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거진한경

  • 삼성·LG, CES 2022에서 ‘TV 대격돌’

    [비즈니스 플라자] 가전업계 맞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22년 1월 5일부터 7일(현지 시간)까지 열린 세계 가전 전시회(CES)에서 차세대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TV로 맞붙었다.삼성전자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와 ‘네오 QLED’를 앞세웠다. 삼성전자는 CES 2022에서 신형 마이크로 LED 110형, 101형, 89형의 3가지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 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깊이감 있는 생생한 색상, 한층 높은 선명도와 명암으로 놀라운 몰입감을 준다.삼성전자의 주력 프리미엄 TV인 네오 QLED 신제품도 선보였다. 신형 네오 QLED는 삼성의 독자적인 화질 엔진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대거 도입해 기존 4096단계보다 4배 향상된 1만6384단계까지(12비트→14비트)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돼 더욱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라인업 강화에 집중했다. LG전자는 올해 세계 최대인 97형(대각선 길이 약 246cm) 올레드 TV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초대형 시청 경험을 원하는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고객들은 벽을 가득 채우는 크기의 초대형 화면을 통해 자발광 올레드만의 압도적 화질을 보다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소 42형(대각선 길이 약 106cm) 올레드 TV도 선보인다.이 제품은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로, 기존 48형 올레드 TV와 함께 세컨드 TV나 게이밍 TV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97·88·83·77·65·55·48·42형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

    2022.01.09 06:00:09

    삼성·LG, CES 2022에서 ‘TV 대격돌’
  • LG전자, MZ세대 사로잡은 무인 매장 늘린다

    [플라자] LG전자가 2021년 12월 29일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는 LG베스트샵 무인 매장을 기존 9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상담과 무인 매장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LG전자는 무인 매장 확대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무인 매장은 직원들이 퇴근한 이후인 오후 8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운영된다. 고객은 무인 매장 입구에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매장에 들어가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면 된다. 매장 곳곳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는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LG전자는 2021년 5월 한국 가전 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을 비롯해 인천·경기·부산 등 4개 지역에 총 9곳의 무인 매장을 열었다. 12월까지 누적 방문객은 6000여 명에 달한다.무인 매장 방문객 가운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인 20대와 30대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MZ세대가 무인 매장을 찾는 것은 부담 없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LG전자는 2022년 상반기 중 무인 매장을 총 30곳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무인 매장의 운영 결과와 고객의 반응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매장 내 이용 편의성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이번에 추가된 매장은 서울 강동본점을 포함해 인천 청라점, 경기 평촌본점과 운정점, 충북 남청주본점, 전북 전주본점, 광주 서광주본점, 경북 구미본점, 경남 상남본점, 울산 울산본점 등 총 10곳이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2.01.02 06:00:03

    LG전자, MZ세대 사로잡은 무인 매장 늘린다
  • LG전자, ‘16:18 화면비’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공개

    [플라자]LG전자가 2022년 1월 5일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22’에서 화질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혁신적인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신제품은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LG 울트라파인 나노IPS 블랙’,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LG 듀얼업모니터’ 등 2종이다. 2종은 모두 CES 2022 혁신상을 받았다.또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LG 듀얼업 모니터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27.6형(대각선 길이 약 70cm)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세로로 긴 16 대 18의 화면비를 적용했다. 21.5형(대각선 길이 약 55cm) 모니터 두 개를 위아래로 이어 붙인 크기로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한 화면에 여러 개의 작업창을 띄워 작업하기에도 편리하다.또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두 대의 PC를 번갈아 가며 조작할 수 있는 KVM(Keyboard Video Mouse) 스위치 기능과 두 대의 PC 화면을 동시에 한 모니터 화면에서 보여주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노트북과 데스크톱에서 동시에 각각 다른 작업을 하고 싶은 고객은 간단한 연결만으로 한 화면에서 두 기기의 작업창을 오가며 이용할 수 있다.인체공학 디자인도 장점이다. 제품에 적용된 LG 360 스탠드는 고객의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을 가로 90도 방향으로 회전하거나 좌우 방향으로 각각 최대 335도까지 돌리는 등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집게 형태의 클램프를 적용해 책상의 가장자리에 스탠드를 고정할 수 있어 일반 모니터 대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서영재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

    2021.12.26 06:00:21

    LG전자, ‘16:18 화면비’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공개
  • LG스타일러, 키즈 전용 옷걸이 선봬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어린이 옷을 관리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키즈 전용 옷걸이를 선보인다.키즈 전용 옷걸이의 크기는 가로 30cm, 세로 15cm다. 성인 의류용 옷걸이 크기보다 작아 어린이 옷이나 작은 체형의 성인 의류도 편리하게 걸 수 있다. 기존 성인 의류용 옷걸이는 어깨 길이가 길어 어린이 옷을 걸기가 어려웠다. LG스타일러는 스팀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용 옷걸이를 사용해야 옷 변형 우려를 덜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LG전자는 11월 말까지 스타일러를 구매한 뒤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키즈 전용 옷걸이 2개를 증정한다. 이후 LG전자 홈페이지나 베스트샵 매장에서 키즈 전용 옷걸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백승태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스타일러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제품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1.27 06:00:17

    LG스타일러, 키즈 전용 옷걸이 선봬
  • LG전자, 르노·벤츠 손잡고 전기차 전장으로 나간다

    [비즈니스 포커스]‘글로벌 전기차 시장 최상의 파트너.’‘가전의 명가’ LG전자에 새로운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LG전자가 전장(VS : 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다. LG전자는 르노그룹·메르세데스-벤츠·제너럴모터스(GM) 등과 손잡으며 전기차 시장의 생태계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자동차 산업에서 입지 강화할 것”LG전자는 11월 1일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그룹의 전기차 신모델인 ‘메간 이테크(E-Tech)’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양 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Operating System)를 기반으로 한다. 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시장 수요와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자동차를 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해 차량 내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LG전자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는 이미 르노그룹의 우수 공급사 중 하나다. 지난해 혁신 부문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고 2014년과 2017년에도 르노그룹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될 만큼 연이 깊다. 현재 전기차 ‘뉴 조에(New ZOE)’를 포함해 르노그룹이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다수의 차량에 차량용 디스플레이(CID)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도 LG전자의 주요 고객사다. LG전자는 지난 10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에 독일 자동차 제조 그룹인 다임러 AG와 공동 개발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전방 카메라를 적용했다. ADAS 전방 카메라는 자동차의 ‘눈’ 역할

    2021.11.11 06:00:28

    LG전자, 르노·벤츠 손잡고 전기차 전장으로 나간다
  • 출시 1주년 맞은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생활 가전 효자 등극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앞세워 글로벌 생활 가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10월 말 오브제컬렉션 출시 후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에는 3가지 돋보이는 변화가 생겼다. LG 가전을 구입하는 고객층이 젊어졌고 생활가전 매출이 크게 늘었고 여러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입하는 고객이 많아졌다.오브제컬렉션은 LG전자의 생활가전 고객층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LG전자 자체 고객 조사에 따르면 출시 후 1년 동안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4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60%를 훌쩍 넘었다. LG전자 생활가전을 구입한 전체 고객들은 40대 이하의 비율이 절반인 것에 비해 오브제컬렉션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LG 오브제컬렉션의 인기에 힘입어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은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0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0% 이상 늘었다.하나씩 더할수록 집 안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컬렉션 가전답게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패키지로 구입하는 비율도 높았다. 지난 1년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입한 고객의 약 30%가 3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입했다. 한진, 업계 최초 물류 전문 지식 플랫폼 ‘로지덕스’ 론칭한진은 11월 1일 업계 최초로 물류 전문 지식 플랫폼인 ‘로지덕스’를 론칭했다.한진물류연구원이 기획하고 한진이 운영을 맡는 로지덕스는 사용자에게 물류 분야에 특화된 지식을 제공해 주고 물류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플랫폼이다.한진과 한진물류연구원은 물류 산업에 대한

    2021.11.07 06:01:09

    출시 1주년 맞은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생활 가전 효자 등극
  • ‘파테크’ 넘어 ‘채테크’로…신가전 ‘가정용 식물 재배기’ 시대

    [비즈니스 포커스]네이버 블로그 '원클락'을 운영하는 한 씨는 2개월 전 가정용 식물 재배기를 설치했다. 처음에는 정수기와 결합하면 가격이 할인된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없어선 안 될 ‘완소템’이 됐다.수경 재배라 흙도 필요 없고 벌레도 생기지 않는다. 주 1회만 물을 주면 돼 관리법이 용이하고 무엇보다 1주일 만에 수확할 수 있다는 것이 한 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인 가구라 버리는 양이 많았는데 식물 재배기를 들인 후에는 썩어서 버리는 채소가 없어요. 필요할 때 바로 재배하면 되니까 냉장고에 보관하는 일 자체가 없어졌거든요.” 4인 가구인 정현 씨도 지인의 추천으로 최근 식물 재배기를 들여놓았다. 아파트에서 식물 기르기가 쉽지 않아 선택한 일인데, 지금은 자녀들의 ‘반려식물’이 됐다. “처음에 삼겹살에 상추를 뜯어 먹으려고 했더니 딸내미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 무엇보다 아이들 교육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신가전의 대세…대기업도 가세가정용 식물 재배기가 새로운 가전제품의 대세로 떠올랐다. 제품은 수년 전에 출시됐지만 마니아들의 관심에 그쳤다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홈 가드닝 열풍이 불면서 가정용 식물 재배기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이른바 ‘플랜테리어(planterior :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를 위한 새로운 가전이다. 신가전의 성장성에 기업들도 제품 출시에 적극적이다.선발 주자는 렌털 전문 업체인 교원웰스다. 2017년 8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 개발해 가정용 식물 재배기인 ‘웰스팜’을 출시하며 이 시장에

    2021.11.06 06:01:39

    ‘파테크’ 넘어 ‘채테크’로…신가전 ‘가정용 식물 재배기’ 시대
  • 아마존은 왜 TV를 만들려고 할까

    [테크 트렌드]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자체 브랜드 스마트 TV를 미국에서 출시한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고급형 아마존 파이어 TV 옴니 시리즈와 저가형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 4K 맥스 시리즈 등 2개 모델을 10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아마존 TV는 43인치에서 75인치까지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를 가진 8종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TV 설계·제조는 중국 TCL이 맡는다.아마존이 이미 다른 TV 제조사와 협력해 파이어 운영체제를 TV에 탑재해 왔다는 점에서 자체 브랜드 TV 출시가 그리 놀랄 일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 기술·전자 상거래 업체가 자체적으로 대규모 TV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이번에 출시될 TV 플랫폼에는 틱톡을 포함해 몇 가지 새로운 기능들이 적용된다. 우선 새로운 알렉사 대화(Alexa Conversations for Fire TV) 기능을 사용해 사용자가 알렉사에 개인 맞춤형 TV 오락이나 영화 추천을 요청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의 장르·배우·수상작이 궁금하면 이에 대한 음성 검색도 가능하다. 웹캠을 연결해 화상 통화가 가능한 알렉사 콜링 기능도 제공하고 영상 회의 애플리케이션(앱)인 ‘줌’이 기본으로 설치돼 있다.또한 파이어 TV 옴니 핸즈프리 음성 조정 기능을 사용해 재생·자막·밝기를 제어하거나 TV 또는 사운드 바 볼륨을 조절할 수도 있다. 사용자는 음성을 통해 파이어 TV와 스마트 조명을 켜고 날씨 예보를 공유하거나 일정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이런 똑똑한 기능을 갖춘 아마존 TV는 기존 TV 시장에 작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TV와 미디어 시장에서 차지하는 아마존의 위치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아마존은 이

    2021.09.28 06:00:31

    아마존은 왜 TV를 만들려고 할까
  • ‘2021 히트상품’ 성공 키워드

    [스페셜 리포트]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반적인 소비 침체가 이어졌지만 소비자의 심장을 뛰게 한 ‘히트 상품’들은 쏟아져 나왔다.한경비즈니스가 올해의 히트 상품을 선정하기 위해 기업 마케팅·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일반 가전·식음료 등 7개 부문에서 올해 1~8월 화제를 모은 히트 상품(브랜드) 후보 각 10개씩 추린 후 그중 최고의 히트작을 3개씩 고르도록 했다. 선정 기준은 ‘화제성’, ‘신규성’, ‘수익성’ 등이다. ‘홈코노미, 에고이즘’ 소비 변화 주도일반 가전, 신가전 등 가전 부문과 신유통 채널, 주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라면(식음료), 편의점 자체상품(PB) 브랜드 등 유통·식품 부문에서 왕좌를 가린 결과, 1위에 오른 제품의 공통 분모는 ‘집’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된 공간이 바로 ‘집’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집이 휴식 이외의 다기능을 겸하게 되면서 집을 채우는 가전과 주요 소비를 이루는 유통 채널과 상품군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제조사들은 홈코노미에 맞춘 상품들을 고안했고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은 채 소비하는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제품, 집 안에서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데 맞춤 상품들인 홈코노미 제품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이번 조사에서 일반 가전(TV·냉장고·에어컨 등)에서 올해 최고의 히트 상품은 LG전자의 신개념 TV ‘스탠바이미’로 나타났다. 10개 히트 상품 후보 중 40%의 선택률로 1위를 차지했다.이동형 무선 스크린인 LG 스탠바이미는 기존 TV 제품과 달리 제품 하

    2021.09.27 06:00:01

    ‘2021 히트상품’ 성공 키워드
  • LG전자, ‘그램 블랙 라벨’ 한정판 출시…그램 라인업 중 최고사양 ‘319만원’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브랜드 ‘LG 그램(gram)’의 한정판 제품인 ‘LG 그램 블랙 라벨(Black label)’을 출시한다.LG전자는 이달 6부터 22일까지 ‘LG 그램 블랙 라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000대 한정이며, 출하가는 319만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지금까지 출시된 LG 그램 라인업 중 최고 사양을 적용했다. 여기에 외관과 전면의 그램 로고는 물론, 액세서리인 파우치와 마우스까지 전부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또 유럽 명품 브랜드인 몽블랑(MONTBLANC) 노트북 가방을 기본 제공,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프리미엄의 가치를 오래 느낄 수 있도록 애프터서비스(A/S)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배터리 1회 무상교체 서비스(2024년 8월 31일까지)가 제공되며, 무상보증 기간도 2년(기존 1년)이 제공된다. LG전자는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원할 경우, 터치패드에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정판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고, 고객이 ‘나만의 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신제품은 32GB 메모리(RAM)에 1TB SSD를 지원, 빠른 속도와 넉넉한 사용공간을 제공한

    2021.08.06 06:00:17

    LG전자, ‘그램 블랙 라벨’ 한정판 출시…그램 라인업 중 최고사양 ‘319만원’
  • BTS와 바디프랜드의 만남, 한정판 '블랙스완' 안마의자 출시

    기아, 고품격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 출시기아는 7월 20일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스포티지는 사전 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고 7월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 계약 대수는 총 2만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보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진다.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시(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해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여기에 신형 스포티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함께 1.6 터보 가솔린, 2.0디젤 등 3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2021.07.28 06:41:01

    BTS와 바디프랜드의 만남, 한정판 '블랙스완' 안마의자 출시
  • LG전자, 실내외 이동 로봇 첫 선봬…연말 시범 운영

    [플라자]LG전자가 실내와 실외를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을 처음 선보이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배송 로봇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LG전자는 강원도 강릉에서 7월 12일부터 3일간 열린 국제로봇학회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 2021(18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Ubiquitous Robots)’에 참가해 실내외 통합 배송 로봇을 처음 소개했다.이 로봇은 실내 혹은 실외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한다. 4개의 바퀴를 갖춘 로봇은 바퀴 사이의 간격을 조절하며 지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최적화된 주행 모드로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행하는 동안 낮은 턱을 만나거나 지면이 다소 불규칙해도 진동을 줄이며 이동할 수 있다.앞서 LG전자는 실내 배송 로봇을 상용화하고 실외 배송 로봇을 시범 서비스로 선보이며 배송 로봇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로봇 서비스를 운영하며 실내와 실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로봇 주행 플랫폼의 필요성을 확인해 통합 배송 로봇을 본격 개발하게 됐다.LG전자의 실내외 통합 배송 로봇은 철저한 검증을 거쳐 올해 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로봇이 상용화되면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수행됐던 각종 작업들이 단순해지면서 차원이 다른 물류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LG전자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배송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로봇 기술 리더십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병훈 LG전자 미래기술센터장 전무는 “차세대 실내외 통합 배송 로봇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높아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5세대 이동통신(5G)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로봇이 실내와 실외에서

    2021.07.20 06:13:06

    LG전자, 실내외 이동 로봇 첫 선봬…연말 시범 운영
  • 매출 4위 LG전자, ESG 브랜드 조사에선 ‘독보적 1위’

    국내 100대 기업 ESG 브랜드 조사에서 LG전자가 예상을 께고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매출액만 보면 LG전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주)에 이어 4위다. 7월 12일 창간하는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20대 이상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다. 이번 조사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각 부문별 6개 질문 항목(총 18개 항목)에 해당하는 기업을 5개까지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동안 기업 ESG 등급 평가는 많았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기업의 ESG 브랜드 인식 정도를 알아본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는 투자자와 함께 ESG 경영 확산을 이끄는 한 축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지배구조가 투명한 ‘착한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며,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에는 불매운동도 서슴지 않는다. ESG 관련 활동을 기업 내부에서 열심히 해도 소비자에게 이를 잘 알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ESG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이유다.응답률 9.5%(중복응답)로 종합 1위에 오른 LG전자는 사회 부문(10%)과 지배구조 부문(11%)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 평가 항목별로 보면 LG전자는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의 대부분 문항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사회 부문은 ‘사회나 지역을 위한 공헌 활동에 힘쓴다’(11.3%), ‘협력업체에 대한 동반 성장에 노력한다’(10.7%)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지배구조 부문도 ‘법을 잘 준수하고 위반하지 않는다'(11%), ‘경영진이 지배구조에 대해 높은 책임의식을 갖고 있다'(13.4%)에서 각 항목 최고점을 얻었다. LG그룹 초강세…톱10에 4개사 진입 특

    2021.07.06 06:13:02

    매출 4위 LG전자, ESG 브랜드 조사에선 ‘독보적 1위’
  • 권봉석 LG전자 사장, 융합형 전략가…디지털 진두지휘 적임자

    [100대 CEO]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기술과 마케팅을 겸비하고 현장 감각까지 갖춘 전략가로 통한다. 권 사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들인 빅데이터·인공지능(AI)·연결·콘텐츠 등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전환의 최적임자다.권 사장은 1987년 LG전자(당시 금성사) 사업기획실에 입사해 7년간 전략과 기획 역량을 착실히 다진 후 현장에 뛰어들었다.권 사장은 미국에서 자회사인 제니스의 디지털 TV 원천 기술을 비롯해 PC와 IT 관련 기술 등을 섭렵하며 기술 전문성을 높였다. 이후 2001년 모니터사업부로 옮겨 시장과 제품에 대한 기획 역량을 키웠고 2005년부터 유럽 디스플레이 사업의 전진 기지였던 웨일즈생산법인장을 2년간 역임하며 제조 역량을 쌓았다.그는 IT·디스플레이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07년 부장 직급으로는 이례적으로 신설 부서인 모니터사업부의 수장을 맡았다. 세계 최소 두께의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등 혁신적인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LCD 모니터를 세계 1위에 올려놓았다.2014년에는 (주)LG 시너지팀장을 맡으며 LG그룹 계열사 간 융·복합 시너지를 내는 일에 집중했고 2015년부터 HE사업본부를 맡아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TV 사업의 체질과 수익 구조를 한층 강화했다.이어 2019년 말 권 사장은 LG전자의 새 사령탑에 선임되며 LG전자의 중대한 분기점이 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권사장이 집중한 올레드 TV는 컨슈머리포트, 리뷰드닷컴 등 세계 유수의 평가 기관들로부터 최고의 평가

    2021.06.23 06:21:05

    권봉석 LG전자 사장, 융합형 전략가…디지털 진두지휘 적임자
  • LG전자, 미국 주도 6G 연합 의장사로 선정

    LG전자가 미국통신산업협회(ATIS) 주관 ‘넥스트 G 얼라이언스(Next G Alliance)’의 의장사로 선정됐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LG전자 CTO부문 이기동 책임연구원(박사)이 이 단체의 애플리케이션 분과(워킹그룹) 의장(임기 2년)으로 선출됐다. ‘넥스트 G 얼라이언스’는 총 6개의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퀄컴, 노키아, HPE, VMware, MITRE 등이 의장사를 맡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의장사 선정으로 향후 6G 관련된 선행 기술 논의 및 서비스 방향성 제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리케이션 분과는 6G의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관련한 기술 요구사항을 제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넥스트 G 얼라이언스’는 미국통신산업협회가 6G 기술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말 창립한 단체로 미국 3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통신장비,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총 48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6G 이동통신은 2025년경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에는 상용화가 예상된다. 5G 대비 한층 더 빠른 무선 전송속도와 저지연?고신뢰의 통신지원이 가능하다. 사람, 사물, 공간 등이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물지능인터넷(AIoE: Ambi

    2021.06.15 10:18:56

    LG전자, 미국 주도 6G 연합 의장사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