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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기술지주회사, ‘2022 초기창업패키지 Value-Up 연합유치 IR’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전남대기술지주회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호남권 초기창업패키지 수행기관과 공동으로 ‘2022 초기창업패키지 Value-Up 연합유치 IR’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들의 투자유치 촉진과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호남권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남대기술지주회사, 전주대, 순천대, 광주대, 군산대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16개 우수 초기 창업기업이 참여했다. 14일에는 △창업기업 투자지원 협약식 △창업기업 IR △ 투자 확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고 15일에는 투자 상담 및 멘토링이 진행됐다.이날 투자협약식에는 호남권 투자 육성을 위해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 한국가치투자(주), 패스파인더에이치, 원투자파트너스, ㈜로간, ㈜아이디어스벤처스 등 16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총 50억 원의 투자지원 의향서를 작성했다. 호남권 5개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들은 초기 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전남대기술지주회사 관계자는 “호남권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5개 대학과 16개의 투자기관이 힘을 모아 개최한 공동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창업기업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2.07.22 10:40:45

    전남대기술지주회사, ‘2022 초기창업패키지 Value-Up 연합유치 IR’ 성료
  • 스타트런, 무료 IR피칭 교육 ‘허브피치너스 1기’ 오픈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IR피칭 및 스타트업 콘텐츠 전문기업 스타트런이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허브피치너스 아카데미 1기(이하 허브피치너스)’를 진행한다.허브피치너스는 스타트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총 2기수에 걸쳐 IR피칭 교육을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9월 오픈하는 허브피치너스 1기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에게 필수인 정부지원사업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스타트런은 ‘허브피치너스’를 통해 △정부지원사업 A to Z △IR피치덱 구성 △IR피칭 스토리텔링 △IR딜리버리 전략 △실전 모의 IR △전문가 원포인트 코칭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우수 기업 2개사를 대상으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IR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IR피칭 핵심 포인트 교재, 실제 피칭에 활용 가능한 디자인 템플릿 3 set 제공, 모의 IR 영상 촬영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지효선 스타트런 대표는 “정부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에게는 큰 기회”라며, “허브피치너스를 통해 정부지원사업 전략을 세워 공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1.09.13 10:52:23

    스타트런, 무료 IR피칭 교육 ‘허브피치너스 1기’ 오픈
  • 모빌리티, 교통, 교육, 헬스케어 등 ‘제3회 빅웨이브 IR' 참여 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 개최됐다.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에서 만든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및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관내 최대 규모 투자 유치 사업 설명회다.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로, 기존 재무 투자뿐 아니라 모기업의 사업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견 기업 CVC로는 롯데, KT, CJ,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으며, 스타트업 주도 CVC로는 직방,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무신사, 와디즈 등이 있다.빅웨이브에는 현재까지 총 9개 회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균 100여명의 국내외 투자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참여 기업은 평균 3회 이상 후속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 가운데는 기업 공개(IPO) 주관사 선정, 프리A·B라운드 투자 유치 등의 우수한 성과도 달성했다.이번 3회차 빅웨이브는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모빌리티, 교통, 교육, 헬스케어, 소재, 친환경, 플랫폼,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등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8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진단, 역량 강화, 투자 유치 설명회, 후속 미팅 등이 진행되며 센터 직

    2021.08.18 10:24:11

    모빌리티, 교통, 교육, 헬스케어 등 ‘제3회 빅웨이브 IR' 참여 기업 모집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제2회 빅웨이브 IR' 21일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2021년도 제2회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를 개최한다.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이다. 2회를 맞는 빅웨이브 행사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센터가 발굴한 유망 기업 4개 업체가 투자 유치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빅웨이브 투자 유치 IR에 참여하는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이는 4개 업체(△한터글로벌 △샵팬픽 △마린이노베이션 △TSP바이오켐)로, MZ 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접목되는 콘텐츠 기업과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친환경 소재 개발 기업으로 주제를 나눠 발표가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유관 기관, 투자 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신규·후속 투자 유치 및 참여 기업의 밸류업과 스케일업을 협의할 예정이다.이날 투자 유치 설명회에서는 기업 발표뿐 아니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펀드 출자 계획 및 투자 비전을 공유해 센터의 투자 사업 협력 파트너도 발굴할 계획이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관내 직접 투자 역량을 갖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자체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에서 인천혁신모펀드 공식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6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인천 지역 투자 리딩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관내 투자,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직접투자와 펀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스타트업파크, K바이오랩(

    2021.07.20 11:05:30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제2회 빅웨이브 IR' 21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