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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초기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발 빠르게 찾아 성공시키는 게 제 역할이죠”
윤강훈 SJ투자파트너스 대표(경영학과 84학번)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VC의 가장 큰 매력은 미래의 나은 기술이나 서비스를 미리 접할 수 있고, 그것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이죠. 무엇보다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매력이죠.(웃음)” 윤강훈(56)SJ투자파트너스 대표의 이력은 독특하다. 회계사에서 은행원, 정부기관, 증권사, 건설사를 거쳐 창업투자사 대표로 이어졌다. 윤 대표는 대학 4학...
2021.02.09 15: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