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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 '해피 크리스마스' 진행…연말 선물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이 오는 25일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SSF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체 제작한 모바일 크리스마스 카드 3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양말 캐릭터로 디자인된 카드 3종 중 마음에 드는 카드를 고른 후, 지인에게 메시지를 작성해 카카오톡으로 보내면 된다.SSF샵은 참여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쿠폰과 100만 코인 등 쇼핑 시 사용 가능한 랜덤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카드 발송은 횟수 제한 없으며, 혜택은 ID당 1일 10회까지 지급된다.빈폴, 구호, 비이커, 메종키츠네 등 주요 브랜드별 연말 선물 기획전을 함께 준비했다. 빈폴은 자전거 자수로 귀여운 포인트를 준 빈폴액세서리 머플러와 장갑, 유행에 관계없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빈폴멘/레이디스 케이블 니트 등 온기 가득한 아이템들을 추천했다.구호는 레드, 그린 등 시즌 컬러를 활용한 홀리데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동시에 높은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캔버스 버킷백과 캔버스 스니커즈를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메종키츠네는 다양한 여우 로고를 적용한 머플러와 비니, 캡 등 액세서리와 니트 풀오버/카디건을 연말 선물로 제안했다.한편 SSF샵은 오는 31일까지 주문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테마 박스로 상품을 배송한다. 상대방 연락처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SSF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중이다.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SSF샵이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카드로 고객들이 주위에 따뜻한 말 한 마디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쇼핑 혜택과 다양한 브

    2022.12.13 09:16:41

    삼성물산 패션, '해피 크리스마스' 진행…연말 선물 제안
  • "11월은 매일이 특별해" 삼성물산 패션, 'SSF 데이'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이 겨울 쇼핑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매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SSF 데이'를 연다고 9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30일까지 최대 50% 할인 쿠폰과 100만 코인을 지급하는 100% 당첨 랜덤 혜택 △13일까지 갖고싶은 22FW 인기 상품을 담으면 최대 100만 코인을 지급하는 '위시리스트' △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메종키츠네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는 핫딜 위크 △14일부터 20일까지 띠어리, 아미, 르메르 등의 인기 브랜드 아우터를 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래플 △21일부터 30일까지 22FW 인기 상품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투게더 위크 △21일부터 27일까지 기존 아울렛 인기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5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아울렛 슈퍼위크 등을 진행한다.김정선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마케팅 팀장은 "SSF샵은 고객들이 실속있는 쇼핑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11월 매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SSF 데이'를 준비했다"라며 "핫한 브랜드와 아이템, 흥미로운 콘텐츠, 편리한 서비스, 풍성한 프로모션을 통해 SSF샵에서 즐거운 쇼핑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SSF샵은 지난 9월 23일부터 시작한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한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세사패TV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사패 매거진의 리뉴얼, UI/UX 개편 등을 통해 '세상이 사랑하는 패션'을 추구하는 패션업계 대표 플랫폼으로서 브랜딩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1.09 09:12:51

    "11월은 매일이 특별해" 삼성물산 패션, 'SSF 데이' 개최
  • 삼성물산 패션, 22FW '브랜드데이'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22FW 브랜드데이'를 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국 매장과 SSF샵에서 삼성물산 패션 멤버십 고객에게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10% 할인해준다.이번 프로모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로가디스), 여성복(구호/르베이지), 빈폴(빈폴멘/레이디스/골프/액세서리/키즈), 글로벌 브랜드(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토리버치/준지 등)가 참여한다.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브랜드에 따라 기간 상이), SSF샵은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귀석 삼성물산 패션부문 영업전략담당(상무)는 "추석 이후 한결 선선해진 날씨로 가을 새 옷을 장만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라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안하는 다채로운 신상품과 특별한 혜택을 통해 올가을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완성해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09.16 09:24:31

    삼성물산 패션, 22FW '브랜드데이' 개최
  • ‘젊어진’ 삼성물산 패션 부문…체질 개선 성과는

    [비즈니스 포커스]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비가 줄면서 패션 기업들은 연일 휘청거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4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비단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엔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2015년 13.03%였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매출액 비율은 지난해 5.11%까지 줄어들었다. 그 사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은 무섭게 성장하면서 대기업 패션 브랜드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20년 ‘비상 경영’에 돌입하면서 체질 개선을 시작했다. 핵심은 ‘브랜드의 과감한 정리’와 ‘온라인 채널 강화’다. 고급스럽지만 다소 올드했던 브랜드를 정리하고 ‘신명품’의 유통으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또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몰을 키워 나가기 시작했다. 안 되는 브랜드 접고 ‘신명품’ 키우고 ‘비상 경영’이 효과를 보인 것일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4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210억원으로 흑자 전환됐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 2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 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직원들은 2014년 이후 7년 만에 성과급을 받게 됐다.시작은 브랜드의 개편이었다. 삼성물산의 간판 브랜드인 빈폴도 개편 대상에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지난해 6월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스포츠 사업부문을 정리하고 빈폴 액세서리와 키즈를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했다. 또 5월에는 ‘천송이 가방’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rs

    2021.08.04 06:10:01

    ‘젊어진’ 삼성물산 패션 부문…체질 개선 성과는