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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민호의 힐링법은? JW 메리어트 '스테이 인 더 모먼트'[김은아의 여행 뉴스]

    메리어트 본보이의 럭셔리 포트폴리오 JW 메리어트 호텔이 새로운 캠페인 '스테이 인 더 모먼트' 를 론칭했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10월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자연 환경과 미식,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JW 메리어트에서의 시간을 담아냈다. 한류스타인 배우 이민호의 열연과 'K-드라마'에서 모티브를 딴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우 이민호가 참석해 자신만의 '스테이 인 더 모먼트'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현재에 머무른다'는 캠페인의 메시지에 대해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기쁜 일, 슬픈 일을 모두 동력 삼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숙면이 중요하다. 배우로서 일상이 불규칙하다보니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JW 메리어트에서의 휴식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JW 메리어트 호텔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아시아·태평양 권역 호텔에서 '스테이 인 더 모먼트' 패키지를 운영한다. 패키지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투숙객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들과의 연결 기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10.26 16:40:04

    배우 이민호의 힐링법은? JW 메리어트 '스테이 인 더 모먼트'[김은아의 여행 뉴스]
  • [Interview]“직원 마인드 향상…팬데믹 극복 비결이죠”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장기화로 해외 여행객의 발걸음이 뜸해진 요즘. 국내 호텔 업계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맞이했다. 급변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호텔 비즈니스가 가야 할 길은 어디일까. 21년간 서울의 대표 럭셔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온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운영 전략 속에서 그 힌트를 얻어본다.2000년 개관 이후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지난 2018년에는 공간, 미식, 서비스, 콘텐츠 등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변화를 주겠다는 목표 아래 전방위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쳤다. 이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럭셔리 호텔로 거듭났다는 게 호텔 측의 평가다. 지난해부터는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에 최적화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근무해 온 앨런 하우든(Allen Howden)을 만나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호텔 비즈니스 솔루션을 들어봤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발 빠른 적응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취해왔는지 궁금합니다.“팬데믹 전에는 국제 비즈니스 여행객이 호텔의 주 고객층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힘들어진 뒤에는 내국인 고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못 다니게 되다 보니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런 고객들의 마음을 잘 파악해서 레저를 목적으로 호텔에 투숙하려는 한국 고객층을 확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호캉스를 하는 고객들

    2021.09.29 10:13:28

    [Interview]“직원 마인드 향상…팬데믹 극복 비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