침이다.태영건설은 자사 공사현장에서 노무비가 정상 지급될 수 있도록 이달 중 협력업체에 330억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대금은 현재 가용자금 범위 내에서 노무비 비중이 높은 공정의 현장 위주로 2차에 걸쳐 지급된다. 이미 지난 25일 상봉동 청년주택 현장 등에 1차로 53억원이 투입됐다. 오는 31일에는 2차로 277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태영건설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주단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현장에서 노무비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태영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하도급사) 공사대금을 발주처가 협력업체에 직접 지급하는 ‘직불’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대주단과 시행사 및 시공사의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지면 협력업체 공사대금이 직접 지급되어 노무비 지급도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1.26 11:26:41

    태영건설, 협력사 대금 330억원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
  • 서과종-산업정책연구원, ‘노사관계 증진 위한 ESG 세미나’ 개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서과종)와 산업정책연구원이 노사관계 증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방안을 주제로 18일 세미나를 개최했다.첫 발제에서 정홍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노동조합의 ESG 경영 참여가 가지는 의미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노동조합의 참여 의제를 설명했다. 김현식 산업정책연구원 전문위원은 노사협력 ESG 실천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이어 김영기 산업정책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노사협력 ESG 실천 방안'을 주제로 김기찬 중앙일보 대기자, 엄재근 강서대 겸임교수, 이호동 디지털노동문화복지센터 이사장과 토론했다. 토론에서는 한국 노동시장 구조에서의 노동조합의 역할 변화를 논의하고 ESG 경영을 통한 노동조합의 사회적 참여 강화하는 방안, 기업 ESG 경영에 노조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산업정책연구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룬 의제를 오는 2월 2일 국회 토론회에서 확장한다. 김성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사협력 ESG 실천, 노사관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공동 개최하는 토론회가 그 자리다.두 기관은 세미나에 앞서 기업과 노동조합이 어떻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고 성과를 관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노사협력 ESG 건강도 체크와 실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도 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관계자는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ESG 담당 임원 및 리더, 노사관계 임원 및 노동조합 집행부를 대상으로 하는 '제5기 노사협력 ESG 경영자 과정'을 오는 3월 14일

    2024.01.18 14:00:01

  •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주관으로 올해 첫 안전점검 실시

    대우건설이 백정완 대표이사(사장) 주관 하에 올해 첫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우건설은 지난 19일 15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조성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백정완 사장과 함께 심상철 노조위원장, CSO(최고안전책임) 김영일 전무, 조달 및 안전보건 부문 임원과 팀장 등이 참여했다.현재 대우건설은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골조 공사를 마친 상태다. 이번 점검에서 참석자들은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는 110동 24층 외관 특화마감 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했다.대우건설은 기본과 원칙을 강조하는 경영이념과 CEO, CSO 등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를 ‘중대재해 Zero’ 원년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다. 특히 협력회사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년보다 200% 확대해 시행하는 동사에 안전분야 배점을 상향해 협력사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IT시스템을 활용한 안전관리도 더욱 강화한다. CCTV 통합 플랫폼을 도입해 위험작업을 할 때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모바일 기반 대우건설 안전관리시스템인 ‘스마티(Smarty)’의 활용도를 높혀 근로자들 간 실시간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백정완 사장은 이날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작업중지권 활용 우수 사례에 대한 개인 포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n

    2024.01.18 10:46:09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주관으로 올해 첫 안전점검 실시
  • SK, 마이크로소프트, 이케아 등 13곳 사회문제 해결 서약

    SK, 마이크로소프트, SAP, 이케아 등 13개 글로벌 기업과 재단이 지난 17일(현지 시) 세계경제포럼(WEF)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서약했다. 민간 부문 투자를 사회적 경제 영역으로 끌어내기 위한 이번 서약의 이름은 'RISE Ahead Pledge'다. 서약에 참여한 기업과 재단은 2030년까지 SDGs 달성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기로 했다.앞서 UN 총회는 지난해 4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서약은 해당 결의안 채택에 대한 세계경제포럼의 화답인 셈이다.한편, 이날 서약에 참여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WEF에서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사회적 기업이 해결한 사회적 가치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은 "SDGs,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혁신은 표현을 달리할 뿐 모두를 위한 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이니셔티브"라며 "이번 서약은 구체적인 프로젝트, 행동, 목표를 제시한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이승균 기자 csr@hankyung.com 

    2024.01.18 06:00:03

  • KCC건설 임직원, 11년 연속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어가

    KCC건설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1월 11일 12일까지 이틀간 부산광역시 사하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등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 명이 참가한다. 봉사 지역은 11일 부산 사하구와 서구를 시작으로 12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까지 포함된다. 임직원들은 총 4만여 장의 연탄을 175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KCC건설은 2014년 1월부터 올해까지 총 11회에 걸쳐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까지 이웃들에게 전달된 연탄은 39만여 장에 달한다.특히 이번 대면 봉사활동은 이웃과의 온정을 손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됐다.KCC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다시 이웃들을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1.11 16:57:42

    KCC건설 임직원, 11년 연속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어가
  • 한경ESG 1월호 발간...2024년 ESG 철저 예측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2024년 1월호(사진)가 지난 5일 발간됐다.1월호 커버 스토리는 '2024 철저 예측'이다. 올해 꼭 살펴봐야 할 ESG 트렌드로 택소노미(분류체계), 넷제로 경로 검증, 회피감축(스코프 4), AI 윤리, 네이처 포지티브, 인적자본 공시, 플라스틱 국제협약, 반ESG와 미국 대선 등 8개 주제를 선정해 해설했다. 기업과 금융, 평가 기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더했다.중요 이슈로는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의 필수 요소인 전과정 목록(LCI) 정보 부족 현상을 다뤘다. LCI 정보가 부족하면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탄소 의 사회적 비용 측정 필요성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미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사업 경제성 분석 등에 탄소의 사회적 비용을 반영하고 있으나 한국은 그렇지 못 하다.스페셜 리포트에서는 재생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저장장치, 배터리, 히트펌프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12개 필수 기후 기술의 성숙 단계를 분석했다. 이제 막 개념을 입증한 기술부터 개발 단계를 넘어 상업화에 성공한 기술까지 망라했다. 케이스 스터디 기업은 한솔제지다. 한솔제지는 친환경 포장에 쓰이는 다양한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의 기후 기술 기업으로는 커피박, 땅콩 껍데기로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포이엔을, 리딩 기업으로는 원료와 포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롯데웰푸드를 소개한다.글로벌 동향으로는 아이폰의 탄소발자국을 줄여나가는 애플, 그린워싱 규제를 강화하는 미국과 유럽, 미국에서의 첫 상업용 대기 중 이산

    2024.01.08 11:07:15

    한경ESG 1월호 발간...2024년 ESG 철저 예측
  •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위기 넘겨, 태영 “약속한 890억원 태영건설에 지원한다”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무산 위기에 직면한 태영그룹이 약속한 4가지 자구안을 이행한다.특히 논란이 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중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연대보증채무에 쓴 890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했다.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은 8일 오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태영그룹 측이 4가지 자구 계획에 대해 이행 약속을 하는 등 일부 진전이 있었으며 채권단은 이를 기초로 계속해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 윤재연 씨의 지분을 매각한 대금 513억 원을 비롯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원이 태영건설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태영이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제시한 자구안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원의 태영건설 지원 외에 에코비트 매각 추진 및 대금 지원,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 담보 제공 등 총 4가지다.태영은 기존에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했던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원 중 400억원만 지원하며 논란을 낳았다.이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초 약속한 1549억원 중 실제로 태영건설에 지원한 400억원도 회사가 받은 매각자금만 들어가 있고 대주주 일가의 자금은 파킹돼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채권단이 갖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여론이 악화되며 결국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이 커지자 태영이 행동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그러나 이 같은 진전에도 불구하고 고비는 남아 있다. 우발채무만 3조6000억원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현재

    2024.01.08 10:21:48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위기 넘겨, 태영 “약속한 890억원 태영건설에 지원한다”
  • 높은 가성비가 불황기의 성장형 상생협력이다[이정희의 경제돋보기]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경기침체가 회복 동력을 잃고, 지난 4년 동안 국민의 가계를 위축시키고 있다. 새해에도 만만찮은 경제적 도전과제 앞에서 국가나 기업이나 그리고 국민 모두 힘든 경쟁을 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새해는 힘의 상징인 힘찬 용의 해이고, 특히 60년 만에 돌아오는 청룡(Blue Dragon)의 해이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룡처럼 한국 경제가 힘차게 하늘로 비상하기를 기대한다.경기 침체기에도 성장하는 기업은 있기 마련이다. 어려운 중에 성장했으니 박수를 크게 받을 만하다. 그러면 경기 침체기에도 성장하는 곳은 어떤 기업들일까. 경기 침체기에 성장하는 기업은 먼저 기술경쟁력으로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는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 기업일 것이다. 또 경기 침체기에 우울한 소비자들을 위해 재미(Fun)를 제공하며 마음을 달래주는 유무형의 상품을 선보이는 기업이다.어려운 경제 환경이 예상되는 올 한 해도 소비에서 가성비와 재미가 주요 트렌드일 것이고, 이런 소비자 니즈를 잘 반영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하며 소비자의 인기를 얻을 것이다. 가성비 높은 상품을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술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 기술경쟁력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며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 다가간다면, 소비자는 어려운 중에도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처럼 지갑을 열 것이다. 바로 높은 가성비가 경기 침체기에 소비자에게 효용을 높여주고 기업의 매출은 올라가는 상생형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이다.문제는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원가 인상을 이유로 가격이 계속 인

    2024.01.01 06:00:01

    높은 가성비가 불황기의 성장형 상생협력이다[이정희의 경제돋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