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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스판덱스 호황'에 웃음 짓는 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지닌 '1위 기업'이다.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로 공급 과잉을 겪던 스판덱스 시장이 반전된 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덕분’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장이 잠시 멈추면서 공급이 줄었고, 홈 트레이닝과 이른바 ‘원 마일 웨어’ 등으로 트레이닝복의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수요는 급상승했다. 여기에 소비회복까지 맞물리면서 효성...

    2021.06.18 06:11:04

    '스판덱스 호황'에 웃음 짓는 효성티앤씨
  • 코로나19로 더 중요해진 실내 공기 질…필터 제품만 인증 '허점'

    [ESG 환경 강좌]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공간은 주기적으로 환기가 필요하다. 단, 기존의 내‧외부 공기 교환을 주로 하는 환기 장치는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의 유입으로 오히려 실내 공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환기로 인한 미세먼지 유입이나 바람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 등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어썸레이는 ‘무필터 스마트 환기 장치’를 개발한 기업이다. 어썸레이의 스마트 공기 살균‧정화 장치는 공조 장치...

    2021.06.17 06:16:01

    코로나19로 더 중요해진 실내 공기 질…필터 제품만 인증 '허점'
  • 기후 변화 넘어 생물 다양성으로 확대되는 ESG

    [ESG 리뷰] 글로벌 ESG 동향 기업과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환경 이슈는 생물 다양성, 플라스틱 문제 등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ESG의 환경 요소(E)에서는 생물 다양성이 과제로 등장했다. 특정 생물이 멸종하면 식량 위기와 생태계 붕괴가 바로 다음 단계의 위험으로 제시된다. 전 세계 경제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자연 의존적이기 때문에 생물 다양성 훼손은 곧 기업의 재무적 위험으로 연결될 수 있다. 생물 다양성이 기후 변화와 함께 중요...

    2021.06.16 06:13:02

    기후 변화 넘어 생물 다양성으로 확대되는 ESG
  • 기후 변화 대응 미흡한 탓…엑슨모빌의 이사진 교체 '이변'

    [ESG 리뷰] 글로벌 ESG 동향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 엑슨모빌은 지난 5월 26일 열린 주주 총회에서 이사진을 교체했다. 이번 주주 총회에서는 12명으로 구성된 엑슨모빌의 이사진 중 4명의 교체가 주요 안건이었다. 주주 총회 결과 4명의 이사 중 엔진넘버원(Engine No.1)이 추천한 3명의 후보가 최종 이사로 선임됐다. 엔진넘버원은 엑슨모빌의 0.02%에 불과한 지분을 보유한 행동주의 헤지 펀드다. 엑슨모빌은 시가 총액 2500억 ...

    2021.06.15 06:18:01

    기후 변화 대응 미흡한 탓…엑슨모빌의 이사진 교체 '이변'
  • 무어부르크 석탄 발전소, 수소 경제 중심으로 부상

    [유럽 ESG 최전선] 독일은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잘 붙이지 않는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 나치 역사를 지나오면서 세계 최고로 군림한다는 말은 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표현이 됐다. 그랬던 독일이 당당하게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분야가 있다. 바로 수소 경제다. 세계 에너지와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수소 경제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숨기지 않는다. 독일에서도 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이 높은 함부르크가 수소 ...

    2021.06.09 07:06:02

    무어부르크 석탄 발전소, 수소 경제 중심으로 부상
  • “ESG위원회 설치는 가장 손쉬운 길…독립적 운영이 뒤따라야죠”

    [ESG 리뷰] 인터뷰 전 세계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을 해 온 50년 업력의 ERM은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회사로 자리잡았다. 서현정 ERM코리아 대표는 20년간 아시아 지역의 금융과 투자, 지속 가능한 기업의 투자 가치를 분석해 왔던 전문가다. 서 대표는 카이스트를 졸업한 애널리스트 출신이다. 서 대표는 일찍이 사회 책임 투자와 국제 사례 분석에 특화된 커리어를 쌓아...

    2021.06.07 09:04:19

    “ESG위원회 설치는 가장 손쉬운 길…독립적 운영이 뒤따라야죠”
  • 포스코, 긍정·부정 이슈 수치화한 '팩트북' 신설…경영진 KPI와 연계 강화

    [ESG 리뷰]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읽기⑤ 포스코 포스코가 열여덟 번째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인 ‘2020 기업시민 보고서’를 환경의 날(6월 5일) 에 맞춰 발간한다. ‘기후 변화’, ‘공급망’, ‘안전’을 중요 이슈로 부각하고 포스코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전략을 보고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데이터와 수치로 글로...

    2021.06.06 06:37:02

    포스코, 긍정·부정 이슈 수치화한 '팩트북' 신설…경영진 KPI와 연계 강화
  • LG전자, 250여개 협력사 ESG 챙긴다

    LG전자가 협력사의 ESG를 직접 챙긴다. LG전자는 오는 9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25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교육을 위해 화재·안전, 작업환경 등 여러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한다. 이들은 안전 관리 우수 사례뿐만 아니라 부적합 사례와 개선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과 이에 적합한 근무 환경...

    2021.06.05 06:23:02

    LG전자, 250여개 협력사 ESG 챙긴다
  • '전략 따로 ESG 따로?'…가치 창출과 동떨어진 'ESG 경영'은 착각

    [ESG 리뷰] ESG 환경 강좌 바야흐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열풍이다. ESG 바람을 넘어 문화로 확산되는 현상이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약자인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로, 기업의 재무 성과 외에 사회적 책임 이행을 고려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이행하기 위한 프레임이다. ESG는 단순 캠페인도 아니고 지...

    2021.06.03 06:56:01

    '전략 따로 ESG 따로?'…가치 창출과 동떨어진 'ESG 경영'은 착각
  • IPO 시장에서도 각광받는 'ESG'…등급 따라 공모주 차등화 움직임

    [ESG 리뷰] 글로벌 ESG 동향 ESG 투자가 확대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ESG가 부각되고 있다. 지난 5월 20일 나스닥 시장에는 스웨덴에서 귀리 우유를 생산하는 오틀리(Oatly)가 상장했다. 오틀리는 귀리 기반의 우유 대체 음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산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귀리는 슈퍼 푸드로, 다이어트와 각종 질환에도 효과가 있고 전통적인 우유와 달리 지속 가능하며 동물 복지 문제에서 자유롭다...

    2021.06.02 07:16:01

    IPO 시장에서도 각광받는 'ESG'…등급 따라 공모주 차등화 움직임
  • ESG 도입으로 커진 공급망 리스크…해외에서 집단소송 근거 될 수도

    [ESG 리뷰] 이슈 2021년 한국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환경·사회·지배구조(ESG)다. 각 산업 분야의 선두 기업들은 연초부터 ESG 경영을 천명하면서 내부적으로는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외적으로는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등 ESG 관련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는 등 신속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ESG라는 변화의 이면에는 리스크가 내재돼 있다. 우리 사회...

    2021.06.01 14:45:28

    ESG 도입으로 커진 공급망 리스크…해외에서 집단소송 근거 될 수도
  •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제2 테슬라·비욘드미트는 어디

    [ESG 리뷰] 이슈 테슬라(전기차 생산), 비욘드미트(대체육 개발), 인디고 애그리컬처(미생물 사용 비료 개발) 등 세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기후테크를 연구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원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곳이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지구 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범위의 모든 기술을 아우르는 용어다. 기후테크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글로벌 과제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 전략...

    2021.06.01 06:55:02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제2 테슬라·비욘드미트는 어디
  • 미 송유관 랜섬웨어 공격…ESG 필수 요소 된 '사이버 보안'

    [ESG 리뷰] 글로벌 ESG 동향 미국 동부 석유 공급의 45%를 담당하고 있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지난 5월 7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서 설비 가동이 중단됐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시스템이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고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공격의 일종이다. 압력 센서·밸브·펌프 등 대부분의 송유관 설비가 디지털화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

    2021.06.01 06:15:01

    미 송유관 랜섬웨어 공격…ESG 필수 요소 된 '사이버 보안'
  • '넷제로 전환 금융이 이끈다'...UNEP FI, 아태지역 라운드 테이블 6월 1일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가 열린다. 유엔 환경 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는 2021년 6월 1~3일 지속가능금융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운드 테이블을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최근 탄소중립이 시대적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금융권의 역할이 강조된다. 이번 행사는 ‘넷제로 금융’을 위한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한 전략 수립과 은행, 보험 및 투자의 역할을 정의하기 ...

    2021.05.27 15:21:01

    '넷제로 전환 금융이 이끈다'...UNEP FI, 아태지역 라운드 테이블 6월 1일 개최
  • '점수 따기식' ESG 경쟁 경계해야 하는 이유

    [장동한의 리스크 관리 ABC] 필자는 1995년 건국대 교수가 됐고 2024년 정년을 맞는다. 30년 넘는 대학 생활에서 여러 변화를 겪었지만 국내외 대학에서 교수 경험을 했던 필자에게 가장 큰 변화는 대학 평가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대학 평가가 본격화되면서 대학 문화도 많이 달라졌다. 경쟁이 심해지고 직장 분위기도 썰렁해졌다. 입사 초기 휴게실에 교수들이 모여 한담하고 바둑 두고 TV 보고 했던 일상은 사라진 지 오래다. 연구 성과 내...

    2021.05.27 06:58:01

    '점수 따기식' ESG 경쟁 경계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