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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3분기 영업익 7466억원…전년比 25.1%↑

    LG전자가 2022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LG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올 3분기 매출 21조1714억원, 영업이익 746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0%, 25.1% 증가했다.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순이익과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0.07 14:47:09

    LG전자, 3분기 영업익 7466억원…전년比 25.1%↑
  • 베일 벗은 LG전자의 신가전 다음 타자 ‘신발 전용 스타일러’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 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서 공개했다.LG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슈케어는 발끝까지 스타일을 신경 쓰는 고객을 겨냥했다. 쾌적한 상태로 신발을 관리, 늘 보송보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새로운 슈 라이프 경험을 선사한다.LG 스타일러 슈케어는 운동화나 구두 등은 물론 골프화·축구화 등 기능성 신발과 자주 신는 데일리 슈즈까지 온 가족의 다양한 신발을 LG전자만의 혁신 기술로 맞춤 관리해 준다.이 제품은 LG전자의 의류 관리기인 LG 스타일러의 특허받은 스팀 기술을 그대로 계승해 신발 바깥쪽은 물론 안쪽까지 꼼꼼하게 살균·탈취한다.신발 종류나 소재에 맞춰 스팀 분사량을 세밀하게 조절해 신발은 손상되지 않도록 하면서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슈케어는 연내 한국에서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09.09 06:00:02

    베일 벗은 LG전자의 신가전 다음 타자 ‘신발 전용 스타일러’
  •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전자가 22일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올해 16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LG전자의 ESG 경영 실적 및 2030년까지 추진할 새로운 ESG 중장기 전략과제 ‘Better Life Plan 2030’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계획을 담았다.이에 따르면, LG전자는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한다. 2019년 LG전자가 선언한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 목표의 일환이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Scope 1)와 간접 온실가스(Scope 2)의 총량은 115만 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으로 2017년 대비 약 40% 줄었다.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연료 사용으로 인한 직접 온실가스와 외부 전력이나 열 소비 등으로 인한 간접 온실가스로 구분하고 있다. 지난해 제품에 사용된 재활용 플라스틱은 2만 6545톤으로 전년 대비 약 32% 늘었다. 또 LG전자가 지난해 회수한 폐전자제품은 44만 2315톤으로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회수량이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352만 톤을 기록했다.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단계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정용 에어컨, 시스테 에어컨, 모니터 등 7대 주요 제품의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이 전년 대비 6.6% 가량 줄었다. LG전자가 목표로 한 사용단계의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은, 제품이 평균 사용수명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 총량을 제품별 기능 단위로 나눈 값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냉장고 경우 L당 배출량을, 세탁기의 경우 kg당 배출량을 나타낸다.LG전자는 생산 공정 내 에너지 고효율 설비, 탄소 배출량 감축

    2022.07.22 18:08:42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스마트폰 접고 이 악문 LG전자, ‘전장’ 키워 사업 재편 성공할까

    [비즈니스 포커스]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이른바 보상 소비가 끝나면서 소비재 수요가 줄고 있다. 여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의 차질로 부품을 조달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 정보기술(IT)업계에서 ‘잔치는 끝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2분기는 부진한 성적이 예상되지만 더 먼 미래를 바라보면 새로운 성장 엔진을 가동해야 한다. LG그룹의 맏형 ‘LG전자’도 최근 굉장히 바빴다.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했고 동시에 회사의 정체성을 바꾸는 작업이 간단하지만은 않다. 아직 사업 재편의 성패를 말하는 것은 이르다. 하지만 일단 첫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9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전장 사업이다. 전장 사업은 올해 2분기 흑자 전환하면서 LG전자의 새로운 핵심 사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적자 사업 전장이 살아남은 이유LG전자는 7월 5일 전장 사업에서 올 상반기 8조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VS(전장 부품)사업본부는 최근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일본 메이저 완성차 업체의 5세대 이동통신(5G) 고성능 텔레매틱스 등을 잇달아 수주했다. LG전자 측은 “이러한 추세라면 수주 후 연내 사업화되는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올 연말까지 수주 잔액이 총 65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전장부품 사업은 사업 초기를 제외하면 올해 2분기 9년 만에 첫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완화되면서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들의 가동률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2022.07.12 06:00:10

    스마트폰 접고 이 악문 LG전자, ‘전장’ 키워 사업 재편 성공할까
  • LG전자,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결정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LG전자는 6월 26일 한국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문 업체 애플망고 지분을 공동 인수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표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VS사업본부(인포테인먼트), ZKW(램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전기차 파워트레인)에 더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까지 진출하며 최적화된 전기차 전장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LG전자는 이날 최근 GS에너지·GS네오텍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전문 업체 애플망고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가격은 1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수를 통해 LG전자는 애플망고의 지분 60%를 확보했다. 애플망고는 LG전자 자회사로 편입된다. GS에너지와 GS네오텍이 각각 34%와 6%의 지분을 취득한다.애플망고는 2019년 설립된 기업이다. 전기차 완속 충전기부터 급속 충전기까지 가정용·상업용 공간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전기차 충전기의 원천 기술을 보유했다. 특히 슬림형 급속 충전기 설계에 필요한 독자 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수 결정에 대해 “애플망고가 주택·아파트 등에 전기차 충전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필요한 요소를 갖췄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LG전자는 연내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 전기차 충전기 생산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앞세워 가정·쇼핑몰·호텔·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한편 GS 계열사와 공동 인수를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

    2022.07.08 06:00:05

    LG전자,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결정
  • [100대 CEO-조주완 LG전자 사장]고객 및 임직원과 소통하며 F.U.N. 경험 제공하는 리더

    [2022 100대 CEO]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은 재직 기간인 35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시장을 경험하고 고객 인사이트를 축적해 온 ‘글로벌 사업가’다. 시장과 고객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를 이끌어 왔다.특히 조 사장은 CSO를 맡고 있을 당시 ‘이기는 성장과 성공하는 변화’의 DNA를 전사적으로 심어 왔다. 단기적 성과보다 거시적 관점에서 사업의 포텐셜에 집중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제대로 인정받는 기업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지난해 말 CEO 취임 이후 구성원과의 소통,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벤처 투자를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방면에서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다.조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 감동을 위해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을 화두로 던지며 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명확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올해 생활가전·TV·전장 등 핵심 사업부 곳곳에 있던 '상품기획' 조직 명칭을 모두 'CX(Customer Experience, 고객경험)'로 변경했다. 고객은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구매한다며 '고객 경험'에 드라이브를 건 조 사장의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조 사장은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LG전자의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DX for CX(Digital Transformati

    2022.07.06 06:00:23

    [100대 CEO-조주완 LG전자 사장]고객 및 임직원과 소통하며 F.U.N. 경험 제공하는 리더
  • "안방에서 한혜진과 운동해요" LG전자, SM엔터 손 잡고 홈 피트니스 시장 진출

    LG전자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홈 피트니스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Fitness Candy)’ 출범식을 열고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 SM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 피트니스캔디 경영진과 앰버서더 등이 참석했다.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하는 LG전자는 고객들이 재미있고 건강한 시간을 집에서도 누리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M과 손을 잡았다. 피트니스캔디 지분은 LG전자와 SM이 각각 51%, 49% 보유한다.그동안 LG전자는 집에서 누릴 수 있는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발굴하는 데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해에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OS(webOS) 기반 TV에서 원격으로 홈 피트니스 수업을 받을 수 있는 ‘LG 피트니스’ 서비스도 선보였다.차별화된 홈 피트니스 제공하는 ‘피트니스캔디’홈 피트니스 시장은 2020년 전후로 뉴노멀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선도기업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피트니스캔디는 홈 피트니스 관련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구독 서비스 기반 앱을 운영한다. 이르면 9월 출시할 앱을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의 다양한 OS(운영체제)에 탑재할 예정이며 스마트밴드, 카메라, 운동기기 등과 데이터가 연동되는 양방향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피트니스캔디는 근력 운동, 코어 강화, 댄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스트레칭, 명상 등 6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각 콘텐츠는 10~40분 분량으로 매주 업데이트할 예정

    2022.06.30 13:28:46

    "안방에서 한혜진과 운동해요" LG전자, SM엔터 손 잡고 홈 피트니스 시장 진출
  •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로봇 배송’ 시동

    LG전자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연내 실내외 로봇 배송 서비스에 대한 사업화 검증(PoC)을 실시한다.LG전자와 카카오모빌리티는 6월 17일 양 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을 통한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사는 LG전자의 기술력·경험에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플랫폼 운영 노하우,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고객 경험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선언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먼저 실내외 자율 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차량 내 이용자 경험 실증 환경 구축을 통한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소프트 V2X 기술 활성화, 모빌리티와 가전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서비스 발굴,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로봇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실내외 로봇 배송 서비스에 대한 PoC를 연내 실시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관제 플랫폼과 LG전자의 로봇 플랫폼을 결합해 건물 내 사물 이동에 대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고 향후 서로 다른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한다.그뿐만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과 연계된 차량에 LG전자의 차량용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솔루션을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규 서비스 발굴, 이용자 기반의 신규 서비스 검증까지 협업하기로 했다.김병훈 LG전자 CTO(부사장)는 “한국 최고의 모빌리티 서

    2022.06.23 18:00:03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로봇 배송’ 시동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임상 해외 추진

    [비즈니스 플라자]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해외 임상을 추진한다.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부스터 샷 효과를 확인하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태국·네팔·콜롬비아 등 3개국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GBP510 백신의 부스터 샷 임상이 진행될 구체적인 국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GBP510은 미국 워싱턴대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개발한 합성 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다국적 제약사인 GSK의 면역 증강제 AS03이 적용됐다.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첫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제품명은 ‘스카이코비원’이다.태국에서는 GBP510이나 기존에 허가 받은 다른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성인에게 GBP510을 3차 부스터 샷으로 접종한다. 이를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네팔과 콜롬비아에서는 다른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성인을 대상으로 GBP510 부스터 샷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태국에서는 동일 백신과 교차 접종으로 임상을, 네팔과 콜롬비아에서는 교차 접종으로 확인하는 것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에서도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GBP510의 부스터 샷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을 허가받고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허가된 GBP510의 임상 3상 시험을 변경해 승인 받은 것이다. GBP510 백신을 2회 접종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을 시행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2.06.17 06:00:12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임상 해외 추진
  • 삼성·LG, 프리미엄 가전으로 유럽 시장 공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로쿠치나 2022에서 대거 공개된다. 유로쿠치나는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의 부속 행사로 2년마다 열리며 주방 가전 및 가구와 관련된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에서 800㎡(약 240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비스포크 홈’을 선보인다. 주방 가전으로 세탁기·건조기·청소기 등 모든 가전제품을 여러 사용자의 생활 스타일에 맞게 전시한다.스마트 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로 연결되는 가전제품도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유럽에 본격 출시되는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도 집중 소개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스팀 기능을 적용한 ‘비스포크 빌트인 오븐’도 최초 공개한다.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운다.LG전자는 2018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LG전자는 유로쿠치나에 400㎡(약 12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기존 블랙 글래스 디자인에 메탈릭 실버 글래스 디자인을 추가한 오븐 패키지와 인덕션에 더해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24형 서랍형 와인셀러와 냉장고 등을 선보인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2.06.17 06:00:07

    삼성·LG, 프리미엄 가전으로 유럽 시장 공략
  • LG 올레드TV, 1분기 출하량 역대 최대

    [비즈니스 플라자] LG전자의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업인 LG 올레드 TV가 역대 1분기 출하량 기록을 새롭게 썼다. LG전자 측은 “세계 시장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LG 올레드 TV는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의 고객 가치를 인정받으며 차세대 프리미엄 TV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시장 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92만4600대를 기록했다. 역대급 성장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7% 더 늘어났고 역대 1분기 출하량 가운데 최대치다.1분기 전 세계에 판매된 LG 올레드 TV의 평균 판매 단가(ASP)는 1615.6달러(약 204만원)다. 같은 기간 판매된 액정표시장치(LCD) TV ASP인 485.1달러(약 61만원)의 3배 이상으로, 프리미엄 지위를 공고히 했다.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LCD를 포함한 LG전자 전체 TV 출하량은 619만3600대를 기록했다. LG전자의 1분기 TV 시장점유율은 금액 기준으로 17.7%를 기록했다.전체 올레드 TV 시장은 1분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7% 늘어난 148만6000대 규모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 세계 LCD TV 출하량이 5%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이다.LG전자는 전체 올레드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62.2%를 차지했다. 올해로 사업 10년 차에 접어든 올레드 TV 명가(名家)이자 차세대 TV 시장의 압도적 리더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올레드 TV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는 올해 올레드 TV 출하량이 8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레드 TV를 판매하는 브랜드는 21곳으로 늘어났다. 올레드 TV가 프리미엄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아 가는 만큼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2.06.03 06:00:08

    LG 올레드TV, 1분기 출하량 역대 최대
  •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 본격 판매 돌입

    [비즈니스 플라자]‘2022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보인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팰리세이드’가 고객 맞이 준비를 끝냈다.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차의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 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고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현대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 품목을 적용했다.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 모델의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가 5069만원이고 디젤 2.2 모델의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가 5216만원이다.현대차는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인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팰리세이드 하우스는 팰리세이드가 추구하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가치를 한국 톱 라이프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는 공간이다. 팰리세이드 하우스는 팰리세이드 차량이 전시된 ‘갤러리’와 팰리세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담은 공간 ‘페르소나 룸’으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페르소나 룸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고 더 뉴 팰리세이드가 전시된 갤러리는 예약

    2022.05.23 06:00:17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 본격 판매 돌입
  • 그리고 다시, 기업 문화…전략보다 더 강력한 문화의 힘

    [스페셜 리포트] 2022년 기업 문화 3.0시대 열린다“뭔가를 지키기 위해 일하는 ‘해군’이 아닌 자유롭고 공격적인 ‘해적’이 돼야 한다.”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강조한 해적 문화는 애플이 혁신 제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구글의 모토는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다.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는 의미다.사우스웨스트항공의 창업자 허브 켈러허 회장은 ‘펀(fun) 경영’으로 항공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사우스웨스트항공 조크’라는 용어까지 만들어 냈다. 켈러허 회장은 “유머는 조직의 화합을 위한 촉매제”라며 “일은 즐거워야 한다”고 했다.켈러허 회장은 출근할 때 회사 정문에서 집무실에 들어가기까지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하느라 점심때가 돼서야 집무실에 도착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 항공사는 1999년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GWP)에 연속 선정됐다. 직장을 즐거운 곳으로 만들기 위한 리더의 노력과 직원들의 신뢰가 쌓인 결과였다.  스티브 잡스 ‘해군이 아닌 해적이 되자’성공하는 기업에는 ‘문화’가 있다. 기업 문화는 조직의 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자 구성원들의 사고와 행동 양식을 규정한다. 직무 만족도·애사심·일체감·응집력·몰입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새로운 변화의 변곡점을 만들지 않으면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기업 문화의 대가 에드거 샤인은 “당신이 문화를 관리하지 않으면 문화가 당신을 관리할 것이다”라고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

    2022.05.21 06:00:01

    그리고 다시, 기업 문화…전략보다 더 강력한 문화의 힘
  • ‘후자의 질주’, 존재감 커진 LG이노텍·LG CNS

    [비즈니스 포커스]산업의 변화에 따라 기업의 희비는 엇갈려 왔다. 이러한 흐름은 기업 내 계열사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LG그룹은 가장 극명하게 변화를 보여준다. 그동안 ‘K뷰티’의 흐름을 타고 황제주 자리에 올랐던 LG생활건강,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전까지는 LG화학)의 활약이 돋보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LG이노텍과 LG CNS가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들의 선전은 숫자에서 확인된다. 양 사는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장 부품 사업이 호조를 이뤘고 모든 산업군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졌기 때문이다.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 사의 임금 상승률은 LG그룹의 맏형인 LG전자를 앞질렀다. LG CNS의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10%로 정해졌다. 신입 사원의 초봉은 지난해보다 400만원 오른 5000만원. LG이노텍 또한 올해 임금 인상률을 역대 최고 수준인 10%로 확정했다. LG전자의 올해 임금 인상률 8.2%를 뛰어넘었다.   양 사 모두 ‘역대 최대’ 실적 달성LG이노텍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LG이노텍의 연간 매출은 14조9456억원으로 56.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2642억원으로 85.64% 늘었다.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이다.LG이노텍의 주요 사업부는 광학솔루션·기판소재사업·전장부품으로 나눠져 있다. 지난해 LG이노텍을 떠받친 것은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 사업이었다. 스마트폰용 멀티플 카메라 모듈, 3D 센싱 모듈 등 고성능 카메라 모듈 신제품의 공급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대동소이해진 시점에서 고성능 카메라는 판매량을 좌우

    2022.05.02 06:00:18

    ‘후자의 질주’, 존재감 커진 LG이노텍·LG CNS
  • ‘벌써 초여름 더위’ LG전자 이동식 에어컨 출시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동식 에어컨에 인공지능(AI) 건조와 대용량 제습 등 위생 관리를 대폭 강화한 202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제습 성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식 에어컨 기존 모델 대비 60% 강화된 하루 최대 44리터의 제습 성능을 갖춰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을 경우 실내를 쾌적하게 제습한다.AI 건조 기능을 탑재해 AI가 이동식 에어컨의 사용 시간을 분석해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한다.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도 뛰어나다. 하루 4시간 사용할 때 기존 정속형 모델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한다.저소음 모드로 사용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9데시벨(dB)의 저소음 냉방도 장점이다. 한국 창틀에 맞게 제작된 간편 설치 키트는 나사가 필요 없고 결합이 간편해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LG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공부방·서재 등 집 안 여러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잦은 이사 등으로 에어컨을 재설치하거나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공간, 벽에 공간을 뚫기 어려운 경우에 유용하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04.22 17:30:03

    ‘벌써 초여름 더위’ LG전자 이동식 에어컨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