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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지, 로보카폴리·슈퍼윙스 등 캐릭터 IP 계약 체결…캐릭터 확대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에서 핑크퐁, 아기상어에 이어 로보카폴리, 슈퍼윙스, 엄마 까투리 등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한다. 코코지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퍼니플럭스’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와 뽀로로, 타요를 보유한 아이코닉스에 이어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와의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이다. 코코지는 로이비쥬얼의 ‘로보카폴리(2011년 방영)’, 퍼니플럭스의 ‘출동! 슈퍼윙스(2014년 방영)’ ‘엄마 까투리(2016년 방영)’의 대표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사의 영유아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의 캐릭터 라이선스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IoT 기반의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오디오 콘텐츠가 담긴 캐릭터 ‘아띠’로 구성된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각 아띠마다 캐릭터 특성에 맞는 오디오 콘텐츠가 담겨 있으며, 아이들이 캐릭터 아띠를 통해 직접 원하는 오디오 콘텐츠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캐릭터 IP와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박지희 코코지 대표는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아이들이 직접 캐릭터 아띠를 선택해 오디오 콘텐츠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캐릭터 IP와의 시너지 효과가 커 현재 대형 캐릭터 제작사로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편”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의 언어발달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아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nbs

    2022.06.22 08:48:03

    코코지, 로보카폴리·슈퍼윙스 등 캐릭터 IP 계약 체결…캐릭터 확대한다
  • “한국은 특허 강국…사장 되는 IP 없도록 만들 겁니다”

    [인터뷰]지난해 특허 등 지식재산권(IP) 출원 건수가 60만 건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6.3% 증가했고 이전 10년(2010~2019년)간 평균 증가율 3.6%를 웃돌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대유행 속에서도 우리 국민이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에 열을 올린 것이다. 하지만 그중 3분의 1은 사업화되지 못한다. 유망한 기술이나 콘텐츠 등을 안전하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기 때문이다. 음악이나 미술품 등의 소유권을 분할해 거래하는 방식의 플랫폼이 있지만 이미 발표 된 작품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낮거나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 등이 있다. 스타트업 아이피샵은 이러한 수요에 주목했다. 자체 제작한 신규 음원을 플랫폼에 올려 저작권에 대한 수익성을 높였고 블록체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기술을 접목해 원본 증명, 거래 히스토리 관리 등을 명확히 했다.김정남 아이피샵 이사는 “모든 지식재산권 소유자들이 자신의 지식재산권을 자산화하는 행복을 누리고 아이피샵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모든 이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IP 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가 있나. “2019년 기준 한국에서 출원되는 특허의 35.4%, 26만여 건이 사업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사장되는 특허가 필요한 사람이나 기업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피샵 사업의 출발점이다. 또 특허를 비롯해 음원, 미술품, 캐릭터 라이선스, 창작 영상, 웹툰 등 지식재산권의 범위를 넓혀 생각해 보면 저작권자의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 받고 있다. 침해를 받았지만 제대로 구제받지 못하거나 침해를 받고 있다는 사

    2022.01.19 06:00:07

    “한국은 특허 강국…사장 되는 IP 없도록 만들 겁니다”
  • [Special]카카오엔터 “글로벌서 통한 K-스토리, 한국 대중의 눈 정확했죠”

    대한민국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의 힘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상상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웹소설은 원천 IP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등에 업고 이제 막 비상하기 시작했다. 그 날갯짓을 돕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스토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짚어본다. “‘우리가 지금 가장 잘하는 걸 하자’는 쪽으로 전략을 바꿨던 게 주효했습니다. 우리나라 대중의 눈이 정확하다는 생각을 갖고 IP를 확장했더니 지금 이렇게 좋은 결과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최근 몇 년 사이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분야가 있다. 바로 ‘웹소설’이다. 과거 마니아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장르소설은 이제 유료 연재 시장에서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강력한 IP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합병된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 대중화의 텃밭을 일구는 데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웹소설 유료 연재 시장이 태동하던 시절부터 K-스토리의 시대가 열린 지금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시장의 흐름과 발맞춰 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미정 노블사업부 이사와 전대진 노블제작그룹장을 만나봤다. 최근 몇 년 사이 '슈퍼 IP'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웹소설이 오리지널 IP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김미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사업부 이사(이하 김 이사) 가장 큰 부분은 웹소설이 갖고 있는 확장 가능성인 것 같아요. 웹소설에서 출발한 IP가 웹툰, 영상으로 제작되고,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데요. 굿즈 사업, 오디오북, 게임 등 확장 가능성이 너무나 많

    2021.09.29 10:01:25

    [Special]카카오엔터 “글로벌서 통한 K-스토리, 한국 대중의 눈 정확했죠”
  • [Special] K-IP, 글로벌 콘텐츠 밸류체인을 꿈꾸다

    <경이로운 소문>부터 <이태원 클라쓰>, <스위트 홈>까지.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장벽을 넘은 K-스토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무한한 잠재력을 품고 있는 K-IP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K-팝이 세계 음악 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죠. K-스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웹소설이나 웹툰에서 파생된 거대한 스토리 유니버스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뒤흔들 겁니다.” -국내 콘텐츠 업계 관계자바야흐로 K-스토리 전성시대다. 웹소설, 웹툰에서 출발한 오리지널 IP가 드라마, 영화 등 전통적인 형태의 영상 제작물로 재탄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오디오북, 캐릭터 산업에까지 손을 뻗치며 하나의 거대한 팬덤 비즈니스를 형성한다. 한국 웹소설과 웹툰이 주도할 ‘글로벌 콘텐츠 밸류체인(가치사슬)’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요즘이다.최근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달라진 국내 콘텐츠 시장의 흐름은 기존 원소스 멀티유스(OSMU: 하나의 소재를 여러 장르에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전략)와도 결을 달리한다. 과거에도 원작 소설이나 만화를 기반으로 2차 저작물을 제작해 흥행한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몇몇 콘텐츠가 메가히트(mega-hit)하는 데 그쳤을 뿐, 확장성을 가진 콘텐츠 생태계가 형성됐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원작 로맨스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한류 드라마가 아시아 문화권을 강타하는 상황 속에서도 만화나 장르소설은 어디까지나 ‘B급 문화’, ‘서브컬처’라는 시각이 주를 이루던 시절의 이야기다.지금은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국내 웹툰 산업이

    2021.09.29 09:36:48

    [Special] K-IP, 글로벌 콘텐츠 밸류체인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