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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알볼로, IPX 글로벌 캐릭터 'BT21'과 협업

    피자알볼로가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BT21’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전세계 MZ세대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Hope In Love’ 캠페인의 일환이며 외식 업계에서는 피자알볼로가 단독으로 참여한다. 피자알볼로는 BT21 각 7종의 캐릭터 KOYA(코야), RJ(알제이), SHOOKY(슈키), MANG(망), CHIMMY(치미), TATA(타타), COOKY(쿠키)의 고유의 색상을 표현한 한정 메뉴 ‘도토희망피자’를 특별 출시하고, BT21 굿즈를 포함한 스페셜 세트를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도토희망피자는 진도산 흑미 도우에 바질 베이스 소스를 사용한 피자로 옥수수, 스모크햄, 페페로니, 자색고구마, 방울토마토, 그라나파다노 치즈 토핑을 올렸다. 스페셜 세트 2종은 △도토희망피자 L + BT21 무드등 + BT21 협업 기념 티켓 △ 도토희망피자 R + BT21 피규어 (랜덤 패키지 1종) + BT21 협업 기념 티켓으로 구성됐다. 무드등은 이번 BT21의 ‘Hope In Love’ 캠페인 배경인 도토희 마을에서 BT21 캐릭터들이 버스킹하는 무대 장면을 표현했다. 무드등 속 무대에 장착 가능한 피규어는 캐릭터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제작됐으며, 캐릭터 7종이 각 4종 또는 3종 그룹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랜덤 제공된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3.11.03 10:49:46

    피자알볼로, IPX 글로벌 캐릭터 'BT21'과 협업
  • IPX, ‘신비아파트’ 등 한국 인기 IP로 중국 사업 전개한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지난 19일 중국 상해에서 ‘2023 IPX SUMMIT’을 개최하고, 새로운 글로벌 IP 비즈니스 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 IPX는 ‘신비아파트’, ‘씰룩’ 등 국내 인기 IP의 중국 IP 비즈니스 전개를 공식 발표했다. CJ ENM의 국내 1호 호러 판타지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국내 4~13세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웰메이드 IP 콘텐츠로, 이번 IPX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IP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이와 더불어 밀리언볼트와 더핑크퐁컴퍼니가 협업해 만든 IP ‘씰룩(SEALOOK)’ 역시 IPX와 함께 중국 Z세대를 겨냥할 예정이다. 특히, IPX는 중국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으로 IP 경쟁력을 입증해온 만큼, 잠재력 있는 국내 IP가 진입 장벽이 높은 중국 시장에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IPX는 이번 행사에서 이례적으로 라인프렌즈, ROY6, minini, 뉴진스, TRUZ 등 자사 IP 외 새로운 IP 라인업 강화 전략을 발표, MZ세대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열광할만한 10여개의 다양한 IP로 대폭 확장한다. 나아가 단순히 제품 및 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IP를 선보여왔던 방식을 뛰어넘어, 올해부터는 중국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와 스토리로 IP를 소개할 예정이다. IPX 관계자는 “IPX는 중국에서 그동안 주춤했던 스토어 오픈을 공격적으로 재개하는 것은 물론,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글로벌 IP 비즈니스 전문성으로 ‘신비아파트’, ‘씰룩’ 등 국내 IP가 중국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PX SUMMIT’은 2019년부터 매년 IPX가

    2023.10.20 09:59:37

    IPX, ‘신비아파트’ 등 한국 인기 IP로 중국 사업 전개한다
  • 디지털 IP 기업 IPX, '아시아 캐릭터 IP' 선두기업 위상 공고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 (구 라인프렌즈)가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라인프렌즈, BT21 등 인기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주요 현지 기업 및 랜드마크와의 협업,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통해 현지 MZ 세대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는 중이다. IPX는 지난 11월 중국 최대 라이선싱 박람회인 ‘2022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China Licensing Expo 2022)’에 참가해 ‘최고 비즈니스 IP(Most Commercially Valuable Property)’부문을 공동 수상했다. '최고 비즈니스 IP'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P에게 주어지는 대상 격의 상이다. 지난 1년 동안 라이선스 제품과 서비스 판매액이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 중에서 대중적인 팬덤과 인지도는 물론 업계에서의 영향력을 평가해 주어진다. 이번 상의 수상은 IPX가 업계와 현지 소비자들 모두에게 IP 가치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또한, IPX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타이창에서 '라인프렌즈 차이나 라이선싱 미팅 2022(LINE FRIENDS CHINA LICENSING MEETING)’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빌리빌리(bilibili), 지우양(Joyoung), 텐센트(Tencent), 핀둬둬(拼多多), 콰이칸(快看) 등 중국의 주요 라이센시 약 300명과 함께 했다.특히, 올해는 중국 현지 주요 라이센시 및 미디어, 타이창시 부서기 등 정부 고위관료들을 초청해 타이창에서 오픈하는 1만 2000평 넓이의 대규모 라인프렌즈 테마 빌리지도 소개하면서 IP 영향력을 지속 확장 중인 IPX의 면모를 보여줬다.내년 1월 타이창에서 공식 오픈하는 라인프렌즈 테마 빌리지

    2022.11.29 06:00:06

    디지털 IP 기업 IPX, '아시아 캐릭터 IP' 선두기업 위상 공고
  • IPX, 사명 변경 후 첫 경력 채용···두 자릿 수 뽑는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IPX(구 라인프렌즈)가 사명 변경 후 첫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메타버스·NFT 신사업 관련 ▲개발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4개 분야로,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2주간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서류 합격자의 경우 전 직군 1차 면접은 비대면으로 실시되며, 개발 분야 직군은 별도 코딩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대규모 공채 최종 합격자는 입사 후 3개월간 비즈니스 및 문화, 업무 파악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수료하게 되며, 첫 한 달 동안은 1:1 멘토링 제도를 통해 빠른 적응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케어 과정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근무제도’ ▲네이버 포인트로의 활용 또는 사내 복지몰에도 사용 가능한 ‘My Benefit’ 포인트 지원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제휴를 통한 조식 및 간식이 상시 제공되는 ‘프렌즈마트’ ▲개인 성장·자기개발 지원을 위한 ‘어학지원’ 및 조직간 친목 도모를 위한 ‘특별 사내 이벤트’ ▲근속 2년 시점부터 10일의 ‘리프레쉬(Refresh) 휴가’ 등 다양한 복지혜택이 제공된다.  IPX 관계자는 “이번 경력 채용을 통해 IPX는 그 동안 국내 및 해외에서 잘해왔던 캐릭터 제품과 스토어 중심의 리테일 사업을 넘어, 최근 발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메타버스·NFT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임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를 무대로 IP 비즈니스 전문성을 쌓아온 IPX와 함께 메타버스·NFT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한계 없는 디지털

    2022.05.23 13:45:34

    IPX, 사명 변경 후 첫 경력 채용···두 자릿 수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