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거진한경

  • NFT가 한국 사회에 딱 들어맞는 3가지 이유[비트코인 A to Z]

    [비트코인 A to Z] 디지털 자산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NFT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2019년 7500만 달러(약 873억원)에 불과했던 시장 규모는 2년 만에 33억8000만 달러(약 4조원)로 약 45배 늘었다.NFT는 다양한 특성들과 정의를 가지고 있어 어떤 개념이 정확히 맞다고 정의하기에는 아직까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NFT에 대해 가장 잘 정의된 설명은 낫보링캐피털(Not Boring Capital)을 운영하는 페키 매코믹(Pecky McCormick)의 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매코믹은 아마존과 훌루 등에서 프로덕트 리더로 있었던 유진 웨이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특징에 대해 작성한 ‘서비스로서의 스테이터스(Status-as-a-Service)’라는 글을 인용했다. 매코믹은 NFT의 특징이 성공한 SNS의 특징과 맞닿아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특징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소셜 캐피털·유틸리티·엔터테인먼트다. 1) 소셜 캐피털소셜 캐피털은 SNS의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얻는 일종의 ‘사회적 지위’ 또는 ‘사회적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퀄리티가 높은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트위터 사용자들은 더 많은 팔로워를 유치하기 위해 자신들의 생각을 스레드 형식으로 작성한다.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개개인들의 브랜드와 가치가 향상되고 수십, 수백만의 팔로워를 확보한 사용자는 ‘인플루언서’로 거듭난다. 인플루언서는 ‘셀럽’, ‘영앤리치(young and rich)’, ‘오피니언 리더’ 등 다양한 이미

    2021.09.13 06:00:13

    NFT가 한국 사회에 딱 들어맞는 3가지 이유[비트코인 A to Z]
  • [영상뉴스]한정판에 열광하는 MZ세대… 함께 성장하는 NFT 시장

    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크고 있어요.코로나 이후 주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은 2030세대 상당수가 암호화폐에도 적극 투자를 시작했죠.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셰필드 부사장은 “암호화폐는 MZ세대가 열광하는 새로운 자산군이자 문화 현상”이라고 말한 바 있어요.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 중 NFT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죠. 올해 상반기 세계 NFT 거래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182배 증가한 약 2조 8000억 원을 기록했어요.또 대부분의 NFT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부터 발행되는데, 이더리움의 가격은 지난 1년간 630% 상승했어요.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로 특정 자산에 소유권을 보증하는 일종의 ‘소유권 증명서’에요. 기존에는 가상현실 속 캐릭터 거래용으로만 사용됐지만, 현재는 미술품이나 음악 등을 NFT로 발행해 자산을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한정판이나 애호품에 대한 소유욕이 큰 MZ세대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거죠.NFT는 최근 스타트업의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어요.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숫자쏭컴퍼니과 블록체인 업체 플레이댑은 업무협약을 맺고, NFT 플랫폼 서비스 사업 및 메타버스 플랫폼 내 콘텐츠 기술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죠.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피플스테크와 패션 브랜드 루비콘스도 손을 잡고 의류 제품 위·변조 방지 NFT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 중이에요.이처럼 커지는 NFT에 대한 인기만큼이나 전 세계 거래액도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샌드뱅크 백훈종 샌드뱅크 COO는 암호화폐 투자는 화폐의 역사와 중앙은행 시스템, 블록체인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공부하고 분석한 뒤 투

    2021.09.10 17:34:48

    [영상뉴스]한정판에 열광하는 MZ세대… 함께 성장하는 NFT 시장
  • 국내 최초 NFT서적 출간, 신간 <차터 리퍼블릭>

    국내 최초 NFT(대체불가토큰, Non Fungible Token)로 판매되는 책이 나와 화제다. 바로,국내 블록체인산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박창기 (주)거번테크 대표(65)의 신작<차터 리퍼블릭>(Charter Republic)(도서출판 누벨끌레)이 그 주인공이다.<차터 리퍼블릭>은 1,000개의 NFT와 함께 출간되는데, 가령, 10권의 책을 출판사에 주문하면 한정판 NFT가 선착순으로 함께 증정된다. 미래에 발생할 저작권료를 분배 받을 권리가 포함된 ‘NFT 소유증명파일’을 받게 되는 셈이다.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NFT는 일종의 수익형 증권이다. 향후 서적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료 수익을 일정기간마다 NFT 소유자들에게 배분한다. NFT는 매매도 가능하며 수익의 근간인 저작권료 지분이 매출의 25%나 된다.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NFT는 말 그대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소유권을 디지털 가상자산으로 만든 것으로 그림과 게임 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서적 저작권에 NFT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창기 대표는 “이번 출간을 계기로 향후 출판사업에서 NFT 도입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NFT을 이용하여 영화, 드라마, 뮤지컬, 가요 제작 투자와 자금조달에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차터 리퍼블릭>은 증권정보 인터넷 기업인 (주)팍스넷 창업자이며, 한국 최초로 암호화폐 ICO를 성공적으로 이끈 박 대표의 야심찬 '미래 대안' 국가 구상이다. 책은 2023년 갑작스러운 북한의 급변사태를 상정하는 소설 형식으로 시작된다. 북한에 자유·민주 체제의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며, 남한의 60년간 경제성장을 북한이 30년 만에 압축 달성하고 대등한 관계로 남북

    2021.09.10 07:50:51

    국내 최초 NFT서적 출간, 신간 <차터 리퍼블릭>
  • [빅스토리]“소수 전유물이었던 미술품, 디지털 아트로 대중화”

    팬데믹 상황 속에서 디지털로 즐길 수 있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국내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도 NFT 기술이 가진 가능성에 베팅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수의 전유물이었던 미술품 시장을 일반인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올해 상반기 미술품 경매 시장을 달군 NFT 디지털 아트 트렌드가 국내 시장에도 스며들었다.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은 관계사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올해 3분기 가상자산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아트를 통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컬렉터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는 포부다.가까운 미래, 갤러리나 경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미술품을 향유하고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이 펼쳐질 수 있을까. 서울옥션블루의 NFT 사업을 총괄하는 오세건 XXBLUE 대표이사를 만나 NFT 디지털 아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서울옥션블루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준비 중이신가요.기존의 실물 미술품을 디지털 자산화한 뒤 NFT 기술을 통해 소유권을 증명하고, 디지털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해외에는 누구나 편하게 디지털 아트를 올리고 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존재하는데요. 저희 서울옥션블루는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아니고, 우선 작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최근 디지털 아트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이벤트를 연지 10일 만에 800명 정도의 작가들이 응모했습니다. 저희는 신진 작가와

    2021.06.25 11:29:39

    [빅스토리]“소수 전유물이었던 미술품, 디지털 아트로 대중화”
  • [빅스토리]경매 문화에도 새 바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업종을 막론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흐름을 거스르는 분야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 같은 디지털 트렌드 속에서 전통적인 경매 문화에도 새바람이 부는 모습이다. 최근 전 세계 미술 시장에서 가장 ‘문제적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미술품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부터 음악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는 음원 저작권 경매 플랫폼까지. 디지털이 몰고 온 새로운 경매 트렌드를 알아본다. “자, 3억5000만 원 나왔습니다. 더 없습니까? 없으시면 마무리합니다. 현장 32번 고객께 3억5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국내 주요 미술품 경매 회사의 정기 경매 현장. 긴장감 어린 눈길로 경매사가 든 망치를 바라보던 컬렉터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 나온다. 수많은 경매 물건 가운데 자신의 눈에 띈 ‘숨은 보석’을 낚아채려는 컬렉터들의 열기가 뜨겁다. TV 드라마나 유튜브를 통해 하는 오프라인 미술품 경매의 진풍경이다. 여느 투자 분야 못지않게 치열한 현장이지만, 미술품 경매에 심리적 장벽을 갖고 있는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는 거리감이 큰 게 사실이다. 미술품 경매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국내에 부동산 등 저마다 고유의 문화를 형성한 경매 분야가 존재하고 있지만, 소액 투자를 희망하는 일반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다. 관련 분야에 정통하지 않은 일반 대중이 소액으로 가볍게 참여하기에는 낙찰액 수준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장벽이다. 경매 참여 방식이 복잡하고 전문적일 것 같다는 편견 또한 이런 인식을 형성하는 데 큰 몫을 했다. 디지털로 가볍게…달라지는 미술 경매 얼마 전부터 경매

    2021.06.25 11:20:10

    [빅스토리]경매 문화에도 새 바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예술품부터 한정판까지 거래한다…1년 만에 131배 성장한 NFT 시장

    [화제의 리포트]이번 호 화제의 리포트는 최지혜·하제훈 헥슬란트 애널리스트가 펴낸 ‘NFT : 메타버스 시대로 가는 첫 발판’을 선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게임의 한정판 아이템, 가상현실 속 캐릭터 거래 시에만 사용됐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은 현재 그 분야를 확장하며 다양한 거래 활동과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반의 NFT의 기술 동향과 앞으로의 과제를 분석했다. 대체 불가능 토큰(NFT : Non-Fungible Token)은 토큰마다 고윳값을 가지고 있어 대체 불가능한 개별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대표적으로 희귀한 게임 아이템, 한정판 상품, 디지털 아트 등이 NFT로 변환돼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유한 식별자인 해시(hash) 값을 추가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디지털 영역의 무형 자산을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NFT 서비스의 핵심이다. 전문가들이 NFT에 집중하는 이유는 NFT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시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넌펀저블닷컴이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NFT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3억3803만 달러를 돌파했다. 2021년 1분기는 이미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31배인 20억 달러를 달성했다. 시장 분포는 게임과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져 있지만 특히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 블록체인 기술 바탕의 금융 서비스)나 인공지능(AI)·메타버스와의 결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다양한 창작자들이 디지털 아이템을 만들어 유통하고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거래 생태계와 메타버스 사이의 공통점이 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자산에 가치를 부여하는 흐름에 따라 저작권과 소유권 확보에 강점이 있는 NFT의

    2021.06.17 06:26:01

    예술품부터 한정판까지 거래한다…1년 만에 131배 성장한 NFT 시장
  • JPG 그림 파일이 785억원에 팔려…NFT 아트 열풍

    [지식재산권 산책]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을 구입했다고 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이와 함께 머스크 CEO의 부인이자 팝 아티스트인 그라임스의 ‘워 님프(War Nymph)’라는 제목의 디지털 그림 10점이 온라인 경매에서 20분 만에 580만 달러(약 65억원)에 완판돼 화제다. 디지털 아트는 더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라임스 작가의 ‘워 님프’는 기존의...

    2021.04.07 07:16:02

    JPG 그림 파일이 785억원에 팔려…NFT 아트 열풍
  • 미술품 넘어 디지털 자산으로…달아오르는 'NFT 마켓 플레이스' 경쟁[비트코인 A to Z]

    [비트코인 A to Z]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생태계는 지난 한 해 동안 그야말로 극적으로 발전했다. 1년 전만 해도 탈중앙화 예술품 마켓 플레이스인 ‘라리블(Rarible)’은 존재하지 않았고 탈중앙화 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의 월간 거래액은 10억원 수준이었다. 그리고 지금 오픈시는 월간 1000억원 이상의 NFT 거래를 체결하고 있고 NFT 생태계에 올라온 예술품과 콘텐츠...

    2021.04.02 07:01:01

    미술품 넘어 디지털 자산으로…달아오르는 'NFT 마켓 플레이스' 경쟁[비트코인 A to Z]
  • BTS 앨범을 토큰으로 발행한다면…대체 불가능 토큰 'NFT' 뜬다

    [비트코인 A to Z] 현실의 모든 객체는 단 하나만 존재하며 각자의 개별성을 통해 독자적인 가치를 가진다. 이 때문에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가치 있는 것들은 물질적인 형태로 존재해야만 했다. 디지털 공간에서 쉬운 복제가 허용되는 순간 고유의 가치가 급격하게 희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일성의 가치를 가상의 세계로 확대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대체 불가능 토큰, NFT(Non Fungible Token)다. 서로 다른 비트코인은 ...

    2021.03.18 07:09:01

    BTS 앨범을 토큰으로 발행한다면…대체 불가능 토큰 'NFT'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