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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에너지-에어리퀴드 코리아, ‘탄소중립’ 위한 MOU 체결

    에어리퀴드 코리아와 GS에너지가 에너지 전환 및 탄소 중립을 위한 협력을 위해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OU의 주요 범위는 국내외 탄소 포집 및 저장·활용 기술(CCUS), 저탄소 수소와 암모니아, LNG 터미널의 냉열 활용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각 사 보유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에너지 전환 및 탄소 중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에어리퀴드가 보유한 다양한 전문 기술을 활용해 여수 산업단지 및 국내 전체의 탄소 중립을 위해 CCUS, 저탄소 수소 및 암모니아, GS에너지의 LNG 터미널에서 발생하는 냉열 에너지 활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 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에너지 전환 및 탄소 중립을 위해 이 분야의 선도 기업인 양 사 간 강점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2022.11.09 11:27:10

    GS에너지-에어리퀴드 코리아, ‘탄소중립’ 위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